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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방

조급증/ 오하룡

작성자지엔북|작성시간26.06.20|조회수11 목록 댓글 1

조급증

오하룡

 

 

좌회전 차 깜박깜박

조급증 탓인가?

 

우회전 차 깜박깜박

너도 조급증 탓인가

 

직진 차 깜박깜박

너도 역시?

 

나는 따라 깜박깜박

늙은 내 행선지는 빤한

 

정해놓은 거기

깜박일 이유 없는데

 

 

 

1975년 시집 母鄕 등단, 시집 몽상과 현실사이, 그 너머의 시, 시선집 실향을 위하여 등

경남도문화상, 한국문학백년상, 한국현대시인상, 마산문학상 등 수상

한국문협 국제펜한국본 자문위원, 한국현대시협 지도위원 등

신문예 7,8월호(통권 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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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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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연희 | 작성시간 26.06.20 가슴도 조급증인지

    때때로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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