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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방

6월의 시 이외수

작성자김연희|작성시간26.06.21|조회수18 목록 댓글 0

 

 

6월의  시

 

           이외수

 

 

 

하늘은  침묵으로
푸른색을  기도하고

나무들은  눈짓으로
초록을  노래한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이토록  눈부신 날에는

그대  이름을 부르기  위해
하루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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