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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 사랑

출첵

작성자해월|작성시간20.11.05|조회수80 목록 댓글 0

목요일 아침 많이 춥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따듯해진다네요
차가워진 가을바람에
낙엽이라는 떨어진 잎이라는
이름을 달고
하나 둘 나무를 떠나는 잎들을 바라다보는 일이
쓸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잠시 고왔던 세상
잠시 맑았던 세상
잠시 향기로웠던 세상
또 다른 생각으로
나만의 세상을 물들이며
톡톡 가을빛에 행복에 잠겼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여명의 시간
오늘은 향기로운 차 한 잔의
향내음 맡으며
떠나는가을 애절한 마음 기도를 담고
행복의 꽃을 피워보렵니다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목소리 크게 웃고
또 웃는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목요일 되시길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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