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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서가 지나자 무덥던 7월도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다음주엔 8월이 시작되나 봅니다.
    대문을 품바님이 열어 놓으셨으니 살포시 댕겨, 성주로 출발합니다.
    작성자 남한산성 작성시간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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