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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이야기

페낭 열대과일 사포딜라(Sapodilla)

작성자오랑|작성시간10.10.08|조회수62 목록 댓글 0

 
사포딜라(Sapodilla)
 
사포딜라(Sapodilla)
만일 완전히 익지 않은 사포딜라와 너무 익은 사포딜라를 먹는다면 이 과일이 너무 맛이 없는 과일이며, 이상한 맛이 나는 과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이 과일이 열대 아메리카 과일 중 최고의 과일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잘 익은 사포딜라를 먹는다면 최고 맛있는 배를 단풍시럽과 함께 먹는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프랑스 식물학자는 이 과일의 냄새는 꿀과 자스민 그리고 계곡의 백합향기가 난다고 극찬을 했다. 이 사포딜라(때때로 나세베리라 알려진)는 황갈색의 계란처럼 보인다.

칼을 사용해서 껍질을 벗기면 황갈색의 살이 있고 그 안에는 밝은 검은빛의 씨가 있다. 사포딜라는 먹을 때 배의 과육을 씹듯이 아주 가는 모래가 씹히는 느낌이 약간 있고, 어떤 과일과도 섞일 수 있는 강력한 맛을 갖고있으며, 이 과일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멋진 맛을 낼 수 있다.

만약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과일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이것은 아직 익지 않은 것이며, 익은 과일을 먹기 위해 하루 또는 이틀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가볍게 눌렀을 때 부드러운 감촉이 없으면 온전한 맛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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