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들과 강화도 여행을 온 ㅈㅇ씨.
친구들과 맛있는 바베큐파티를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봄밤.
어제밤도 하늘의 별이 ㅈㅇ과 친구들의 우정 여행을 함께 해주었답니다.
요즘 밤 하늘 별이 맗아요.
한층 더 밝게 , 크게 별이 빛나는 것은 기분탓만은 아닌듯 해요.
밤이 깊어지면서 서쪽으로 성큼 더 다가가는 별자리 이동이 마냥 신기하기도 해요.
올해 처음딴 상추와 배꽃집에서 직접 담군 밑반찬들을 준비해 드립니다.
맛있게 냠냠
고기 파티, 그라고 봄밤 하늘
유채꽃
배꽃집에서 산책하기 좋은 거리에 유채꽃밭이 있어요.
노란 유채꽃과 파란 하늘색의 조화로움 이란... ^^
배꽃
배꽃집 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불룩하던 배가 홀쭉해져서 돌아온 냥이에게 특식으로 통조림을 따 주었어요.
허거지겁 먹이를 먹고 또 홀연 사라진 냥이.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러 간 것 같아요.
새끼들은 한달쯤 뒤에나 볼수 있어요.
사람 눈을 피해 꼭꼭 숨겨 두었다가, 새끼들이 사료를 먹을수 있게 될쯤 어미가 데리고 나올때 비로소 새끼와 첫 인사를 나누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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