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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 사랑

춘분 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작성자시인 해월|작성시간24.03.20|조회수106 목록 댓글 0

💐 춘분(春分)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수요일인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네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농촌에선 농사가 시작되고
한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날~
울 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
희망의 씨앗이 움트길 기원합니다.^^

한층 청명해진 하늘과 맑은 공기 만큼이나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사랑으로 시작합시다^^ 🌸

💐 춘분 연가 💐

밤의 길이 낮의 길이
똑같은 오늘

흰 구름 닮은 기쁨이
뽀얗게 피어오르네

봄 꽃들은 조심스레 웃고
봄을 반기는 어린 새들은
가만히 목소리를 가다듬고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도
밤낮이 똑같은 축복이 되기를

이웃 향한 나의 우정도
일을 향한 나의 열정도
밤낮이 똑같을 수 있기를

나의 인품도 조금씩
더 둥글어져서

일년 내내
일생 내내
똑같을 수 있기를
기도해보는 오늘!

바람이 차갑게 불어와도
마음엔 따스함이 스며드는
춘분의 축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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