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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

사람이 아니였던 세주니

작성자centersejun|작성시간23.06.03|조회수705 목록 댓글 0

요기에 오늘 나도 있었어요

전 사실 밤공 취소도 했었어요

일이 일주일전부터 들어와서 시안을

거래처에 줘야하는 밤을 세야하는 상황이라서요

 

그런데 현장 판매가 짹짹이에서 보였어요 

일이야 세주니야 ?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내가 기다렸던 그런 무대인데

세주니만 볼 수 있는데

망설일거야 ?

집은 지방

망설이다가 모든걸 뒤로하고
현판 기대하고 갔습니다

뒷일을 생각 안하고 갔어요

 

그리하야 드뎌 세주니를 영접했어요

세주니가 단독 할거라고 기다렸고 믿었었어요


당연 무대도 찢었고

댄서랑 뒤로 돌아 나란히 어깨동무 했던 안무

내가 바라던거

세주니가 생각해 냈다니 눙물 나


뒷 자석이라 정확히는 안보였는데
실물 깡패 확인하고 왔어요
다음에 또 세주니 보러 갈꺼여요

세주니를 내 두눈으로 본게 믿어지지 않아
생각지도 못했던 파머 멋졌고

세주나 넌 사람이 아니였어
백마탄 왕자는 저리 가라

전에 빅톤 어떤 메니저가

실물을 사진이 담지 못한다해서 많이 궁금했어

그 매니저 말이 마자마자

 

난 아직도 아까 팬미에서 벗어나지 못해따

넌 날 모르지만 난 널 알아서 

배웅이 너무 좋았지 머야

그런데 넌 날 못 본듯하드라 ㅠ

 

그러나 영원히 사랑해

다음에 또 보자요

일을 뒤로하고 온 보람이 있었어

그때는 내가 뜨이게 하고 갈꾸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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