이번주말 저희 배꽃집에 오신 게스트부부.
전주에서 '전주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두분입니다.
강화 내가면이 고향이라고...
한식을 맞아 석묘하러 가시는 길 저희집에서 하루 묵으셨어요.
배꽃집을 운영하면서 답답했던 많은 것들을 먼저 고민하신 선배의 입장으로 많은 조언을 해 주신 고마운 분들.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두 분께 진심 감사드려요.
피천득씨는 인연이라는 글에서,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 라고 썼지만,
내게 이 두분은 몇번을 만나도 좋을 그런 '멋진 인연'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전주에 가시면 전<전주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 찾아 보세요.
작고 아담한, 그러나 주인의 정성들인 손길로 가꾼 아주 이쁜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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