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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바람의 노래 /
    박철수

    단풍잎 지는
    가을이 떠나갈때
    낙엽의 추억은
    잊을수없는
    빛의 조각들로
    남아요
    웃으며 피어나는
    봄꽃 보다
    나는듯 떨어지는
    갈색 나뭇잎 소리
    째깍거린
    시간 둘을
    되돌아 봐야하는
    아쉬운
    계절의 뒤안 길
    당신 입안에서만
    맴돌았던
    사랑이란 숨은말이
    하얀 빛의
    조각품 되어
    내귀에 들리여 오는
    그리움 듬뿍담긴
    갈 바람의 노래
    작성자 꽃선녀 작성시간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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