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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끝자락이 되도록 떠나지 않은 꽃샘추위의 봄시샘이 요란한 토요일 하루입니다.
강풍에 미친듯이 춤추며 내리는 비가 비록 싸라기눈이기는 하지만 눈보라로 바뀌었다
다시 비가 되어 내리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마치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는 대한민국의 지금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초겨울 을씨년스러운 날씨같은 오늘을 보내면서 4월을 맞이할 채비를 합니다.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마음으로 새로운 날을 꿈꾸면서.
작성자 지산 작성시간 1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