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일성 주석의 삼남 김창일 목사의 증언(북한 지하교회 산 증언, 큰샘출판사)들을 읽고난 후에 김일성 주석때부터 시작된 군벌집단지도체제의 정권통제가 김씨일가의 세습이 진행될수록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김주애 후계자는 거의 허수아비와 다름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 야욕이 불러왔을 중국식 군벌집단지도체제가 진행되고있는 느낌을 받았고, 러시아 역시 극소수의 인간이 지나치게 많은 권력을 독점하도록 허용한 소비에트식 공산주의가 실패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푸틴의 사회주의도 똑같은 이유로 실패할 것입니다. 그래서 20세기 후반 최고의 과학자로 평가받는 리처드 파인만 교수의 혜안 – 시장 경쟁을 통한 자본주의와 정부의 규제를 통한 사회주의중 어느 체제가 옳은가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인에 대한 소득세 규제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가 핵심이며, 미국 정부는 52%(1963년)만큼 규제를 한다. - 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한편 아룬다티 로이는 라난재단(Lannan Foundation)의 초청으로 행한 2002년 9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페 강연에서 IMF · 세계은행 · 세계무역기구(WTO)처럼 그 누구에 의해서도 선출된 바가 없는 미국 극소수의 탐욕스러운 은행가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배하는 세계가 오래갈 수가 없다고 전망하였는데, 뉴욕타임스 논설위원 토머스 프리드먼의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은, 보이지 않는 주먹 없이는 자기 구실을 하지 못한다. 실리콘밸리의 기술이 번창하도록 세계를 안전하게 유지해주는 보이지 않는 주먹은 미합중국 육 해 공군과 해병대라고 일컬어진다.’라는 말과 궤를 같이합니다. 세계 전역에 걸쳐 ‘자유시장’이 서방(西方)의 시장은 보호하면서, 개발도상 국가들에게는 무역장벽의 철폐를 강요함에 따라,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민중적 소요가 지구촌 각처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민중적 소요는 시위행진이나 데모, 세계화에 대한 항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점차적으로 문화적 민족주의, 종교적 완고성, 파시즘 그리고 테러리즘과 같은 끔찍한 것들을 낳는 비옥한 온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지구촌의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어떠한 해법이 있어야 할까요? 종교적 최고선인 ‘순수자아희생’(십자가 정신)을 실천하고저 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서 ‘성신’(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통해 입증된 사울 알린스키의 ‘조직화 기법’으로 민중들의 단합을 이끌어내어 파울로 프레이리와 마일스 호튼이 걸어가고저 했던 길을 걸어가는 데 해법이 있다고 헤아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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