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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요리

프로주부의 요리팁

작성자이월화|작성시간04.12.20|조회수474 목록 댓글 0

겨울철 녹차 많이 드시죠? 차는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식품으로 특히 녹차는 무칼로리 음료이기에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녹차를 다 마신 후 나오는 찌꺼기는 어떻게 하셨나요. 찌꺼기 알뜰 재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음식 거품 제거: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뜯어 안의 찌꺼기는 모아 말려 탈취에 쓰고 티백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찌개 등의 국물 거품 제거에 이용해보세요. 거품이 올라올 때 티백을 넣어 살살 저어주면 말끔하게 없어지고 국물에 뜨는 기름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벌레 퇴치: 여름철 모기나 하루살이 같은 벌레 퇴치에도 녹차가 좋다는 사실. 차를 마시고 난 후 차 잎을 말려두었다가 불을 붙여 태우면 모기는 물론 각종 벌레들까지 그 냄새를 맡고 물러가게 된답니다. 또 모기에 물렸을 때에 녹차 물을 진하게 우려내 물린 부위에 발라주면 붓기도 빠질 뿐더러 독성도 쉽게 풀리지요.

-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 녹차 잎에는 강한 수렴성이 있어 구취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식사 후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를 마시면 좋아요. 향이 강한 음식을 먹어 녹차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차를 마신 후 남은 녹차 잎을 씹으면 입냄새가 사라집니다.

- 카페트를 세균없이 깨끗하게: 차 잎의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말리세요. 마른 잎을 카페트 위에 고루 뿌린 다음 차 잎을 이리저리 굴린 후에 청소기로 차 잎을 말끔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카페트를 말려보세요. 먼지나 세균이 제거되어서 다음 겨울까지 깨끗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 생선을 녹차물에 헹궈 신선하게: 생선이나 어패류 같은 날 음식을 녹차 물에 한 번 헹군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녹차 물로 헹궈주면 농약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날이나 연휴에는 왠지 푸짐하면서도 근사한 음식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그 중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요리가 바로 로스트치킨인데요.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크리스마스날 행복하게, 맛있게 보내세요.

우선 필요한 재료는 닭, 버터, 레몬, 소금, 후추, 감자인데요. 닭은 겉 표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그런 다음 닭 껍질을 살과 분리하는데 이때 주의 하실 점은 살과 껍질을 따로 완전 분리 하는 것이 아니라 닭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과 껍질 안에 공간이 생기도록 하는 거에요.

이것은 껍질 부분에 손가락을 넣으면 쉽게 공간이 생기게 할 수 있는데요, 이 공간에 버터를 넣어 골고루 문질러줍니다. 만약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렵다면 그냥 껍질 부분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 주셔도 됩니다. 그런 다음 닭의 배 안쪽에 레몬을 잘라 넣어주세요. 배 안쪽은 보통 삼계탕 할 때 찹쌀을 넣는 부분이에요.

닭은 이렇게 준비하시구요. 다음은 감자, 감자는 삶아주는데 감자가 익으면 레몬즙과 소금, 후추를 넣어 감자를 버무려 줍니다. 오븐 틀에 호일을 깔고 감자를 놓고 그 위에 아까 만든 닭을 올려 놓고 190도 오븐에서 1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구워 주면 되는데요. 중간에 껍질이 좀 왠만히 익었다 싶으면 꺼내서 버터와 레몬을 바르고 다시 한번 구워보세요. 맛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하면 닭에 버터맛과 레몬맛이 잘 베어 맛이 좋아요. 그리고 레몬 버터 등이 어울러진 물이 닭속에서 나오면서 감자 역시 맛있게 된답니다. 또 치킨 밑에는 감자 외에 다른 야채들을 넣어도 좋은데 특히 양파, 당근, 샐러리잎을 이용하면 좋아요. 그럼 치킨에 향이 배고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연기 역시 생기지 않습니다.

이제 로스트치킨은 완료했는데요, 이탈리아 와인 한잔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죠. 여기에 감자 그라탕과 스파게티, 치즈케익이면 근사한 저녁식탁이 될 것 같습니다.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념인데, 양념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뜻밖의 것이 요리의 맛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이 되기 때문인데요, 다음 요리시에는 꼭 한번 넣어보세요. 맛이 틀려집니다.

- 미트소스와 우유: 미트소스의 맛이 떨어질 때는 우유를 살짝 섞습니다. 우유의 부드러움이 순한 맛을 만들어 내요.
- 만두속과 된장: 고기만두속에 된장을 소량 넣습니다. 된장이 고기의 역한 냄새를 흡수하여 쉽게 물리지 않도록 해줘요.

- 튀김옷과 식초: 튀김반죽에 식초를 섞으면 튀김이 더욱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게다가 튀김옷이 기름도 많이 먹지 않아 느끼하지 않아요.
- 된장국과 식초: 된장국에 식초를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 된장을 풀고 끓어오르기 전, 파와 함께 넣어야 제 맛을 내지요.

- 달걀말이와 커피크림: 달걀말이를 할 때 커피크림을 넣으면 입자가 고와지고, 더욱 탄력있어 먹음직스럽게 됩니다.
- 생선튀김에 코코아: 어패류의 프라이에는 코코아와 소금을 섞어 발라먹으면 독특한 풍미가 납니다. 비린 맛이 사라지면서 맛이 좋아지지요.

참 양념통이 습기로 인해 구멍이 막히지는 않으세요. 이렇게 되면 양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번거롭고 혹은 세게 흔들다 양념이 한꺼번에 나와버려 요리를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쌀알을 몇 개를 통 안에 넣어 두세요.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잘 뿌려진답니다.

 

새내기 주부님들, 김장철이 왔습니다. 김장담그는 것 많이 걱정되실 텐데요. 비법을 따로 전수 받으시겠지만 중요한 포인트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배추는 너무 큰 것도 너무 작은 것도 맛이 없어요. 적당한 크기의 덜 야무진 것이 제 맛을 냅니다. 또 총각김치는 소금에 절인 후 설탕을 넣어 1시간 더 절이세요. 설탕으로 한번 더 절이는 이유는 무의 씁쓸한 맛을 제거하기 때문이에요.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깊이를 더해줍니다.

멸치젓은 끓이지 않고 걸러냅니다. 멸치젓을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될 뿐 아니라 맛이 깔끔하지 않아요. 멸치젓을 6개월정도 삭힌 후 창호지에 걸러내면 맑은 빛깔과 함께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보리새우를 넣으면 젓갈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액젖의 비린내는 살아있는 보리새우가 해결해주지요.

시원한 맛의 김치를 원하면 생태 또는 마른 북어를 넣어보세요. 김치가 숙성되면서 생태와 마른 북어의 성분이 녹아들어가 겨울철에 한껏 시원한 맛을 냅니다. 또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미원 대신 넣으면 조미료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만약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우엉을넣어보세요, 익으면 익을수록 매콤한 맛을 내줍니다. 또 설탕대신 배즙과 양파즙을 사용해도 좋지요.

태양고추를 쓰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 태양고추로 담근 김치는 빛깔뿐만 아니라 맛도 최고지요. 독특한 향기를 원한다면 재피가루를 넣어라. 경상도 후추가루. 처음 재피를 접하는 사람은 쉽게 근접할 수 없는 향기지만, 한번 맛을 들이면 독특한 향기에 헤어날 수 없답니다.

김치는 담그는 것도 중요 하지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0~1도 저온 유지하며 숙성시켜야 맛이 좋습니다. 김치 냉장고는 베란다 보다 주방에 두도록 하세요. 보관 용기를 사용할 때는 넘치지 않도록 꽉 채우지 않는 게 좋은거 아시죠? 용기 뚜껑에서 3cm정도 공간을 두고 넣는 게 요령입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햄, 자주 요리해 드시죠. 밥반찬이나 술안주도로 제격인 햄은 빵이나 디저트에도 자주 사용되는 식품입니다. 햄을 맛있게 드세요.

햄 요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담가주세요.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옵니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지요. 요즘 인기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 등 첨가제가 들어가는데요,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햄이 굳어진 경우 없으세요? 햄을 오래 보관하여 굳어졌을 때는 우유에 얼마동안 담가놓으면 햄과 베이컨이 우유를 흡수하여, 굳어진 부분이 연해지고, 게다가 본래의 맛 그대로,신선함을 되찾게 됩니다. 그릇에 남은 우유에는 햄과 베이컨의 특미가 남아있기 때문에 스튜 등에 다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버릴 필요가 없어요.

세일기간 등으로 많이 사다 놓은 햄이나 베이컨은 냉동보관을 해두세요. 보통 육류와 마찬가지로 베이컨이나 햄 등의 가공한 육류의 경우에도 곧 사용할 예정이 없으면 냉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해동시에는 소금물에 담가서 녹여야 해요. 물 1리터에 소금 2큰술 정도를 넣어 만든 소금물에 냉동실에서 꺼낸 냉동육을 즉시 담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해동시 육류의 염분이나 특미가 빠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요리하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에는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남은 햄의 잘린 면을 랩으로 싸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잡균의 번식에 의해 상하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는 햄의 잘린 면을 청주로 한번 닦은 뒤,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간의 보관도 가능하답니다.

 

식빵이나 바게트 빵, 많이 드시죠. 잼이나 버터를 발라 먹거나 굽기만 해도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되지요. 또 패티를 넣거나 피자치즈를 넣어 피자로 즐기셔도 맛이 좋구요. 부드럽게, 바삭하게 맛있게 즐겨보세요.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면 꼭 식빵 가장자리가 남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말려서 빵가루로 만들어 써도 좋겠지만 과자를 만드는 데 이용하면 더 좋아요. 5cm 정도 길이로 잘라서 기름에 튀겨 설탕을 묻히면 바삭한 과자가 되는데, 이때 설탕 대신 소금을 살짝 뿌리면 맥주안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게트빵으로 마늘빵을 만들어보세요. 녹인 버터에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후 잘라 둔 빵의 앞뒤에 발라 살짝 구우면 맛있는 마늘빵이 됩니다. 굽기 전에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리면 금상첨화에요.

오래돼 딱딱하게 굳은 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 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세요. 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됩니다. 또 굳은 식빵을 새로운 식빵 사이에 넣고 하루정도 나두면 굳은 식빵이 새로 산 식빵처럼 맛있습니다. 식빵이나 바게트빵은 양이 많아 보관하면서 먹어야 하는데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거 아시죠? 자르지 않은 덩어리 식빵은 금방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서 봉지째 냉동시킵니다. 빵은 유난히 다른 냄새가 쉽게 배이므로 냉동팩에 다시 넣어 보관하면 더욱 좋아요. 냉동상태 그대로 토스트하면 되는데 단 과일이 들어간 것은 자연 해동시켜야 합니다.

말랑말랑한 빵을 자를 때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고 빵이 눌려 모양이 이쁘지 않은데요. 이런 경우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거나, 불에다 뜨겁게 쬐어 자르면 마치 기계로 자른 것처럼 고르게 잘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을 만드는데 기름이 튀어 신경쓰일 때 식빵을 얇게 썰어 넣으면 식빵이 기름을 흡수해 튀지 않아요. 또 쓰고 난 기름에 마늘을 넣어 튀겨두면 다시 쓸 때도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는 어떤 음식이 생각나세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거기다 신김치…칼국수는 어떠세요? 집에서 요리하기 쉬운 듯 한 칼국수지만 막상 해보면 애로점이 많죠. 칼국수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강력분과 중력분의 비율을 1:3으로 하시거나 제면용 밀가루를 이용해 칼국수 면을 만드세요. 여기에 소금 약간, 식용유를 넣으시면 부드럽고 쫄깃하며 식성에 따라 달걀 및 날콩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 놓습니다. 정성껏 반죽하고 치댄 다음 촉촉한 보에 싸서 20분쯤 숙성시킨 후 가늘게 썰어주세요.

칼국수는 다양한 재료로 국물을 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국물내는 방법은 닭과 멸치, 조개 등으로 국물을 내는 방법이 있지요. 아시다시피 보통의 국수들은 삶은 후 건져내 헹궈낸 뒤 만들어 놓은 국물을 부어 먹지만 칼국수의 국수만큼은 국물과 함께 끓이지요. 그래서 국물이 뽀얗고 걸쭉합니다.

대파, 마늘, 후추 등을 미리 국물에 넣고 끓이다가 맛있는 성분들이 국물에 우러나면 그때 면을 넣고 끓입니다. 혹 닭칼국수를 만드신다면 닭을 고아서 살을 대강 떼어 놓고 나머지를 보에 싼 다음 꼭 짜서 닭국물을 장만하고 마련한 국물에 마늘을 2쪽쯤 저며 넣고 소금간을 하여 불에 올려 팔팔 끓을 때 면을 넣어주세요.

칼국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는 감자와 애호박이니까 기본으로 준비해서 넣어주면 좋고, 멸치로 육수를 낼 때는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넣어 끓이다가 설탕과 술을 반찻술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는 국물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대기를 넣어 먹을 경우엔 끓일 때 간을 반만 맞춰 조금 싱겁게 끓이는 것이 좋겠죠? 또 국간장에 물을 섞어서 짜지 않게 심심하게 끓인 뜨거운 간장물에 매운 풋고추를 쫑쫑 썰어서 넣고 몇일 삭힌 고추간장을 곁들이면 좋겠네요. 시원한 국물에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장, 군침도네요.

 

어른들은 김밥이 익숙한데 요즘 아이들은 김밥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다른 밥 한번 만들어볼까요? 소풍가는 날, 나들이 가는 날…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보세요.

우선 밥을 준비해야죠. 밥을 차지게 해서 기본양념(소금, 통깨)으로 비비던지 아니면 볶음밥과 같은 형태로 볶으셔도 좋은데요. 야채를 조금 넣으셔야 맛이 좋아요. 이렇게 한 밥을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만드시구요.

색깔로 아이들의 입맛을 자극해보세요. 분홍색,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 검은색 등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하는거죠. 우선 분홍색밥은 햄이 필요해요. 햄은 아주 가늘게 다져서 기름 붓지 말고 한번 볶으세요. 조금 전에 만든 동글밥을 햄에 굴려서 손으로 다지면 분홍색밥이 완성됩니다.

노란색밥은 계란노른자나 치즈로 하시면 좋은데요. 치즈가 좀 어렵긴 하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또 까만밥을 만들려면 구운 김을 봉지에 넣고 부셔서 밥을 굴리면 까만색의 밥이 완성됩니다. 초록색밥은 오이와 깻잎을 다져 이용하시면 되구요. 주황색밥은 게맛살과 김치로 만드시면 됩니다.

또 밥에 주재료를 넣고 마요네즈, 깨, 참기름을 넣어 뭉쳐도 맛있는 주먹밥이 가능한데요.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해 아이들이 좋아해요. 이외에 과일도 응용할 수 있는데 사과, 키위, 오렌지 등을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놓은 후 만든 주먹밥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또 참치 통조림이나 후리가케, 나물 등을 이용해도 좋지요.

주먹밥용 밥은 질지 않게 지으시고 밥을 만들 때 손에 자꾸 붙으면 1회용 비닐 장갑에 물과 기름을 발라서 만들어 보세요. 모양을 잡을 때는 랩을 이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조금씩 얹어 내셔도 좋아요.

요리에서 양념은 빼놓을 수 없겠죠. 같은 재료라도 양념의 비율에 따라 그 맛은 천차만별입니다. 양념에도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지요. 연구할 수록 다양한 맛과 종류가 나오는 양념, 같이 연구해봐요.

양념을 넣을 때도 순서가 있는데,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을 순서대로 넣어야 음식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간장을 설탕보다 먼저 넣게 되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재료에 스며들어 단맛이 배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 간장이나 된장의 고유한 향을 살리기 위한 이유도 있어요.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념인데, 양념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뜻밖의 것이 요리의 맛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어패류의 프라이에는 코코아와 소금을 섞어 발라먹으면 독특한 풍미가 납니다. 자주 사용하고 있는 케첩도 이런 분류에 속하는 것이지요.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힙니다. 요리를 하다 양념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요. 혹은 혹은 양념통을 세게 흔들다 양념이 한꺼번에 나와버려 요리를 망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럴 땐 쌀알을 몇 개 통안에 넣어두세요.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잘 뿌려집니다.

또 고추씨를 양념으로 이용해보세요. 고추씨를 를 알맞게 볶은 다음에 절구 등으로 가루내어 양념장이나 국, 찌개 등에 넣으면 훌륭한 맛을 내주는 아주 좋은 양념이 됩니다. 고추씨는 찌개 끓일 때 넣으면 고추장이나 기름 등을 따로 넣지 않아도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내요.

 

과일 많이 드시죠? 근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없거나 과일이 너무 많이 남거나 해서 고민하시는 경우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고민하지 마시구요. 다양하게 이용해 맛을 높여보세요.

과일을 깍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도가 눈에 뜨이지 않고 급히 과일을 깍아야 할 때는 부엌칼로 대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부엌칼을 쓰면 마늘 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없어지고 손님 대접시에는 난감한데요. 이럴 때에는 얼른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칼을 닦고 사용해보세요. 금방 냄새가 없어집니다.

사과와 배를 먹고 나면 과육 안의 씨가 붙어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대부분의 분들은 이것을 버리실텐데요. 과육이 남아있는 씨를 모아서 냉장고에 보관해보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많아 졌다고 생각하셨다면 이것을 이용해 차를 끓이시면 됩니다. 모아 놓은 씨와 계피를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으세요. 이렇게 넣어서 끓이시다가 한번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꿀을 넣으시면 됩니다. 꿀을 넣고 약 15~20분 정도 더 끓이시면 향긋하고 색다른 맛있는 차를 먹을 수 있답니다. 끓여서 바로 드셔도 좋고, 끓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다음에 다시 끓여 드셔도 향긋한 맛이 더합니다.

과일이 맛이 없다면 무리하게 그대로 먹거나 버리지 마세요.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큰숟갈로 두세 숟갈의 물과 설탕 약간을 넣고 살짝 삶습니다. 이것을 빵에 얹어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이지요. 쨈 처럼 푹 익힌 것이 아니니 만드신 후 바로 드시는 것이 좋겠죠.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데요. 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세요.

 

나물만큼 노하우가 필요한 음식도 없을 듯 해요. 시금치나물은 간단한 요리와 같이 여겨지지만 사실은 몇 가지의 비결로 맛의 큰 차이가 생깁니다. 시금치 나물, 맛있게 만들어봐요.

우선 데치기전에 4~5분간 충분한 양의 물에 담가둡니다. 줄기가 굵은 것은 잘 데쳐지도록 뿌리쪽의 1cm 정도의 칼자국을 +자로 넣어주세요. 뿌리를 펴고 물을 흘리면서 흙을 씻어냅니다.

시금치 데칠 때 설탕을 넣으면 풋내 사라져요.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날 때가 있죠.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 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쳐주세요.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소금을 넣어 색깔이 곱지요. 소금과 설탕이 필수에요.

충분한 양의 뜨거운 물에 시금치 뿌리부터 가지런히 집어 넣고 잠시 그냥 두세요. 잎사귀 부분도 넣은 다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뒤집어 놓고 한번 더 끓으면 찬물에 꺼냅니다. 데칠때 한꺼번에 가득히 야채를 넣으면 좋은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조금씩 나누어 차례로 데치는 것이 좋아요.

이제 찬물에 담근 시금치의 뿌리를 가지런히 맞추어 물기를 꼭 짜고 전체에 간장을 몇 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양 손바닥으로 잡는 것 같이 손바닥으로 두들겨서 간장을 전체에 퍼지게 한 다음 다시 물기를 짜내줍니다. 이 간장 처리를 하면 떫은 맛과 싱거운 맛이 빠지고 특미가 생기게 되지요.

참, 시금치를 보관할 때는 누런 잎을 따내고 분무기로 가볍게 물을 뿌린 뒤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넣어두는 게 좋으며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얼마간 냉수에 담가뒀다가 물기를 완전히 짜낸 뒤 한번 사용할 분량만큼씩 나눠 랩으로 싸두는 게 좋습니다.

 

 

요즘 야채 값이 참 비싼데요. 비싼 것은 그렇다 치고, 사다 놓은 재료를 잘 보관, 이용하면 이것 또한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야채 보관 요령을 알아봐요.

시들해진 야채부터 싱싱하게 해볼까요. 야채는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집니다. 싱싱함을 계속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설탕과 식초를 약간씩 섞은 물에 야채를 약 10~20분 정도 담가둔 다음 꺼내면 싱싱함이 되살아나지요. 샐러드, 쌈에 어울리는 야채가 됩니다.

고구마·가지·양파·호박은 15C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되며 특히 호박의 경우에는 내용물을 걸러낸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푸른색의 토마토일 때는 상온에, 붉은 색일 때는 냉장 보관하면 좋고, 무우는 잎을 자른 후 신문지로 싸서 냉장보관하며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양상추와 양배추는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셔야 하며 빵의 경우 무더울 때만 냉동실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바나나·달걀·당근·두부·감자·통조림·죽순·양파는 냉장고를 피하는 것이 좋습고 마요네즈는 냉장 보관 또는 상온보관하시면 되겠네요.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하는데요. 옥수수를 사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고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답니다. 또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 파는 냉장고에서 썩는 경우가 많은데요, 파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보관기간이 3배나 연장되지요.

이외에 시금치는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물로 씻어 보관하려면 물기를 없앤 후 랩으로 싸서 보관해두면 좋으며, 생강은 오래 사용하려면 모래나 흙 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셔도 되지요.

 

기름 많이 사용하시죠? 전이나 부침 등은 기름의 양이 적어 사용에 대한 걱정이 없는데요.튀김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조리의 특성상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많은 양의 기름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요. 보관을 잘하면 또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튀김기름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차차 좋지 않은 냄새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에는 가열한 기름에 파의 녹색부분을 넣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냄새가 없어집니다. 기름표면에 작은 거품이 많이 생길 때도 파를 넣으면 사라지지요.

생선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지는데요.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 감자, 파 등을 함께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튀김기름 보관하기 튀김기름을 식힌 다음에는 커피 거름망에 걸러서 약병이나 아님 색깔있는 병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하루만 실온에 두면 튀김찌꺼기가 바닥에 전부 가라 않습니다. 그럼 다른 병에 옮겨 두시면 되지요. 아마 처음 쓰는 기름보다는 못하지만 한방울도 버리지 않고 다 쓸 수 있답니다.

 

 

식생활에 편리하게 이용되는 전자레인지. 주로 밥이나 국을 데워먹는데 많이 사용하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답니다. 데치기부터 삶기, 소독까지…요리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보세요~

야채 데치기~ 전자레인지로 채소를 데치면 영양가가 그대로 보존되는 장점이 있어요. 물에 녹아 빠 져나가는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의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채소를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빼지않은 상태에서 3 분간 ´강´ 으로 가열하면 됩니다. 접시에 넓게 펴는 것 보다 랩에 싸는 게 훨씬 좋지요.

조미료 말리기~ 습기가 차 눅눅해진 소금이나 고춧가루, 조미료 등은 종이를 깐 접시에 담은 뒤 ´ 강 ´상태에서 1분간 가열합니다. 가열 직후에는 건조가 덜돼 촉감이 부드럽지만 식으면 곧 뽀송 뽀송해지지요. 눅눅한 과자도 같은 방식으로 바삭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젖병 소독~ 물을 8부선까지 담고 젖병 꼭지를 거꾸로 넣어주세요. ´강´에서 3분 정도 또는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가열하지요. 물을 따라버리면 멸균 젖병이 됩니다. 행주 삶기~ 젖은 행주를 접시에 담고 ´강´ 상태에서 1분 30초 가열하면 소독됩니다. 랩은 씌우지 않지요. 스팀 타월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콩 불리기~ 마른 콩은 물에 넣고 불리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5 분이면 됩니다. 대접에 물을 붓고 콩과 함께 5~7분간 가열하면 금방 불려지지요.

 

 

식탁에서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밥을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꼭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국은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인데요. 사실 국처럼 어려운 음식도 없습니다. 국을 끓이면서 "이맛이 아니야"하면서 속상하셨던 분들...앞으로는 걱정하지 마세요. 맛있게 국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센불을 사용하여 물만 펄펄 끓입니다. 그런 다음에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는 물이 겨우 자글자글 끓을 정도로 불을 약하게 하세요. 그리고 끓일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두시구요. 특히 생선국을 끓일 때는 물이 완전히 끓은 뒤에 생선을 넣고 끓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맛있는 쇠고기국을 끓이려면... 굳은 쇠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오래 삶으면 오히려 부피가 줄어들고 맛이 없어져요. 이때 굳어진 덩어리 쇠고기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홍차를 진하게 끓여 쇠고기에 붓고 약한 불에서 삶으면 쉽게 부드러워집니다.

맛있는 조개국물을 만드려면...처음부터 물에 넣어 끓이시면 되구요, 조개 자체의 특미를 즐기는 음식이라면 펄펄 끓는물에 넣어 조개가 입을 열때까지 강한불로 삶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의 팁, 사골 국은 우유팩에 넣어 냉동 보관해주세요. 끓인 사골국은 패트병이나 우유팩에 먹을 양 만큼 담아 먹을 때마다 한통씩 끓여 먹으면 편하답니다. 떡국, 된장찌개, 전골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고, 특히 국 끓이는게 귀찮을 때 금상첨화지요~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드세요? 카페인 등으로 몸에 좋다, 나쁘다 등의 평가는 많지만 막상 그윽한 향과 함께 따뜻한 커피는 그 독특한 맛으로 오감을 즐겁게 합니다. 그렇게 자주 먹는 커피지만 혹시 마시는 것 외에 다른 사용법은 모르시지 않으세요? 오늘 커피의 모든 이용법을 알려드립니다~

뚜껑을 열어둔 채 오래 놓아두면 그 속에 넣어둔 인스턴트 커피 가루가 서로 엉겨 붙어 딱딱해지는데요. 굳어진 커피는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 수저씩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마시면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오래된 커피는 볶아서 방향제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볶은 커피를 작은 봉지에 넣어서 집안에 두면 그윽한 커피향이 방향제 역할을 합니다. 커피향이 은은한 집, 좋지 않으세요? 굳은 커피를 돼지고기를 삶거나 쇠고기 양념을 할 때 조금 넣어보세요.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인스턴트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먼저 펄펄 끓는 물을 준비한 다음 한번에 찻잔에다 물을 가득 넣지 말고 커피가루에 두세방울만 떨어뜨려 스푼으로 잘 섞습니다. 그후 커피가 걸쭉해지면 끓는 물을 서서히 조금씩 가하면서 젓는데요. 이렇게 하면 인스턴트 커피의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또, 크림 파우더를 넣을 때는 처음부터 커피가루와 섞어서 물을 붓는 것이 훨씬 맛있으니 알아두세요~

또 하나의 팁, 커피로 인해 얼룩이 생기셨다면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시면 쉽게 제거된답니다.
맛있는 커피부터 굳은 커피의 사용법까지, 이젠 효과적으로 커피를 사용하실 수 있겠죠. 커피향 그윽한 집~ 어떠세요?

 

최근 막을 내린 대장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천연조미료 역시 대두됐는데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천연조미료를 알려드릴께요. 기본적인 사항만 알면 자신만의 고유한 조미료를 개발해 맛을 내실 수 있답니다.

천연조미료 분말 만드실 때는 각각의 재료를 이용해도 되지만 혼합해 사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단맛을 좋아하면 새우를 좀더 넣으시구요, 시원한 맛을 좋아하면 다시마와 홍합을,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표고버섯을 좀더 다른 것보다 많이 넣으면 됩니다. 모든 재료는 마른 후라이팬에서 볶아서 갈아야지만 곱게 잘 갈리고 냄새도 적어집니다. 전자레인지에 말려서 해도 됩니다. 참,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꼭 들어가는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천연양념도 알아볼까요. 매운양념도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맛있으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운 양념 만들기 때는 건홍고추와 마늘, 생강을 채썬 후 고추기름을 넣어나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또 이를 응용한 매운 참깨가루는 호두와 잣을 곱게 갈은 후 고춧가루와 소금을 섞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요즘 많이 먹는 맛콩가루는 대두와 콩을 각각 팬에 볶은 후 분쇄기에 곱게 갈고 마늘가루와 깨소금, 소금을 혼합하시면 됩니다.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원할 때는 고추씨를 이용, 찌개에 넣으면 고추장이나 기름 등을 따로 넣지 않아도 구수하고 진한 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고추씨를 알맞게 볶은 다음에 절구 등으로 가루를 만들어 양념장이나 국, 찌개 등에 넣어보세요. 훌륭한 맛을 내주는 천연조미료, 만들기 쉬우시죠.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보세요.

 

식품 100g 당 영양분석치를 보면 콩과 두부의 에너지, 단백질, 지방 양은 육류와 크게 차이가 없답니다. 그래서 육류의 완벽한 대체 식품으로 두부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단, 100g 당 각 영양소 함유량이 고기의 절반 정도. 따라서 육류를 먹었을 때와 같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싶다면 양을 2배 정도 늘려 요리하면 된답니다.

두부 부침에 튀김옷은 NO~! 뜨거운 기름에 부친다면 두부 표면에 자체적으로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튀김옷을 따로 입히지 않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서질 땐... 두부에 전분을 살짝 묻혀 구워보세요. 두부 모양 그대로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져요. 두부를 부칠 때 표면 물기를 닦아 부치기 시작해야 기름이 튀지 않고 부서지지도 않지요.

두부전을 만들 땐 소금물에 데친 두부로... 물기를 뺀 두부로 전을 만들어도 잘 부서져서 모양 잡아 예쁘게 부치기가 쉽지 않지요. 이럴 때 소금물에 두부를 데쳐사용하세요. 먼저 소금을 약간 넣어 물을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그런 뒤에 두부를 꺼내 물기를 빼고 전을 부치면 부서지지도 않고 잘 부쳐져요.

데친 두부에 양념장 얹어 폭폭 떠 먹을 때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치세요. 두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밥은 찰지게, 갈비찜은 만족스럽게 익혀주는 압력솥은 요리를 맛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해주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 해주는 쓸모 많은 요리기구에요. 음식을 익힐 때 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솥 내부 압력을 높여 더욱 고온에서 조리되는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한답니다.

새 솥은 길을 잘 들여야 오래 쓰지요. 새로 구입한 압력솥은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솥, 뚜껑, 고무패킹을 깨끗이 닦아요~ 그리고 압력솥에 물을 채우고 뚜껑을 완전히 닫은 뒤 센 불에 끓입니다. 압력솥에서 증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5분 정도 더 끓이다가 압력 분출 장치를 이용해 압력을 서서히 빼냅니다. 압력이 다 빠지면 뚜껑을 열고 다시 물로 씻은 다음 완전히 건조시키세요.

압력솥 이용할 땐 안전이 중요해요. 특히 물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는 뚜껑 위로 흐르는 물을 흘려 압력을 빨리 낮춰준 후 김을 빼냅니다. 콩이 많은 요리를 할 경우, 또는 점성이 높은 음식을 할 때는 갑자기 뚜껑을 열면 튀거나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기전에 살짝 흔들어 줍니다.

맛있는 찜 요리 아이디어로 채소를 찔 때 유산지에 싸서 찜틀 위에 얹으면 수증기가 비타민과 무기질 파괴를 줄일 수 있답니다. 생선요리를 할 때 생선과 신선한 허브를 같이 유산지에 싸서 압력솥에 익히면 허브향이 나는 생선찜 요리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요.

 

´새해 목표가 무엇인가´ 하는 설문의 최고는 단연 ´다이어트´! 요즘은 초등학생도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라고 할 정도니 그 관심의 정도는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이젠 누구나 알고 있어요. 다이어트의 왕도는 없다는 것을. 적게 먹고 운동하는 습관 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볼까요? 칼로리를 낮추는 요리 습관...!

신선도가 높은 음식은 날로 차려요. 생선이나 채소, 해조류는 신선하다면 밑간을 하지 않고 회나 날로 먹는 것이 바람직해요. 소량의 양념도 칼로리를 더하는 원인이 되고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붉은살 생선보다는 흰살 생선을 사용합니다. 붉은살 생선이 흰살 생선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것은 지방의 효과 때문이에요. 되도록이면 흰살 생선을 이용해 식탁을 차려보자구요~

튀김보다는 구이를, 구이보다는 찜요리를~ 칼로리 높은 지방덩어리 기름을 이용한 튀김보다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구이를 해야 칼로리를 낮출 수 있어요. 그러나 더욱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영양손실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이 찜! 찜은 식품의 형태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토막보다 통째로 조리합니다. 이것은 식사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배려~! 빨리 먹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이미 과식을 하게 되므로 되도록 식사 시간을 늦춰서 천천히 먹는 것이 소식을 하는 비결입니다.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 경향이 있다면 조리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하는 것 보다 통째로 조리해서 차려보세요.

해조류를 곁들여요. 해조류는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육류나 생선류 등을 조리할 때 조금씩 곁들이면 칼로리를 낮추면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답니다.

간은 싱겁고 담백하게... 조리할 때 가능한 한 싱겁고 담백하게 간을 합니다. 너무 싱거워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레몬이나 식초 등의 신맛을 이용하세요. 신맛은 미각을 자극해서 간을 적게 해도 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간이 세게되면 밥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함이랍니다. 무침을 할 때도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최대한 줄여 약간의 칼로리라도 줄이려는 노력을 잊지 마세요.

 

한 겨울 영양식으로 사골국 만한 것이 있을까요? 한번 끓이는데 시간이 오려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넉넉하게 끓여 냉동실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마다 끓여 내면 되니 반찬없는 날에도 푸짐한 상을 차릴 수 있지요. 또 사골국물을 이용한 요리에도 두루두루 사용 할 수 있으니 주말 오후를 이용해 한번 끓여놓고 싶군요. 하지만 큰 솥에 물 붇고 마냥 오래 끓인다고 해서 뽀얗고 진한 맛의 국물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 몇가지 유의점을 알아놓을까요?

사골로 국물을 낼 때는 일단 핏물을 빼고 적은 양의 물에 한 번 데쳐낸 다음 본격적으로 끓이기에 들어가야 하지요. 처음 끓인 물은 색과 맛이 너무 진하고 불순물이 많이 섞여 나와 국물이 깨끗하지 않거든요. 뽀얀 사골국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니 빼놓지 않도록하세요.

데쳐낸 사골은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이때 굵은 파와 마늘, 무를 함께 끓여야 누린내를 없앨 수 있어요. 굵은 파는 오래 끓이면 물러지니까 끓이는 도중 건져냅니다. 무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뼈를 끓이다가 도중에 큼직하게 썰어 넣고, 이 또한 완전히 무르기 전에 꺼내세요.

사골을 끓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끓이는 도중에 찬물을 넣어서는 안된다는 것~! 도중에 찬물을 넣으면 누린내가 나고 맛이 달아나거든요. 국물이 많이 졸아서 더 필요할 때는 끓인 물을 넣거나 사골을 다시 찬물을 넣어 처음부터 끓여야 한답니다.

그럼 얼마나 끓여야 하는건지... 뼈를 무조건 오래 푹 끓인다고 해서 많이 우러나는 것은 아니에요. 국물맛이 가장 좋으면서도 영양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는 것은 12~18시간 동안 끓이는 것~! 국물이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 국물이 뽀얗게 될 때까지 푹 끓입니다.

끓일 때는 반드시 위에 뜨는 거품이나 기름을 자주 걷어내야 국물이 뽀얗고 맑게 되지요. 다 끓었다면 국물을 식히고 위에 굳어져 생기는 기름을 제거합니다.

 

생선과 갈비는 숯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구워야 제맛인 법이지만, 불에 직접 굽는 방법은 다른 요리법에 비해 건강에 이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고기, 생선 등 동물성 식품을 가열할 때 생기는 발암물질이 덜 생기도록 하는 조리방법과 양념재료, 곁들일 식품 등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답니다.

1. 육류의 가열은 가급적 짧게 할 것.
2. 석쇠를 이용한 숯불구이보다는 가스레인지를 이용할 것.
3. 가급적 양념은 하지 않은 채 가열,조리한 뒤 양념장에 찍어 먹을 것.(마늘,생강,후춧가루,간장, 참기름 등은 발암 억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4. 구운 고기를 먹을 때 결명자, 계피, 미나리, 부추, 냉이, 깻잎, 상추, 쑥갓 등을 곁들여 먹을 것.

석쇠 이용하기, 석쇠를 이용해 불 위에서 직접 구울 때는 불에서 좀 떨어진 높이에서 센 불에서 시작해 굽는 것이 원칙입니다. 석쇠를 아주 뜨겁게 달구어 단시간에 표면이 단단해지도록 구운 후, 불을 줄여 속까지 익힙니다. 생선과 고기 모두 센불에서 시작해 약한불로 익히면 연하고 영양손실이 적게 구울 수 있어요.

가스레인지에서 조리 할 경우, 화구 양쪽에 벽돌이나 빈 통 같은 것을 설치하고 그 위에 석쇠를 놓거나 혹은 꼬치에 꿴 생선을 돌려가며 굽는 다면 훨씬 조리가 쉽겠죠. 석쇠를 충분히 달군 다음 재료를 올려 굽거나, 석쇠에 식초나 식용유를 바르고 구우면 재료가 늘어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생선구이를 맛있게~ 생선과 해물 구이를 할 때는 소금 간은 굽기 30분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해요. 프라이팬을 이용할 때도 센불에서 굽는 것을 잊지마세요. 일단 센불에서 표면의 단백질을 응고시켜야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아 맛이 좋거든요. 표면이 단단히 익은 후엔 불을 줄여서 타지 않고 속까지 고루 익을 수 있도록 하세요. 흰살 생선은 살짝, 붉은 살 생선은 바싹 굽는 것이 요령~! 생선구이를 망치기 쉬운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선 생선을 씻은 후 수분을 없앨 정도로 밀가루를 약간 뿌린 뒤 구우면 된답니다.

양념구이의 노하우 각종 양념구이일 경우는 양념이 냄비에 늘어붙어 심하게 타곤 하지요. 양념이 냄비에 늘어붙지 않게 하려면 참기름과 간장을 섞은 유장을 발라 애벌구이를 한 후 다시 양념장을 발라살짝 익히면 양념이 타지 않게 구워낼 수 있답니다.

 

 

샐러드라면 양상추, 양배추에 아일랜드 드레싱... 하지만 항상 똑같은 샐러드라면 그 아무리 샐러드라도 상큼한 맛 대신 식상함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샐러드는 식탁의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새롭고 신선한 맛과 느낌이 생명이지요. 의외의 재료와 새로운 드레싱 으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한식에 자주 이용되는 연근, 우엉, 감자, 토란, 연두부 등은 샐러드 재료로 그만이랍니다. 또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도 상큼한 드레싱을 얹어 내면 식감을 한껏 살리는 샐러드가 완성되지요. 드레싱도 그에 걸맞게 우리 맛 나는 스타일로 만들어 보세요.

마늘 드레싱 톡쏘는 맛이 감칠맛 나는 마늘 드레싱은 설탕, 식초, 소금, 다진마늘을 구미에 맞게 섞어 만들어요. 여기에 풋고추, 붉은 고추를 약간 씩 섞으면 미각을 자극하는 색을 낸답니다. 특히 해조류를 넣은 샐러드나 무침에 응용하면 비린맛을 제거해주어 더욱 좋답니다.

된장 드레싱 미소된장에 고추장, 마요네즈, 설탕, 레몬즙을 섞어 된장 드레싱을 만듭니다. 샐러드에 된장 맛을 내는 것이 껴려지나요? 입맛에 따라 마요네즈와 설탕양을 조절하면서 도전해보세요. 모두들 그 맛에 반한답니다.

고추장 드레싱 고추장에 식초, 설탕, 청주 사과즙, 다진마늘 등을 섞어 만들어요. 고추장 소스는 특히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 더 잘 어울린답니다. 좀더 부드러운 맛의 드레싱을 만들고 싶다면 마요네즈를 이용해 보세요. 고추장에 마요네즈와 레몬즙을 섞으면 퓨전 고추장 드레싱. 맛이 느끼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김치냉장고 없는 설움이 아니라 신김치는 또 다른 별미의 멋진 재료지요. 신김치가 없어 그 시큼한 맛이 아쉬운 때가 있잖아요. 신김치로 진짜 맛있는 요리 만들어 보세요. 언제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김치비빔국수 신김치에 조물조물 양념해서 소면에 얹어 비빔국수를 만들어보세요. 채썬 신 김치에 설탕,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도록 무칩니다. 이때 신 김치에 윤기가 흐르도록 참기름을 적당히 넣는 것이 포인트~ 이 김치 고명은 국수 뿐만 아니라 묵과 함께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묵을 손가락 두께 정도로 채썰어서 김치 고명과 함께 무쳐놓으면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두루 이용할 수 있지요.

김치쌈밥 김칫잎을 물에 잠깐만 헹궈 건져낸 뒤 물기를 꼭 짭니다. 씻은 김칫잎에 깨소금,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무쳐둡니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은 지어서 달걀지단, 깨, 소금, 참기름과 함께 고루 비빕니다. 양념된 김칫잎에 펴고 비벼놓은 밥을 얹어 꼭꼭 눌러 잘 감싸면 맛있는 김치쌈밥~

두부김치 술안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 까요? 데친 두부와 볶음 김치를 함께 내는 두부김치.기름두른 팬에 삼겹살을 먼저 볶다가 반쯤 익으면 김치와 양파, 파, 고추 마늘,참기름, 깨소금 등 을 넣고 볶은 후 두부와 함께 접시에 냅니다. 김치를 볶을 때는 센 불에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좋아요. 여기에 고추장을 약간 넣어야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한층 살아난답니다.

신 김치로 요리를 할 때는 김치소를 털어내는 것이 좋아요. 만약 그대로 요리를 한다면 자칫 음식이 지저분해 보이거나 군내가 날수 있으니까요. 지나치게 신 김치는 조리하기 전에 미리 생수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쓰면 군내 없이 새콤하고 아삭한 김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설탕을 약간 넣는 것도 신맛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요.
신맛과 단맛은 서로 맛을 감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설탕의 양은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 적절히 가감합니다. 적당히 신 김치가 더이상 익지 않고 맛을 유지하게 하고 싶다면 먹고 남은 신 김치는 랩에 잘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맛깔스런 맛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미용과 건강을 위해 커피대신 녹차를 마시라고 하는데...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요리에 활용하면 흡수가 좋아져서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 요리에 이용할때 잎차와 가루녹차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루녹차는 개량해서 요리에 넣기 손 쉽고, 우려낸 찻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녹차잎 전체를 먹기 때문에 영양가도 높이는 방법이에요. 가루녹차는 각종 가루 요리에 녹차가루를 섞기만 하면되니 간단하지요? 녹차잎은 개운하게 끓이는 국수나 맑은국을 끓일 때 같이 넣고 끓여보세요. 색도 맛도 독특하답니다.

녹차가루 넣은 달걀찜을 만들어보세요. 달걀을 풀고 소금, 다시마물을 부어 맛을 낼 때 가루녹차를 함께 넣습니다. 찜통에 넣고 중불 이하로 쩌야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지요. 녹차로 깔끔한 맛의 계란찜이 된답니다.

밥할 때 녹차로 밥물을 만들어보세요. 녹찻잎을 물에 넣고 진하게 색이 우러나오게 불립니다. 이 진한 녹찻물로 밥을 짓습니다. 밥을 씹을 때 마다 은은한 녹차향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우리집은 녹차삼겹살을 먹어요~ 삼겹살을 그냥 굽는것보다 밑간을 해서 재웠다 구우면 기름기는 빠지고 더욱 맛깔스러워지지요. 우리집에서 만든 녹차삼겹살은 유행하는 와인삼겹살보다 더 맛있답니다. 삼겹살을 잘 펼치고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 뒤 녹찻잎을 올리고 두드려줍니다. 이 상태로 30분 정도 숙성시킨 뒤 팬에 굽습니다.

 

사과는 피부미용과 장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 만 아니라 맛과 식감이 우수한 과일이지요. 또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도 있답니다. 때로는 간단한 영양 간식으로, 때로는 조미료로도 변신시킬 수 있어요. 유용하면서도 손쉬운 사과 활용법과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퀵~ 간식 만들기 사과의 껍질을 벗기고 1cm 정도의 크기로 자릅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나 마가린을 넣고 녹인 후 사과를 넣고 천천히 볶아주세요.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발라 먹으면 별미 사과구이가 완성된답니다. 즉석 잼 조리법 먹다 남은 사과에 설탕과 레몬즙을 구미에 맞게 얹습니다. 이것을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조리면 맛있는 즉석 잼 완성~! 같은 방법으로 딸기를 이용하면 딸기잼이 되지요~

새콤달콤 조미료 사과껍질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놓습니다. 이것을 쿠키 등을 만들때 반죽에 넣습니다. 은근한 단맛이 배어나와서 설탕을 적게 넣어도 단맛이 강해진답니다. 초장을 만들 때도 사과는 실력발휘를 한답니다. 초장에 사과 간 것과 사이다를 함께 넣어보세요. 달고 상큼하게 톡 쏘는 맛이 더 해져요.

떫은 맛 때문에 먹을 수 없는 감은 사과로 떫은 맛을 제거하세요. 떫은 감을 사과와 함께 비닐주머니에 1주일 정도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감의 떫은 맛이 사라져요. 같은 방법으로 덜 익은 키위나 바나나도 해결된답니다.는 사과와 함께 덜익은 키위나 바나나를 비닐주머니에 넣어두면 신기하게도 풋과일이 빨리 익는답니다.

싱싱하게 보관하기 샐러드나 샌드위치용으로 쓰려고 이미 껍질을 벗겨 놓은 사과는 금방 변색되어 샐러드를 먹는 동안 색깔 변한 사과를 먹어야 하는 일이 생기지요.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사과에 뿌려둡니다. 식사 시간 내내 새콤하고 싱싱한 사과를 먹을 수 있어요. 사과를 많이 사서 오랫동안 보관해야한다면 상자에 모래를 담고 그 속에 묻어 두세요.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잼은 빵에 발라먹으면 끝 아니냐고요? 과일잼을 여러 요리에 응용해보세요~ 고기요리도, 샐러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사과잼소스 사과잼 1큰술, 다진양파 4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레몬즙 1~2방울. 특히 향이 좋은 사과잼소스는 연어샐러드에 뿌리면 근사한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특이한 시도를 원한다면 멸치 볶음을 권해드립니다. 볶음 맨 마지막에 사과잼을 넣어보세요. 사과향과 멸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포도잼소스 포도잼 2큰술, 발사믹 식초 2큰술, 올리브오일 반컵, 레몬즙 1/2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포도잼을 탄산음료에 타거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드레싱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색의 대비가 고운 고급스런 요리가 연출되지요. 간장에 섞어 불고기를 잴때 이용해보세요. 불고기 양념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라스베리잼소스 라스베리잼 2큰술, 요구르트 6큰술, 생크림 2큰술, 마요네즈 1/4 컵, 럼주 1큰술. 라스베리잼을 닭고기 요리나, 칠면조 요리에 얹어보세요. 맛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라스베리잼을 직접 요리에 올리는 것이 너무 달다면 소스를 만들어 곁들이세요.

땅콩잼소스 땅콩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식초 1/3컵, 식용유 2/3컵, 맛국물 1/2컵, 소금약간. 땅콩잼은 중국식 냉면이나 샤브샤브 소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요. 참기름이나 깨소금을 넣는 요리라면 어디든 잘 어울린답니다. 땅콩잼 소스를 샐러드 드레싱이나 샤브샤브소스, 두부 요리 양념장을 만들 때 이용해보세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살구잼소스 살구잼 2큰술, 머스터드 1/2작은술, 식용유 1/2컵, 식초 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살구잼은 육류요리, 특히 돼지갈비를 재울 때 사용하면 고기의 잡냄새를 제거해주어 색다른 향을 즐길 수 있지요. 또 고기에 윤기가 흘러서 먹음직스럽게 보인답니다. 단, 잼을 넣을 경우 타기 쉬워지니까 조리할 때 불조절에 신경을 써주세요.

 

설탕은 음식의 단맛을 낼 때 뿐만아니라 독특한 성질이 있어 쓰임이 많답니다.

달걀 요리를 부드럽게 하고 싶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보세요. 설탕은 달걀이 가지고 있는 수분을 흡수해서 달걀의 응고 온도가 높아지게 해주지요. 자연히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고 이때 더욱 부풀고 부드럽게 만들어진답니다. 달걀말이나 오믈렛을 만들때 설탕을 약간 넣어보세요. 폭신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표고버섯을 불릴 때 설탕을 이용해보세요. 설탕을 한 줌 넣고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영양 손실없이 단시간에 불릴 수 있답니다. 수분이 빠진 야채에도 조리하기 전에 설탕을 약간 넣으면 풍미가 살아납니다. 특히 완두같은 콩류나 당근 등의 근채류에 효과적이에요.

요리할 때 조미료 중 가장 먼저 넣어야하는 것이 설탕이랍니다. 다른 조미료들 보다 먼저 넣어야 적은 양으로도 단맛이 제대로 나지요. 일반적으로 설탕,소금,식초,간장의 순서로 조미료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한 후 남은 야채 조각...쌈밥 먹고 난 뒤 남은 오이나 당근 스틱 등을 모아서 피클을 만들어보세요. 시간이 오래걸린다고요? 15분이면 ok~ 랍니다.

오이, 무, 당근 등 먹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을 일정한 크기로 예쁘게 다듬어둡니다. 여기에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어두세요. 그런 다음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야채 50g 당 2분 정도 돌립니다.

피클물을 준비합니다. 피클물은 야채 50g 당, 물 1컵에 식초 1/2컵 분량,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을 섞습니다. 이 것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 후 야채에 붓습니다. 식힌 후 차갑게 해서 먹으면 새콤달콤한 피클 완성~!

 

레몬을 잘 이용하면 요리 맛을 산뜻하게 할 수 있지요. 샐러드 드레싱이나 생채에 약간 떨어뜨리면 신선한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방울 레몬즙을 쓰려고 레몬을 잘라 사용하고 나면 나머지 레몬은 잘 싸서 보관한다하더라도 얼마 후 버리게 되곤 한 경우가 많지요. 레몬즙을 사용할 때 좀 더 알뜰한 이용법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몬에 빨대를 비스듬하게 꽂아 보세요. 그런 다음 레몬을 꾹 누르면 빨대를 타고 레몬즙이 똑똑 떨어진답니다. 필요한 만큼 즙을 짠 후 빨대를 꽂은 채로 냉장실에 보관하세요. 이렇게 하면 레몬 과육이 마르지도 않고 향이 날아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물의 양을 냄비크기에 맞추시나요? 분명 물 양도 기준이 있을법한데... 잘 모르겠으니 물 대충 붓고 열심히 하면 되지... 하지만 재료에 따라 물이 많이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요. 알맞은 물의 양이 익혀진 재료의 맛까지 좌우하므로 물조절 요령도 알아두세요.

오징어나 새우같은 해산물은 물없이 뜨겁게 달군 냄비에 그냥 데치는 것이 맛있습니다. 물을 붓고 삶아버리면 육즙이 빠져나가 재료의 맛이 밋밋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때 중요한 것은 냄비를 미리 충분하게 달구어 두는 것입니다. 찬 냄비에서 바로 시작하면 눌어붙어요.

야채는 잠길 정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채소를 데칠 때는 재료를 넣었을 때 물이 찰랑찰랑하게 잠길 정도가 되도록해야해요. 물이 적으면 충분히 한번에 데쳐지지 않아 뒤집고 눌러야 하는 등 무리가 따르지요.

스파게티나 국수류를 삶을 때는 물을 넉넉히 붓습니다. 가장 물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스파게티 국수를 삶는 경우지요. 대략 18분 이상 삶아야 하므로 물도 많이 듭니다. 또 면이 길고 뻣뻣하기 때문에 넓은 냄비보다 깊고 큰 냄비가 효율적이에요. 다른 국수류의 경우는 스파게티를 삶을 때보다는 물이 적게 들지만 한소끔이상 끓여야 하므로 역시 넉넉하게 붓는 것이 좋아요.

 

 

멸치 다시마물 다시마는 찬물에 30분쯤 담가우려낸 후 중간 불에 올려 끓기 직전에 꺼내 식힙니다. 식힌 다시마물에 멸치를 20~30분 정도 담가둔 후 약한 불에서 거품을 걷어가며 15분 간 끓이지요.(다시마는 끓이면 탁해져서 좋지 않아요.)

국수 물이 끓을 때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고 국수를 세워서 흩어가며 넣어야 면발이 서로 붙지 않습니다.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찬물 1컵 정도 부어 면의 심 부분까지 충분히 열이 통하게 만드세요. 면발이 굵은 것은 물 붓는 과정을 2~3회 반복합니다.다 익힌 면발은 찬물에 부어 조리용 젓가락을 사용해 재빨리 식힌 후 손바닥을 이용해 비벼 가면서 국수의 미끌거림을 충분히 씻어내야 맛있는 면발이 되요.

야채 미나리, 시금치, 쑥갓 등의 야채를 삶을 때는 재료 무게의 1%의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내야 색이 선명해지고 물러지지 않습니다. 물은 잠길 정도로 넣고 센 불에서 뚜껑을 열고 삶아요. 데친 후 찬물에서 빨리 식혀야 변색을 막을 수 있지요.

쇠고기 고기를 찬물에 넣고 센 불에서 끓여야 고기 속의 육즙이 국물에 모두 어러나와 밋있습니다. 끓이는 동안 생기는 거품이나 불순물은 걷어내고 1시간 정도 끓인 다음 고기를 건져 꼬치로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지요. 소금을 넣으면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켜서 영양 유출을 막고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아요. 양파, 마늘 등 향이 있는 야채를 넣고 끓이면 비릿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채소, 과일, 육류, 가공식품... 가릴 것 없이 많은 잔류농약과 식품첨가물로 덮여 있습니다. 이 것을 제대로 제거하고 요리를 해야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을텐데, 나름대로 깨끗이 씻는다고 해도 맘이 놓이질 않습니다. 다음 방법들을 알아두세요. 간단하지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육류는 비계 부분에 약제가 많이 쌓입니다. 그래서 아예 육류를 살 때 비계가 적은 것을 고르고, 아깝더라도 비계를 제거한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의 비늘, 아가미, 내장, 머리는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생선을 날것으로 먹을 때는 식초를 쳐서 먹거나 하루 동안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해동시켜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과일의 잔류 농약은 90% 정도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에 있어요. 과일은 흐르는 물로 씻고 껍질은 먹지 않아야합니다. 바나나는 농약이 묻어 있기 쉬운 꼭지 부분은 조금 떼어내 버른 후 먹습니다. 레몬을 홍차나 주스에 넣을 때도 껍질을 벗긴 후 넣는 것이 좋겠지요. 양배추, 배추, 양상추 등은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니 요리 하기 전에 겉잎 2~3장은 뜯어버리세요. 양파는 갈색 껍질 부분만 벗겨내도 안심할 수 있어요.

햄과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리하세요. 햄, 소시지에는 발그레한 색을 내기 위해 아질산염을 쓰는데 이 성분은 생선에 들어 있는 데메틸아민 성분과 반응해 사람의 위 속에서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거든요.

어묵에는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 요리를 하고, 꼭 열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어묵에 들어 있는 방부제는 열을 가하면 대부분 파괴된답니다.

에는 곰팡이가 생기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방부제, 연화제 등이 들어 있어요. 먹기 전에 다시 굽거나 쪄서 먹으면 그 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조개류의 해감을 빼는 기본은 담수에서 자란 것은 맹물에서, 바다에서 자란 것은 옅은 소금물(염도 2~3%)에서 빼는 것이지요. 씻을 때도 이 같은 원리에 맞춰 맹물과 소금물에서 씻어야 조개의 맛이 빠지지 않습니다.

모시조개, 바지락 등의 조개류는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에서만 입을 벌리고 해감을 뱉어요. 그래서 해감을 빼려면 먼저 조개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든 그릇에 걸쳐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래가 아래로 빠져 조개를 꺼낼 때 해감과 섞이지 않고, 조개가 뱉은 해감을 다시 먹을 염려도 없어 좋지요.

이미 모래를 뺀 봉지에 든 조개를 사왔을 때도 조리 하기 전에 한번 더 손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조개가 봉지에 남아 있는 해감을 먹었거나, 제대로 해감이 빠졌지 않을 수 있거든요.

큰 조개는 입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해감이 더 잘 빠집니다. 조개가 해감을 다 토해내면 물을 갈고 물 속에 조개를 담가서 껍질끼리 비벼 주세요. 이때 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습니다. 껍질에 남아있는 더러운 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조개맛이 물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지요.

 

늙은 호박은 여성들이 산후에 많이 먹을 만큼 이뇨작용이 뛰어나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매우 좋습니다. 호박씨에 들어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임신한 여성들의 간식에도 제격이지요.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부기를 빼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애용되지요.

커다랗고 껍질이 두꺼운 호박은 초보 주부들이 어떻게 손질해야할지 고민스럽게 만듭니다. 일단 호박을 갈라서 씨를 발라내야죠. 또 늙은 호박은 대부분 쪄낸 후 요리하는데, 씨를 발라낸 후 쪄야 합니다. 껍질을 벗길 때는 칼로 겉부분을 과일 깍듯 하면 생각보다 쉽게 벗겨져요.

찌개나 조림에 많이 쓰이는 호박은 잘못 조리하면 물컹거리거나 덜 익기 쉽지요. 이럴때 홍차를 약간 넣어 호박을 조리해보세요. 호박 특유의 풍미가 나면서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는답니다.

 

껍질 얇고 속이 꽉~ 찬 윤기 흐르는 만두... 상상만 해도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만두를 만들면 꼭 끓이는 도중 터지곤 하더군요. 큰 맘먹고 만든 만두인데 이곳저곳 터져 있다면... 그 허무함이란 공감이 가고도 남습니다.

터지지 않는 예쁜 만두를 위해서...일단 만두소가 제대로 되어야 모양 좋고 맛있는 만두가 만들어지지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재료든 도중에 물이 생길 염려가 있는 것은 미리 1차 가열해서 물기를 없애든지, 꼭 짜주어서 물기를 없애야한다는 것. 그래야 나중에 만두가 터지지 않고 곱게 됩니다. 대부분 만두가 터지는 가장 큰 원인은 물기 제거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데 있거든요.

만두피가 얇고 끈기가 있어야지요~ 만두피를 만들 때는 밀가루를 약간의 소금과 함께 체에 쳐서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으며 말랑해질 때까지 반죽합니다. 이 반죽을 젖은 수건으로 2시간 정도 덮어둔 다음 다시 치대고 또 2시간 두었다가 치댄 다음 하룻밤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치대어 주면 끈기가 생겨서 절대 터지지 않을 만두피가 완성돼요.

마지막으로 만두를 끓일 때는 중간불에서 끓입니다. 불이 강하면 만두가 터져버려요. 자~ 이 정도 실력이면, 오늘은 맛있고 맵시있는 만두국을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많은 요리를 할 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야하지요. 간장은 언제 넣어야 요리맛을 더할 수 있을까요?

국물 요리 일 땐...재료와 국물이 충분히 끓은 다음 맨 마지막에 넣어야 간장의 향이 살아 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지요. 단, 어묵국물이나 멸치 국물 등에 간장을 넣을 때는 처음부터 간장을 넣어 오랫동안 끓입니다.

조리 요리 일땐... 간장에는 청주, 설탕, 물엿 등을 넣어 먼저 끓이다가 간장에 거품이 생기면서 보글보글 끓을 때 조림 재료를 넣어주세요.

갖은 양념을 할 땐... 나물을 무칠 때는 간장과 다진 마늘로 밑간을 해서 잠시 두었다가 무치거나 볶으면 나물에 간이 제대로 배어 양념이 겉돌지 않지요. 간장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니까 요리를 할 때 부드러운 맛을 살리려면 설탕을 먼저 넣은 후 마지막에 간장을 넣어야 음식이 부드럽습니다. 대표적으로 고기를 잴 때는 설탕을 먼저 넣은 후 양념 간장을 넣는 것이 정석이에요. 콩자반의 경우도 설탕이나 엿을 넣어 콩을 부드럽게 한 다음에 간장을 넣어야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 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며 가장 맛이 좋지요. 일반적으로 몸집이 오동오동하고 통통한 것을 고르면 좋고, 우윳빛이 나고 미끈미끈하며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한 굴입니다.

자연산 굴은 알이 작고 양식 굴보다 검은 빛을 띠고 있으며 가격도 양식 굴 보다 비싸고 신선도도 오래간답니다. 자연산 구에는 물날개라 불리는 솜털이 많이 돋아 있기 때문에 양념이 골고루 잘 묻어서 발효가 잘 되지요. 맛도 양식 굴보다 좋아서 생으로 먹는 회나 굴젓을 담글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양식 굴은 알이 굵고 통통하며, 색깔이 자연산보다 밝은 회색이에요. 자연산 보다는 맛과 향이 떨어지지만 값이 싸고 씹히는 맛이 좋아서 싱싱한 것으로만 고른다면 회로 먹어도 좋습니다. 주로 전이나 볶음, 튀김으로 많이 먹는데, 너무 익혀서 굴 특유의 향과 질감을 없애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석화는 일반 굴과 달리 바위에서 자연적으로 나는 굴을 석화라고 합니다. 바위의 꽃 같다 해서 붙은이름이에요. 싱싱한 석화는 껍데기째 따서 석쇠에 올려놓고 구워 먹거나 그라탕, 양념구이 등의 요리로 많이 해먹습니다. 싱싱한 석화는 레몬즙 한 방울을 떨어뜨려 즉석에서 까먹는 맛도 일품이죠.

굴을 씻을 때는 영양성분과 맛 성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차가운 소금물에 살살 씻어내는 것이 좋답니다.

 

양념장도 음식에 따라 달라져야죠. 몇가지 양념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요리에 따라 어울리는 양념장을 센스있게 만들어 내보세요.

고춧가루 양념장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고 개운한 맛입니다. 찐만두나 군만두, 기름기 많은 전유어 등을 찍어먹을 때 느끼한 맛을 없애줘요.
재료: 간장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식초 2작은술, 깨소금, 설탕 1작은술

튀김장 튀김을 찍어 먹을 때 만들어보세요. 부드럽고 새콤하면서도 감칠맛 납니다.
재료: 간장 3큰술, 다시마 국물 1큰술, 식초 2작은술, 송송 썬 실파 2작은술

회 양념장 간장에 고추냉이를 푼 것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식초를 넣어 회의 쫄깃한 맛을 살려준답니다. 초밥을 찍어 먹는 양념장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재료: 간장 3큰술, 고운 고춧가루 반 작은술, 무즙 1큰술, 레몬즙 2작은술, 다시마 국물, 생강즙 1작은술

구이장 생선튀김이나 구이에 곁들여보세요. 마늘즙이 들어 있어 비린내와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겨자를 풀어넣어도 좋습니다.
재료: 간장 2큰술, 마늘즙 1작은술, 참기름 반 작은술, 붉은 고추, 송송 썬 실파, 설탕 약간

 

냉장고에 항상 있는 계란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수 있으니까... 계란말이는 밥반찬에도 술안주로도 인기 메뉴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요리인데도 음식점에서 나오듯이 맛깔스럽고 야들거리게 만들어지질 않습니다. 여러번 했는데도 매번 비슷한 결과니... 조리법에 미숙한 것이 아니라 뭔가 비법이 필요한 것 같지요?

달걀풀기 달걀을 깨서 볼에 담고 소금,설탕을 넣고 풀어주지요. 이때 마구 휘젖지 마세요. 거품이 생기면 부칠 때 구멍이 나거든요. 젓가락으로 노른자를 톡톡 찍듯이 깨뜨려 흰자와 섞어주세요. 그리곤 달걀물을 체에 한번 걸러보세요. 흰자 노른자가 고루 섞여서 부친 뒤에 더 부드럽고, 얼룩덜룩하게 부쳐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요.

맛내기 달걀만 부치기 보다 물을 섞으면 훨씬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된답니다. 더 맛있는 계란 말이를 만들고 싶다면, 다시마와 가다랭이로 국물을 내서 달걀과 섞어보세요. 다시마가다랭이국물은 찬물에 다시마를 담가두었다가 잠시 끓여 건져내고 가다랭이포를 넣어 굴물을 우린 뒤에 체에 걸러 준비하면 됩니다. 가다랭이가 없다면 다시마만 우려내도 좋아요. 이 국물은 여러 요리에 두루 쓰이곤 해요. 그러니 미리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다 꺼내 쓰는 것도 아이디어겠죠. 달걀에 국물을 섞을 때 뜨거운 채로 넣으면 달걀이 익어버리니까 꼭 식혀서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서 당근,실파,어묵 등을 잘게 썰어 섞으세요.

부치기 달걀말이용 직사각 팬을 불에 고루 달굽니다. 불이 너무 세면 구멍이 생기니까 센 불로 달궜다가 부칠 때는 불을 줄여서 부치세요. 기름이 많아도 구멍이 생긴답니다. 기름을 직접 붓지 말고 키친 타월에 묻혀서 팬에 발라주듯 해보세요.

말기 한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젓가락으로 한쪽을 살짝 집어 돌돌 말아 올립니다. 위의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서 익힌 다음에 뜨거울 때 김발에 놓고 위, 옆을 꼭꼭 눌러서 모양잡으세요. 잠시 식혀서 김이 빠지고 나면 썰어냅니다.

 

식초가 재주 많은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식욕을 돋궈 줄 뿐만 아니라 소화를 촉진 시켜주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용도 많고, 생활 이곳저곳엔 활용할 곳이 더 많으니.... 식초의 힘~! 정말 대단하지요...

시금치를 데칠 때 식초를 몇 방울 넣어 보세요. 흔히 시금치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 데치지만, 식초를 넣으면 색이 더 선명해지고 비타민C 파괴도 막을 수 있어요.

음식 맛이 강할 때 식초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식초는 짠맛, 매운맛, 단맛 등을 약하게 만들어 주지요. 실수로 간이 세졌을 때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음식맛이 부드러워집니다.

달걀지단을 만들 때도 특별한 능력을 발휘 합니다. 간단하지만 예쁜 모양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달걀지단. 달걀 푼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만들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생선 비린내를 씻어낼 때 비누로는 아무리 씻어도 비린내가 가시지 않습니다. 이때 식초와 물을 1:2로 섞어 손을 씻어보세요. 비린내, 마늘냄새, 파냄새 까지...깨끗이 해결해준답니다.

 

달걀찜 만큼 만들기 쉽고 빠른 반찬이 없죠. 뚝배기에 달걀하나 깨뜨리고 물 조금 넣어 소금과 함께 휘휘~해서 익히기만 하면 그럴듯한 찜 하나 완성~! 하지만... 만들어 놓고보면 구멍이 숭숭, 가운데는 푺 꺼져 쭈글쭈글...일식집이나 인사동같은데 있는 점잖은 한정식 집에서 보면 손대기 미안할 만큼 매끈하고 단정하게 생긴 달걀찜이 나오던데, 게다가 입에 들어왔을 때 그 부드러운 느낌이란....그 느낌을 집에서도 재현해 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말이죠. 오늘은 달걀찜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요~

우선 일식의 달걀찜. 맛국물을 사용합니다. 일식 달걀찜의 달착지근한 맛은 바로 가다랭이와 다시마를 이용한 맛국물에 있어요. 여기에 맛술과 청주 약간을 첨가하면 한식과 달리 달착지근한 달걀찜이 됩니다.

반면 한식 달걀찜은 새우젓을 이용해요. 달걀 푼 물에 새우젓을 첨가해서 짠맛을 조절하면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죠. 또 고명은 일식에선 은행이나 새우 등을 원형 그대로 넣어 모양과 씹히는 맛을 살려주고요, 한식에선 석이버섯이나 실고추로 단순미를 살려줍니다.

그러나 두 방식 모두에서 쓰이는 공통적인 팁이 있으니 달걀물을 체에 거른다는 것이지요. 달걀물을 체에 걸러 힘줄처럼 늘어지는 달걀의 단백질 끈을 풀어주는 거에요. 매끈한 표면, 입안에 들어와 느껴지는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 모두 이 방법 때문이에요. 또 달걀을 저을 때 너무 많이 저으면 거품이 생겨서 익은 후에 구멍이 생기기 쉬우니까 적당히 적어 주세요. 익힐 때도 강한 불에서 익히면 구멍 생기니 적당한 중불에서 익혀야죠.

 

요즘은 과일 야채들을 사시사철 만날 수 있지요. 수입도 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기술들이 많이 발달된 덕분이지요. 하지만 제철아닌 야채나 과일을 먹자니 유통기간도 길고, 농약이 걱정스럽습니다. 이번에 농약 걱정없이 손질하는 법 배워두죠. 과일과 야채들, 안심하고 신선하게 먹자고요.

오렌지는 소주로 닦아보세요. 오렌지는 곰팡이방조제와 윤기를 내기 위해 발라놓은 왁스가 가장 큰 문제에요. 만져보아 반짝 거리는 것이 묻어나는 경우 있는데 그것이 왁스랍니다. 이럴 때 소주를 헝겊에 뭍혀 닦아내면 왁스가 닦여요. 오렌지는 껍질이 두꼅기 때문에 과육까지 농약이 침투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껍질 부분만 잘 닦으면 됩니다.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기만해도 돼요. 딸기에 사용되는 농약은 독성이 강하지 않아서 물로 씻는 것 만으로 충분 합니다.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5번 정도 씻으면 ok~! 특히 꼭지 부분을 신경써 닦기만하면 되지요. 깨끗이 닦아 보려고 소금물이나 세제로 씻으면 오히려 농약이 딸기 속으로 침투 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 양배추, 배추는 겉잎만 떼어내세요. 잎사귀 채소들은 출하될 때 농약이 직접 닿는 겉잎은 떼내고 나오므로 지저분한 잎만 떼어내면 됩니다. 수돗물을 받아 아채를 담그고 물을 튼 채로 겹쳐진 잎을 벌려가며 물을 끼얹으며 씻어내세요.

콩나물, 숙주나물은 데치면 농약이 씻겨나가요. 일단 물에 잘 씻은 다음에 손질도 할 겸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농약을 썼더라도 뜨거운 물과 함께 씻겨 내려갑니다. 이 과정에서 비린내도 제거되니 일석이조로군요. 그렇지만 너무 오래 데치면 좋지 않은 것은 아시죠? 농약은 제거될지 모르지만 비타민C가 파괴되고 씹는 맛이 없어지니까 잠깐만 데치세요.

 

비타민C하면 귤이 떠오를 정도로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 감기와 동상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죠.
재미있는 사실은 비타민C가 귤의 과육보다 껍질에 4배 정도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귤을 다른 용도로 여러곳에 사용할 수 있어요~

1.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 같은 경우 손에 발라주거나 목욕 후 몸에 발라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소금과 수세미로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체를 친 후 체친 귤 껍질을 체반에 널어 7일 정도 말린 후 밀폐된 용기에 놓고 베이비오일을 부어둔 다음 약 7일 후 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2.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해보세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입니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가두면 됩니다.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하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3. 귤껍질로 생선비린내가 남은 냄비 닦기
비린내는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데, 이때는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여 보세요.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감쪽같이 없애줍니다.

4. 한개 분량의 귤껍질에 생강 한 개의 비율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체썰고 생강도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썬 후, 차주전자에 4컵 분량의 물을 붓고 귤껍질과 생강 체썬 것을 넣어 끓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깨끗이 소독해 말린 병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간편. 그러나 오래두면 맛이 떨어지니까 너무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하세요.

 

알록달록한 콩들의 잔치! 요즘 맛있는 콩들이 넘쳐나서 밥상이 아주 풍요로워 집니다.

초록색 완두콩, 빨강하양 강낭콩, 알록달록 울타리콩 까지 다양한 콩들은 그 맛이 고구마나 밤 보다 더 맛이 좋아 콩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지요. 특히나 요즘 나오는 콩들은 말리지 않은 생콩들이라 그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더 좋다고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콩의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마른 콩이면 마른 콩 대로, 생콩이면 생콩대로 벌레가 생기기 쉬워서 콩이 쌀 때 넉넉히 사 두었다가도 한번에 다 버리기 일쑤거든요. 이럴 때는 보관에 신경을 쓰면 조금이나마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있어요.

우선 마른 콩 같은 경우는 바람이 잘 통하는 자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먼저 마른 콩에 습기가 없는지 확인을 해 주시고 자루에도 습기가 없도록 잘 말려주세요. 그런 다음에 바닥에 소금을 깔고 콩을 넣어두면 절!대!로!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콩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에서 어느 정도 보관이 가능한데요, 아주 장기간 보관하실 생각이시라면 한번 이용할 만큼씩만 따로 담아 냉동을 시켜두시면 좋습니다. 급속냉동을 시키면 생콩맛 그대로 즐겨보실 수가 있을 거에요.

영영 많고 맛좋은 콩들, 잘 보관해서 알뜰하게 먹자구요~

 

생선 구울때 어떤 점이 어려우세요?
생선을 석쇠에 올려놓고 굽다보면 껍질이 철사에 눌어붙어 상에 낼때는 생선 모양이 볼품없게 되어 버리는 경우 종종 경험하셨을 거예요. 특히나 손님들 초대한 자리에선 상위의 볼품없는 생선 때문에 얼마나 민망해 지는지...

이럴 땐 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답니다. 또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나서 구워야 생선 껍질이 철사에 눌어붙지 않는대요. 생선을 구울 때는 여러번 자주 뒤집지 말고 한쪽을 충분히 구워 익힌 다음에, 뒤집어서 다른 쪽을 한번에 익히는 것이 좋아요. 오징어, 새우, 조개류와 같이 익으면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은 굽기 전에 소금을 쳐주면 덜 오그라들게 된다고 해요. 물론 이런 해산물 종류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살짝 익혀 드시구요.

또 한가지 팁!!
- 생선을 냄새 없이 굽는 법 알려 드릴께요~
1.먼저 생선을 쿠킹호일에 충분히 감싼다.
2.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에 넣는다.
3.뚜껑을 닫는다.
4.약한불로 충분히 굽는다..(뒤집어 가며...)

냄새도 덜나고 오븐에서 익힌것처럼 부드럽게 생선이 구워진답니다. 모양도 맛도 잘 유지되구요. 꼭 한번 해보세요~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를 배우려고 하면 늘 궁금한 것이 있죠.
’도대체 100g의 양이 얼마만큼 인걸까?’ 요리책에는 그램(g)으로 재료용량이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집에 미니 저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있다고 하더라도 일일이 용량을 재어 가면서 요리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세세한 그램(g)은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기준이 되는 100g의 양을 재료 별로 알고 있다면 요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실 거에요.

자~ 여기 준비된 100g이 있습니다. 음식만들 때 참고하세요.
- 쇠고기 : 2cm두께의 손바닥크기 한장
- 닭고기 : 중닭의 닭다리 한개정도
- 조개 : 조개4개 조갯살로는 한줌 정도
- 두부 : 일반두부 1/4 모
- 감자 : 중간정도 크기의 감자 한개
- 양파 : 큰 양파 반개정도로 한 줌 분량
- 콩나물 : 한손 가득 쥐었을때의 분량
- 양상추 : 큰 겉 잎 3장 정도, 6~7개
- 표고 : 4~5개정도

이제 모두 아셨죠? 정확한 계량으로 실패 없는 맛있는 음식에 도전하세요~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는 요즘. 시원하게 콜라 한잔했으면 하는 생각나시죠?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 콜라가 없으면 너무너무 서운할 만큼 콜라는 약방의 감초처럼 우리의 인기음료로 자리잡았는데요.. 그 톡톡 쏘는 맛과 특유의 향에 반해 버린 분들이 참 많죠.

그런데 이 콜라를 가지고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집에서 자주 해먹는 밑반찬 중에 돼지고기 장조림이 있잖아요. 장조림을 만들 때 설탕의 양을 줄이시는 대신에 콜라를 2컵 넣어서 조리하면 되요. 한번 해보시면 고기가 맛과 향이 좋아지고 훨씬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실꺼에요.

김빠진 콜라는 버리지 말고 돼지갈비찜이나 구이를 할 때 찬물 대신 사용하세요. 돼지갈비가 잠길 정도로 콜라를 부어놓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색도 정말 좋아진답니다. 설탕을 조금 넣으면 콜라의 단맛까지 고기에 배어나니까 더 좋겠죠?

 

봄이라 입맛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혀가 쏙 나올정도로 매운 낙지볶음을 먹으면서 입맛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낙지는 맛이 달콤하고 회나, 국, 포를 만들기에 좋을 뿐 아니라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마리만 먹이면 거뜬히 일어나듯이 사람이 낙지를 먹으면 원기를 회복한다고 하였습니다. 낙지의 끈끈하게 달라붙는 힘처럼 실제 낙지에도 영양이 많습니다! 그러면 맛있는 낙지요리의 세계에 입문해볼까요?

낙지요리 best 3
1. 기절낙지
낙지를 왕소금으로 박박 문지르면 낙지는 순식간에 기절하는 동시에 미끈미끈한 성분이 없어지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이것을 깨끗한 물에 헹군후 기절했던 낙지를 초장에 넣으면 다시 꿈틀꿈틀 거린답니다. 그 맛은? 기절할 듯한 맛이죠!!!

2. 낙지호롱
짚을 몇 곁 길게 뭉친거에 낙지를 돌돌 만다. 갖은 양념장을 바른 후 굽는다! 그 맛은? 돌려먹는 재미가 있는 쫄깃한 맛

3. 연포탕
된장을 푼 물에 낙지와 갖은 야채를 넣어 끓인다. 이때 낙지는 물이 끓을 때 넣어줘야 질겨지지 않아요! 그 맛은? 너른 갯벌의 진하고 깊은 맛

오늘은 낙지집을 찾아가거나 집에서 낙지요리를 해 드시는 건 어떨까요?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이 요리야말로 맛있어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맛있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때론 번거로울 것 같아서 사드신 경험이 많으시죠? 이젠 실속있게 집에서 맛있게 담궈먹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재료: 싱싱한 꽃게 중간크기의 것, 배의 색깔이 붉은 암게(그래야 알과 속이 많아요~)

방법
1. 꽃게를 흐르는 물에 솔로 깨끗이 문질로 씻는다.
2. 손질시 다리끝을 자른다. (간이 잘 베도록 하기 위해서)
3. 꽃게 배가 위로 가게 단지나 장그릇에 담는다.
4. 게가 완전히 잠길때까지 조선간장을 붓는다.
(조선간장에 재워 두면 속살이 물러지지 않고 살균효과가
있다.)
5. 뚜껑을 눌러 12시간 재워 놓는다.
6. 그 후 간장을 따라내고 간이 적당한 맛간장을 만들어 넣는다.
(맛간장 만드는 법 - 12시간 재운 그 간장 : 소주= 1:4 , 청양고추, 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마늘, 대추, 생강, 다시마, 조청<조청은 간장양만큼 붓는다>을 넣고 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끓인다 -30분정도 , 끓는 동안 거품을 걸러내고 실온에서 식힌 후 체에 걸려 다시 게에 부어준다)
7. 이 맛간장을 게에 부어 3일동안 숙성 시킨다.
8. 간장을 따라 붓고 다시 달여 식혀서 붓는다. 3일 동안 더 숙성시킨다.
9. 김치냉장고 정도의 저장온도에서 보관한다.

 

요리 초보자들이 자신있어 하는 요리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찜을 말할 수 있죠!
찜통에 물 넣고 재료넣고 찌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러면 먹을 만한 맛은 나죠? 그러나 요새 먹을만한 맛을 내가지고는 주위에서 인정 받기가 어려워요! 워낙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주위에서 맛있다는 말을 들어야 요리세계에 그래도 입문은 하신겁니다!

요리 입문자도 자칫하면 먹을만한다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는 찜요리~ 이젠 맛있다라는 말 들을 수 있게 요리해봐요.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제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찜요리의 맛내는 비결, 노하우 8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생선은 미리 한번 익힌 후 쪄야 맛이 좋다
아귀나 미더덕, 대구 등의 생선을 콩나물 등의 야채와 함께 쪄야 할 경우 아귀나 생선 등 주재료를 반 정도 데친 후 쪄야 질겨지지 않으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 데칠 때 청주나, 마늘 등의 향신채를 넣어주면 찜을 했을 때 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 음식맛이 좋아진다.

수증기가 충분히 오른 후 찐다
찜을 할 때 찜기에 재료를 담고 물을 부은 후 불에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맛이 없어진다. 찜을 할 때는 수증기가 충분히 오른 후 재료를 넣어야 음식맛이 좋다. 찜하는 시간의 기준은 물을 올려놓은 때가 아니고 수증기가 충분히 오른 후부터 재료를 넣어서 완성된 시점까지이다.

생선찜에 무나 양파를 넣으면 맛이 담백해진다
생선찜을 맛있게 하려면 냄비에 무나 감자, 양파 등의 야채를 깐 후 생선을 위에 올려 찌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생선이 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야채에서 나오는 단물이 생선살을 단단하게 해주고 담백한 맛으로 만들어준다.

감자고구마 등은 물을 넉넉하게 붓는다
감자나 고구마 등 전분이 많이 들어있는 뿌리식품을 찔 때는 특히 물의 양을 넉넉하게 잡아주어야 한다. 전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물을 금세 빨아들이기 때문. 또 감자나 고구마를 압력솥에찌면 뽀송뽀송한 맛이 더해져 맛이 좋다.

강한 불에서 시작해서 약한 불로 익힌다
찜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의 세기.채소는 중간 불에서 시작해서 약한 불로, 고기는 센 불에서 시작해서 약한 불로 은근히 익혀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맛이 좋아진다. 온도가 높아지면 바로 불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 달걀찜인 경우에는 1~2분 정도 강한 불에서 찌다가 약한 불로 조절해 은근히 쪄내야 한다.

종이 타월 한장으로 모양을 말끔하게 만든다
만두나 달걀찜 등은 표면이 매끄럽게 쪄져야 모양이 예쁘게 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종이타월. 재료를 넣고 위에 종이타월을 덮어주면 재료표면에 수증기가 떨어지지 않아 재료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도 깔끔하다.

물의 양은 넉넉하게 잡는다
찜기에서 요리할 때는 물의 양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최소한 물 1컵 이상은 부어주어야 수증기가 충분히 나와 음식이 잘 익게 된다. 또 찜기 속에서 음식과 물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야 물이 음식에 닿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육류은 냄비에 삶듯이 찌는 것이 포인트
육류나 닭은 찜기를 이용해서 찌는 것보다 냄비에서 볶는듯이 쪄야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어 간도 잘 배고 재료의 표면에 윤기가 흘러 맛이 살아난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찌면 육즙이 흘러나와 푸석거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맥주는 시원해야 맛있죠? 미지근한 맥주는 안 마시는 게 나을거예요. 우리 나라는 세계 16번째 맥주 소비국이래요! 최근 여성들의 맥주 소비도 크게 늘어나는 추이구요. 맥주의 신선한 맛을 좌우하는 요인은 색깔, 거품, 산뜻한 향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온도예요.

7~10℃ 사이의 온도가 가장 신선한 맛을 내는 온도랍니다. 온도가 높으면 거품만 나오는 김빠진 맥주가 되고 온도가 너무 낮으면 맛이 싱거워져요. 떠 맥주가 5℃이하로 내려가면 맥주속의 단백질이 엉겨서 색이 탁해지는데요. 마시기전 2~4시간 냉장실에 보관하면 시원한 맥주가 되고 냉동실에 넣으면 맛이 떨어진답니다.

집에 술손님이 갑자기 찾아올때가 있죠? 맥주는 많지만 너무 많아 실온에다 놔뒀을 경우, 집에 있는 맥주를 처지는 해야 하는데 뜨뜨 미지근해 맛은 없구.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냉장실에 오래 보관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1분만에 맥주를 차갑게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다.

준비물: 얼음, 비닐끈, 소금, 캔맥주
방법
1. 그릇에 얼음을 반정도 채운다
2. 비닐끈을 넓게 펴서 얼음 위에 놓고(끈이 넓어야 잘 고정됨) 캔 맥주를 눕혀 놓는다.
3. 소금 한 큰술을 뿌린다.
4. 그 위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한 번더 소금을 한스푼 뿌린다.
5. 비닐끈을 좌우로 당겨서 캔맥주가 좌우로 회전하게 한다.-> 1분동안 빨리 돌려준다.

이렇게 하면 맥주가 금방 차가워집니다. 병맥주는 알루미늄캔보다 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2분정도 돌려주면 시원해집니다.
소금을 넣어주는 이유는요, 소금이 용해되는 과정에서 주위의 열을 흡수하는 흡열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 열을 미지근한 맥주에서 가져오게 되죠! 또 끈을 이용해 돌려주는 것은 마찰력을 이용해 열작용을 촉진해 빨리 캔맥주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하면 음료수 캔도 가능합니다.

자~이제부터 맥주 조금을 마시더라도 차갑고 맛있게 먹자구요~

 

밥하기 귀찮은 날 간단하게 국수 한 그릇 먹자고 국수를 끓이다가 오히려 밥하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경험 다들 해보셨죠? 국수가 계속 끓어 넘쳐서요! 찬물을 붓고 국자로 거품을 계속 걷어내도 눈을 잠깐만 떼면 거품이 일어나기 일수죠.
그래서 국수 먹던 날이 가스레인지 청소하는 날이 될때도 있으셨죠?
델리쿡에서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국수 안 끓어 넘치게 삶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

준비물: 넓고 무겁고 홈이 있는 깨끗한 재떨이

<방법>
1. 냄비에 재떨이를 뒤집어 놓습니다.
2.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입니다.
3. 국수를 넣고 중불을 맞추고 뚜껑을 닫습니다.
4. 국수가 적당히 삶아지면 꺼내어 찬물에 헹굽니다.

<원리>
재떨이를 냄비 바닥에 넣게 되면 끓으면서 생기는 작은 기포들이 재떨이 때문에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재떨이 안 공간에서 모이게 됩니다. 그런 기포들이 재떨이를 가득 채우게 되면 재떨이 홈을 통해서 큰 기포가 올라오게 되죠. 큰 기포는 응집력이 약해 거품이 되지 않고 바로 터지기 때문에 거품이 안 생기고 넘치지 않게 되는 거예요! 국수가 끓어 넘치게 되는 건 국수의 녹말 성분이 가열에 의해 점성이 생겨서 끓어 넘치게 된다는 군요.

tip: 재떨이 대신 집안의 모든 그릇이 가능하지 않아요. 재떨이처럼 무겁고 넓고 홈이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지난 해 쌀농사가 풍년이여서 쌀값이 많이 폭락했어요. 쌀 소비 촉진 광고는 자주 나오고, 여기에 저도 한 몫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선 쌀을 샀어요. 하지만 그 전에 미리 사뒀던 쌀이 이젠 냄새가 나는 묵은 쌀이 되서 밥을 해도 안 좋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나름대로 해결한다고 김치, 후추를 팍팍 넣고 김치볶음밥도 해보고, 간장ㆍ참기름 넣고 볶음밥도 해 먹어 봤는데 쌀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묵은 쌀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간단해요~

저녁에 쌀 바가지에 물을 담고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세요. 그 곳에 쌀을 잠시 담궈 놓으신 후 씻어서 물을 빼 놓습니다. 다음 날 밥을 지을 때 쌀을 미지근한 물에 한 번 더 헹군 후 밥을 지어보세요! 그러면 묵은 쌀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늘을 바구니에 가득 넣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까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다 까긴 깠습니다.
마늘을 깔때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뒤돌아 섰을때 손이 아리고 매운 통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릴 마늘 쉽게 까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비물: 칼, 마늘, 전자렌지
<방법>
1. 뿌리부분을 칼로 다듬는다.
2. 10개 정도의 마늘을 전자렌지에 넣고 20초간 가열한다.
3. 꺼내서 손으로 톡 만지기만 해도 마늘이 쏙 빠집니다!!

<주의점>
마늘양에 따라 필요한 시간이 달라집니다.
*마늘 5쪽- 10초
*마늘 10쪽- 10초
*통마늘- 20초
또한 지나치게 가열하면 수분이 빠지고 익게 됩니다. 위에 제시한 정도로 가열시 냄새성분과 영양에도 변화가 없습니다.

<원리>
마늘에 열을 가하면 수분이 열을 받아 팽창하게 됩니다. 팽창된 수분이 응결되면서 마늘과 마늘껍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서 쉽게 벗겨집니다.

 

오늘은 맛있는 전 두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뜰하게 남은 음식을 활용한 전 한가지와,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시도해서 더 맛있어진 전 한 가지를 알려드릴께요.

그 첫번째..요즘, 길에서 파는 음식 중에 꼬마 김밥에 달걀을 입혀 파는 것을 자주 보는데요. 이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되겠네요. 김밥을 이용한 전 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혹시 아직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참 맛있답니다. 김밥을 만 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밥알이 굳고 맛이 떨어지잖아요? 이 때는 김밥을 썰어서(이미 썰어진 상태로 굳은 것이라도 상관은 없어요) 달걀 옷을 입혀 기름을 두른 팬에 부치면 김밥전이 됩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감칠맛이 느껴져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아요.간식으로, 별식으로 이용해보세요~

그 두번째는..감자전에 관한 것입니다. 보통 감자전을 부칠 때는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를 넣어 부치잖아요. 이때 밀가루 대신 빵가루를 넣고 전을 부치는 겁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체나 면보에 거른 후 달걀, 빵가루, 소금을 약간 넣어 섞어 반죽해서 한 수저씩 떠넣어 팬에 부쳐보세요.

바삭바삭한 질감과 소리가 먹는 사람을 더 즐겁게 해줍니다. 비오는 날 해먹으면 딱 좋아요! 그보다 더한 별미가 없을걸요?

 

사이에 과일을 넣으면 상큼한 과일 샌드위치, 계란과 햄을 넣으면 고소한 햄계란 샌드위치, 참치를 넣으면 담백한 튜너 샌드위치, 치즈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샌드위치...빵 두 장 사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가 있는데요. 소풍 갈 때, 간단한 아침식사로, 간식으로 그 쓰임새도 다양해서 샌드위치는 어디서나 무난하게 적용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샌드위치 만들 때 좋은 요리 팁 2가지를 가르켜 드릴게요.

샌드위치 만들 때 대부분 마요네즈를 사용해서 속을 버무리는 데요. 가장 간단한 샐러드에도 마요네즈는 흔히 들어간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 마요네즈의 맛이 느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여기에 레몬 즙이나 레몬가루를 넣어주면, 마요네즈의 느끼함도 확 줄이고 맛도 상큼하게 살릴 수가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속을 넣고 내가 원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도저히 칼로 썰 엄두가 안 날 때가 있죠? 몇 번 칼로 쓱~쓱~ 밀면 잘릴 것 같았는데 잘리지는 않고 오히려 속이 다 빠져 나와서 샌드위치가 볼 품 없게 되는 경우. 그럴 때 얼마나 허무 하겠어요?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다는데..

이렇게 속이 잘 빠지는 샌드위치를 썰 때는 그냥 칼로 썰지 마시고 칼을 불에 달궈서 사용해 보세요 속도 빠져 나오지 않고 말끔하게 잘 썰린답니다. 그리고 치즈 등이 칼에 닿아 약간 녹아서 굳기 때문에 내용물이 잘 흐트러지지도 않게 됩니다. 어때요? 간단하지만 괜찮은 팁이죠?

레몬 즙을 넣은 신선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불에 달군 칼로 깨끗하게 썬 다음, 예쁜 통에 담아 보세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시락으로 그리고 훌륭한 밤참으로 이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어머~ 벌써 녹차 재활용법 마지막이네요. 쌉싸름하고 향긋한 녹차 재활용법~! 그 마지막 이야기 녹차를 이용한 응급처치 재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여름의 불청객 모기~! 모기퇴치에 녹차가 좋아요
녹차는 여름철엔 모기나 날벌레 퇴치에도 효과적 이예요. 차를 마시고 난 후의 찻잎을 말려두었다가 불을 붙여 태우면 모기는 물론 각종 벌레들까지 그 냄새를 맡고 얼씬거리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또한 모기에 물렸을 때 진한 녹차 물을 발라주면 붓지도 않고 독성도 쉽게 풀린다고 해요.

식중독 걱정은 끝~! 안심하고 드세요..
식중독의 원인은 날음식이죠. 아무리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저장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데로 하시면 걱정이 없답니다. 생선이나 어패류와 같은 날음식은 녹차에 한 번 헹군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녹차 물로 헹궈주면 농약 걱정은 안 해도 되요.

피가 난다면 이렇게 하세요~! 지혈방법
마시고 난 녹차 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드세요. 녹차가루에는 상처 소독과 지혈이 잘되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칼에 베었거나 넘어져 피가 날 때 녹차 가루를 발라주면 피가 빨리 멈추죠. 또한 발을 삐었을 때 젖은 찻잎을 환부에 바르면 부기가 쉽게 빠진다고 해요.

무좀균은 녹차로 죽여버리세요. 무좀증세가 나타나면 차를 진하게 끓인 뒤 적셔서 환부에 붙여 두거나 세숫대야에 차 끓인 물을 넣고 발을 담그면 찻잎 중의 폴리폐놀 성분에 의한 수렴작용에 의해 환 부가 건조하게 되고, 살균 작용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을 막게 된다고 하네요. 입 냄새가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녹차 잎을 씹으세요. 녹차 잎에는 강한 수렴성이 있어 구취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향이 짙은 음식을 먹은 후 녹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 잎을 씹어주면 4~5분내에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불면증? 걱정 마세요. 녹차베개가 있어요. 우려 마시고 난 찻잎을 잘 말려서 녹차 베개를 만들어요. 녹차 베개를 베면 차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맑아져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녹차 베개는 녹차 잎과 쌀겨(또는 메밀겨)를 1대1 정도로 섞어 만들면 된답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신다면 녹차를 준비하세요. 녹차에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과 카데친이라는 성분이 있어 멀미를 억제해준다고 하네요. 장거리 여행에 멀미가 심할 경우 녹차를 마시고 난 녹차 잎을 꼭꼭 씹어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3주에 걸쳐 알아본 녹차 재활용법~! 어떠셨나요? 녹차에 이렇게 많은 효과와 효능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죠? 이제 녹차를 녹차로만 보면 안 된다니까요~!

 

오징어 튀김을 할때는...오징어로 튀김을 하면 너무 맛있죠? 오징어의 쫄깃함과 기름의 풍미가 바삭한 질감과 잘 조화되어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튀김이 됩니다. 그런데 오징어로 튀김을 하다 보면 원치 않게 화상을 입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반죽에 담근 오징어의 물기가 기름에 들어가 사방으로 무섭게 튀기 때문이죠. 오징어를 안전하고 맛있게 튀기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오징어를 튀길 때는 튀김 옷을 입히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우유에 담가 두세요

우유도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물과 똑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신기하게도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의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주며 영양가 또한 높아진답니다. 이런 것을 일석이조 라고 하지요!!

아이들 간식으로, 아빠 술안주로, 손님초대 음식으로도 좋은 오징어 튀김. 지금까지 튀김하나 넣고 멀찌감치 떨어지고 튀김하나 넣고 멀찌감치 떨어지고 그렇게 반복하셨다면 이제는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안전하게 튀겨 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리면서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약을 열심히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조금 먹다가 낳아졌다 싶으면 안 드시죠. 집안을 뒤져보면 이렇게 남은 감기약이 꽤 많은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다시 먹자니 깨름직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감기약... 여기서 델리쿡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 자~ 오늘의 재활용~! 감기약~!

우선 집안 구석구석 뒹구는 감기약을 모으세요. 이렇게 모은 감기약을 곱게~ 가루를 내시면 첫번째 준비는 완료!! 이렇게 곱게 갈은 감기약을 물에 넣어서 녹이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즉석 화초영양제를 시들시들 겨울 화초에게 주면 한겨울 내내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화초를 보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알아본 감기약 활용법! 어떠셨어요?
겨울철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감기에도 덜 걸리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이번겨울 튼튼하게 잘 이겨 내겨내세요.

 

제철 과일을 가지고 만든 과일 샐러드는 상큼하고 신선해서 맛이 좋고 , 비타민의 섭취로 좋은 영양의 섭취가 가능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답니다.

과일샐러드도 조금만 알면 더 맛있게 요리 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과일 샐러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팁 2가지

그 첫번째..
과일 샐러드 만드실 때 과일과 마요네즈를 섞어 놓으면 과일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금방 샐러드가 보기 싫게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럼, 신선해 보이지도 않고 소스도 엷어져서 왠지 입맛을 잃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마요네즈에 커피프림을 넣어보세요. 그럼 샐러드에 물이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그대신 칼로리가 높아지니까 다이어트를 걱정하시는 여성분들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평소 야채 샐러드에는 감자나 달걀 등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을 삶아서 같이 넣어주면 수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두번째..
머스터드 소스로 샐러드를 할 때 대부분 달콤한 맛을 위해서 마요네즈에 머스터드소스, 꿀을 넣어 먹는데요. 가끔 그 맛이 텁텁하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소스에 농후요구르트인 요플레, 요델리, 바이오거트 등을 함께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요즘, 사과며 귤이며 배까지 과일이 정말 풍성한 계절인데요. 그 풍성한 과일로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샐러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따끈한 차 한잔과 모닝빵 하나 그리고 맛있는 과일 샐러드 한 접시면 간단하고 훌륭한 아침식사도 될 수 있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여름에 식중독 때문에 먹지 못했던 해산물을 많이 먹게 되요. 특히 새우를 이용해 많은 요리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붉은 껍질 속에 숨겨진 하얀 속살을 쏙 빼먹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새우는 정작 살보다 껍질이 많아서 맛있게 먹고 나면 껍질이 한 가득이죠. 맛있는 새우를 먹고 난 껍질을 어떻게 하세요? 델리쿡 가족이라면 다 먹은 새우껍질도 그냥 버릴 수 없죠~! 새우의 껍질과 머리, 꼬리를 깨끗하게 손질하세요. 이렇게 손질된 새우의 껍질, 머리, 꼬리를 냄비에 모아서 국물이 우러나도록 푹~~ 끓여 보세요.

이렇게 푹~ 끊인 새우육수를 깨끗한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미리 보관을 해 놓으면 찌개나 매운탕을 만들 때 육수로 사용하면 새우 특유의 시원하고 입맛을 살리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어때요. 새우 껍질하나로도 일등 주부가 되는 방법~! 이번 주말 맛있는 새우로 가족 입맛도 살리고 껍질로 만들어 놓은 육수로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라면에는 신김치 없으면 왠지 서운하죠. 하지만 어른들은 신맛이 너무 강한 김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세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입맛이 예민한 분들은 종종 그런 편이죠.

이렇게 김치가 너무 시어버렸을 때는 날 달걀로 신맛을 없앨 수 있답니다. 신맛이 나는 김치통에 깨끗하게 씻은 달걀을 넣어 하룻밤 정도 두면 신맛이 많이 줄어 들어요. 이때 주의하실 것은 달걀을 반드시 깨끗하게 닦아 주셔야 한다는 점과 너무 오래 넣어두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신김치에 날 달걀을 넣어두면 달걀껍질이 약해지는 이유 때문인데 이때는 껍질만 물렁할 뿐 달걀자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므로 보통 달걀처럼 요리를 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집에 신 김치가 있으시다면 날 달걀을 넣는 손쉬운 방법으로 신맛을 줄여 보세요.

 

우리의 영원한 맥주 안주 마른 오징어~ 짭조름하고 씹을수록 쫄깃 거리는 맛이 있어서 심심풀이 간식이나 술 안주로 많이 먹게 되죠. 하지만 아무리 마른 오징어라고 해도 너무 말라서 좀 딱딱해져 있거나 하면 먹기가 좀 힘들어요.

보통 마른 오징어가 단단하면 물에 불려서 구우라고 하는데 그냥 물에 불려서 구우면 오징어의 맛있는 성분이 다 빠져나가서 오징어를 먹는 맛이 없죠. 그러니 마른 오징어가 좀 단단해졌다면 물을 살짝 발라서 불리긴 불리되 소금을 약간씩 뿌려서 구워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오징어가 너무 단단해졌다 싶으면 오징어에 술을 뿌려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구우면 풍미도 살아나고 물에 담갔을 때 보다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마른 오징어가 단단할 때, 이런 방법을 써 보세요.

 

식구가 적은 집의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식재료들이 너무 많이 남는다는 것이죠.
특히 밥은 매 끼니마다 해서 먹는 것이지만 늘상 적은 양만 할 수도 없고 또 많이 해 놓자니 밥이 쉬어 버릴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이럴 때는 집에서 햇반을 만들어 보세요.
남은 밥은 살살 저어 고루 펴서 일정량씩 비닐팩에 담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비닐팩에 담은 다음 남작하게 모양을 잡아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얼려 놓으시며 됩니다.

다음 날 보면 잘 얼어서 단단한 밥이 되어 있을 텐데요. 이제 이 밥을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1분~1분30초 가량 돌려서 따끈하게 해 드시면 됩니다. 이 시간은 여자의 주먹만한 양을 데우는 시간이니 그 양에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될 거에요.

냉장고에서 얼었던 것이라 맛이 어떨까 싶으시겠지만 금방 한 밥과 아주 똑같아요. 특히 밥을 해서 한김 식히자 마자 바로 넣어 놓은 것일수록 밥의 맛있는 상태가 바로 냉동 보관되어서 아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오래된 밥을 얼리면 맛이 좀 떨어지겠죠?

이제부터 남은 밥으로 햇반을 만들어 드세요~

 

예로부터 음식 맛은 손 맛이라는 어른들 말씀이 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보기에는 좋지 않을지 몰라도 어른들은 주로 음식을 맨손으로 하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렇게 맨손으로 요리를 하다 보면 아주 곤란할 때가 있어요.
매운 무침요리나 김치를 할 때가 바로 그런 때인데요, 고춧가루나 마늘, 젓갈 같은 맵고 짠 양념을 맨손으로 요리하고 나면 손이 발갛게 되고 또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심할 때는 하루를 넘도록 이런 증상이 계속 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손을 따뜻한 설탕물이나 식촛물에 담궈 보세요. 한두 번 정도 물을 갈아서 손을 담가 보시면 아마 손의 화끈거림이 훨씬 줄어든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손에 든 붉은 물은 목욕을 하거나 머리를 감아서 자연스럽게 없애는 것이 좋지만 곧 외출을 해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 물에 표백제를 아주 소랑 섞은 다음 잘 씻어 주고 다시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면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손 맛 내 가며 요리하기, 정말 힘드네요.

 

음식이 쉽게 타지 않으며 기름냄새가 전혀 없어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나는 올리브유!

샐러드 드레싱에 섞어 쓰시면 야채 속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등이 몸에 잘 흡수되며, 담백함이 있어 버터나 마가린의 대용으로 쓰이며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요즘 부쩍 올리브 유의 인기가 높아 가고 또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식품도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맛이 변해 버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보도록 하죠!

반드시 유리병에 담긴 것을 구입하세요. 플라스틱 용기에 든 것은 나중에 올리브유에 플라스틱 냄새가 스며들게 됩니다. 뚜껑을 꼭 닫아 보관하세요. 산화를 막기 위해 꼭 뚜껑을 닫고 빛과 열은 올리브유에서 고약한 맛이 나게 하므로 어두운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섭씨 8도 이하에서는 응고됩니다. 다시 상온으로 가면 녹기는 하지만 고르고 투명한 느낌은 없어집니다.

항상 기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보관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식초는 신맛을 내는 조미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식초는 슈퍼에 가면 종류가 참 많아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식초의 선택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현미식초 : 일반 음식을 조리할 때 가장 다양하게 사용하는 식초입니다. 담백한 소스를 만들 때 아주 좋답니다.

-과일식초 : 산뜻한 과일향이 가미된 식초로 생채무침이나 초절이 등에 두루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반식초 : 과일향이 가미되지 않는 식초에요. 초밥을 만들때 주로 사용하는 식초입니다. 신맛만 나는 식초이기 때문에 개운한 맛을 원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감식초 : 조리에도 사용하지만 건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물 1컵에 1큰술 정도의 감식초를 넣어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구요,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데도 좋구요 음식에 넣어서 먹는 것보다는 주로 목적을 가지고 먹는 답니다.

-와인식초 : 흔히 발사믹식초라고 하는 것으로 포도주를 숙성시켜 만든 식초에요. 검은 색이 나며 일반 식초에 비해 농도가 진하답니다. 샐러드 소스에 넣으면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서양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제 식초 선택 하는 법! 잘 아시겠지요...

 

고춧가루 색이 변하셨다구요? 고춧가루가 맛이 있어야 김치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춧가루는 우리 양념에 정말 중요합니다. 맛있는 고추의 톡 쏘는 감칠맛은 다 아시는 사실! 맛있는 고춧가루를 먹기 위해 손수 여름 햇볕에 고생을 하면서 말리시는 분도 많은데요.

고춧가루는 말리는 것 만큼이나 보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잘못 보관하면 허옇게 변하기도 하고 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고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금새 물러지는 현상도 생기니 그 점 항상 염두에 두시고 보관에 조금만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죠. 그럼 고춧가루를 어떻게 보관해야 색이 안 변하는지 알아 볼까요?

첫째. 실온에 보관할 경우, 병에 고춧가루를 담아 보관을 하는데 공기와 가능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밀폐되는 용기에 담아 두면 1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온에서 사용하는 병에는 고춧가루를 1/4정도만 담아 두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냉동실에 보관을 할 경우에는 랩에 단단히 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잘 밀봉하도록 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사용할 때에는 실온에서 완전히 해동 시킨 후 비닐봉지를 열고 고춧가루를 꺼내야 습기로 인한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고춧가루의 보관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항상 색깔 고운 고춧가루로 음식을 맛있게 해 드실 수 있답니다.

 

요즘은 집에 쌓이는 폐품 중에 신문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문 뿐 아니라 여기에 끼어 들어 오는 전단지가 한 몫을
크게 차지 하는데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알려 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신문지 활용법을 알아 보죠!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일석이조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우선 냉장고의 야채실을 열어 보세요. 야채들이 그냥 비닐에 싸여 있거나 아님 야채박스 안에 덩그러니 놓여 있지 않나요? 여기서 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중 하나가 신문지를 이용하는 것이데요 신문지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어 아주 좋아요. 이때 야채들을 그냥 신문지에 둘둘 말아 두면 너무 어수선하고 무엇인지 잘 모르잖아요. 펼쳐보기 전 까지…….

그러니 신문지를 이용하여 간단한 봉투를 만들어 보세요. 봉투 만들기가 전혀 어렵지 않아요. 우리 어려서 종이 접던 실력을 살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고 붙이면 바로 봉투완성! 같은 야채를 보관 하더라고 이렇게 깔끔하게 봉투를 만들어 보관하면 괜히 살림 잘해 보이겠죠! 대중소로 만들어 두면 당근하나 오이하나 또 과일을 보관하더라고 눈에 잘 들어 오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바나나도 신문지를 이용하면 검게 변하는 기간이 길어 지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잘 변색하지 않는 바나나만 봐도 신문지가 정말 좋은 것 같죠!

그리고 여분의 신문지를 갖고 장을 한번 열어 보세요. 이불이 쌓여 있는 곳에 이불위로 신문을 깔고 이불을 얻고 켜켜이 놓으면 이불이 덜 눅눅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불뿐 아니라 옷과 옷 사이에 잘 끼어 넣어 두면 물 먹는 하마의 효과를 조금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하고 효과 만점의 신문지 활용법!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보도 읽고 종이도 활용하고 행복하지 않으세요!

 

음식의 맛을 낸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맛 저맛을 내느랴 조미료로 음식의 맛을 의지하는 분들도 있구요. 진한 맛의 육수와 맛난 맛의 다시를 내려면 맛은 있지만 너무 번거로와 만들기조차 포기하는 분들이 많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다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야채다시>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대파1뿌리, 양파1/4개, 당근1/10개, 마늘4쪽 등 남은 야채를 마구 넣어 20분 정도 끓여 주세요.
국물에 맛이 들면 야채는 건져 버리면 됩니다. 특별한 재료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보통 찌개나 전골 육수에 어울리는 다시에요.

<매운다시>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건고추4개, 무1/10개, 대파1뿌리, 생강1쪽을 넣고 30분 중 불에서 끓여 주세요. 이 다시도 야채는 건져 버리세요. 매운탕, 해물탕, 짬뽕 등 진한 색의 국물에 어울리는 다시입니다.

<매운다시2>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청양고추4개, 무1/10개, 양파1/4개, 생강1쪽, 통후추10알을 넣고 30분 중 불에서 끓여 주세요. 매운맛이 강하나 색이 맑기 때문에 맑은 다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오뎅국, 우동, 국수, 북어국, 콩나물국 등 맑은 국물에 어울리는 다시에요.

어때요? 그동안 번거롭게만 느꼈던 다시 만들기! 만들 수 있겠죠?

 

 

집집마다 우유를 안 먹는 집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우유를 먹고 남은 우유팩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깨끗이 씻어서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끔은 이 좋은 팩들을 어디 좋은 곳에 쓸 수 없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새는 우유팩들이 플라스틱에 꼼꼼한 뚜껑이 달린 것, 그리고 종이팩임에도 불구하고 참 튼튼한 것들이 나오거든요.

이런 우유팩을 냉동 용기로 사용해 보세요.
우선 우유를 다 먹고 난 다음 우유팩을 깨끗이 씻고 엎어 두어 물기를 잘 뺀 다음 말려 두세요. 그런 다음 음식이 조금씩 남았을 때 우유팩에 넣어서 입구를 잘 봉한 다음 다시 한번 비닐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거에요. 보통 어떤 음식을 보관할 때 냉동실에 두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럴 때마다 조금씩 남은 음식을 어디에 담아 두자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불편하기도 했을 거에요.

이렇게 우유팩을 사용해서 음식물을 보관하시면 냉동실 정리에도 좋고 재활용도 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참, 우유팩에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넉넉히 끓여두었던 국, 카레나 스파게티 소스, 양념해 놓은 고기 등이 있습니다. 500ml 우유팩 하나면 1인분이 넉넉하게 되니까 참고하시구요.

우유팩의 색다른 사용법을 알려드렸어요~

 

최근에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버섯을 많이 드시는데, 버섯 손질하기가 고민되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버섯의 종류별 손질법을 알려드리려 해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버섯의 종류는 10가지가 조금 넘는데요, 그 중에서 일반적인 버섯의 손질법을 소개할께요.

보통 버섯류는 데쳐서 요리하지만 그러면 맛과 향이 떨어지고 모양도 쉽게 뭉그러질 수 있으니,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손질해야 합니다. 생표고버섯은 우산 같은 머리 모양을 툭툭 쳐서 흙과 먼지를 제거하고 젖은 행주로 닦고, 말린 표고버섯은 표고가 딱 잠길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렸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또 표고버섯은 그 기둥을 떼낸 후 이용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여러 가지 요리에 자주 쓰이는 느타리 버섯은 요리하기 전에 기둥 부분을 살살 찢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요리하면 기둥이 딱딱해 질 수 있거든요~. 또 양송이 버섯은 작은 칼로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내어 조리하면 되는데요, 이 때는 부분에 레몬즙을 약간 뿌려주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답니다. 싱싱한 경우에는 소금물에 씻기 만 해두 된답니다.

찌개에 많이 넣어 먹는 팽이 버섯은 밑에 뿌리 부분을 잘라내어 물에 씻고, 잡채나 볶음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소금으로 이끼부분을 씻어 사용해주 세요. 버섯은 독특한 향기와 맛으로 식품에 널리 애용될 뿐 아니라 그 영양가 또한 아주 높습니다. 이런 버섯, 제대로 손질해서 음식의 수준을 높여보세요.

 

꿀은 로마 사람들이 “하늘의 이슬”이라 불렀을 정도로 맛 좋고 귀한 식재료 였어요. 또 그만큼 쓰임새가 다양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루 사랑 받는 음식이기도 한데 꿀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상으로도 아주 훌륭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꿀은 포도당이 많이 들어 있어서 오래 두면 햐얀 결정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꿀은 많은 양을 오랫동안 보관할 생각이라면 스테인레스보다는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는것이 좋아요. 그런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여 사용하실 때마다 나누어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꿀은 잘 굳는 성질이 있어서 꿀 병마개를 한동안 닫아 두면 나중에 꿀과 함께 뚜껑이 달라 붙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담갔다가 열면 굳었던 꿀이 녹기 때문에 쉽게 열 수 있습니다.

 

건조식품 이라 하면 쌀, 깨, 김, 다시마, 미역, 멸치, 가다랭이포, 땅콩, 호두, 오징어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이런 건조 식품들은 수분을 80~90% 이상을 없애기 때문에 대부분 1년 이상은 보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건조식품이라고 해도 제대로 보관하지 않는다면 한 달도 못되어 곰팡이가 나거나 변색이 될 수도 있고 맛도 떨어지게 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건조식품들을 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일단 건조된 식품은 공기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콩가루나 미숫가루, 땅콩, 깨 등 분말이나 입자가 비교적 작은 것들은 다 쓴 유리병을 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 담아 주면 되고요. 건멸치나 김, 건새우 등 해물류를 건조시킨 경우에는 냄새가 빠지거나 수분이 조금만 들어도 쉽게 맛이 상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보관을 해 두더라도 대부분 1년 이상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신선도나 맛, 영양 성분이 떨어지게 되므로 되도록이면 보관 중에라도 조미를 해서 냉동실에 다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냉장고 용량은 한정적인데 이것저것 상할까봐 넣다 보니 정작 꼭 냉장보관해야 할 식품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 애를 먹을 때가 있죠.

캔이나 음료수 즉석식품 등은 개봉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오렌지 등 열대과일과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대파 등 뿌리 채소는 붉은 양파망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냉장고에 넣게 됐을 때 검게 변색되기 쉽고, 무는 투명하게 변색이 됩니다.

또 소스류 중에서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실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같은 경우는 자주 쓰이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모래속에 두거나 구멍뚫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배추, 시금치, 상추 등 잎이 큰 채소들은 랩에 싸서 보관해야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쉽게 시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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