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토대제를 보면서...
작품의 설정에 대해 많은 심사숙고 끝에 '아마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쓴 제 예상설정입다.
아예 틀릴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아래와 같은 설정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1.규토는 망혼벽의 바텐키움이다
2.마나를 모르던 인간의 시대를 멸망시킨 지온은 인간의 폭력성을 뼈저리게 느꼈고,
새로운 세상에 인간이 다시 출현하자 세상의 균형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실전되었던
마나사용법을 세상에 유포했다.
3.마나 사용법으로도 균형을 지속시키기에는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했는지,
지온은 검과 마법의 시대의 유사인종을 세상에 출현시켰다.-인간을 견제하기 위해서
(망혼벽으로... 망혼벽의 망령들 중에는 오크,엘프등의 망령도 있었던 것이다.)
4.그 중에서도 인간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뱀파이어나 오크들의 힘을 키우기 위해
망혼벽의 자이츠형제를 내보냈다.
그들은 세상에 럭쇼와 마르티스로 태어났다.
하지만 이들 둘은 서로가 영혼의 형제인지 모르고 반목한다.
5. 지온의 계획은 약간 틀어졌다.
자이츠 형제의 권능이 인간을 견제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멸망시킬 수도 있게된 것이다.
지온이 원하는건 인간의 말살이 아니라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6.따라서 망혼벽 망령의 가장 최강자이던(드래곤 셋은 자아를 박탈당했으니 예외) 식인황제를 세상에 내보내기로 했다.
과거의 식인성과 사악함을 제거하고 황제의 위엄과 파괴본능은 그대로 살려서 세상에 보냈다.
사명은 뱀파이어와 오크의 세력을 몰아내라!
망혼벽 서열 4위의 망령은 규토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따라서 규토의 전생에 대한 기억은 많이 날조된 것이다.
주술의 지식도 과거의 기억이라기 보다는 지온이 임의로 설정해서 '불사의 권능'이나 '지옥노래' 대신에 새로운 힘의 지식을 심어준 것이라 생각한다.)
7.----규토이후, 지온은 뱀파이어나 오크같은 지능이 있는 존재의 힘을 키우기 보다는
그냥 인간을 감시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거미여왕 피요나를 세상에 보내 거미의 지배력을 강화시켰고
그들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감시한다.
땅끝 지옥에서 때를 기다리던 마왕 베리오스는
피요나의 등장을 '지온이 뭔가 낌새를 눈치챘구나!'라고 생각(한마디로 오해)하며 긴장하게 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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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魔槍 작성시간 06.11.23 6번에서 주술이 지온이 날조한 거라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많은 강자들이 규토와 싸우지만 그의 주술을 간파하지 못합니다. 즉, 주술이란 알려지지 않은 그만의 술법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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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렌지부처님 작성시간 06.11.26 아니...1권에서 왕 죽을 때 주술사 나오는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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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멋진하니 작성시간 06.11.27 저도 규토가 바텐키움일거 같다는 생각을 햇는데..보면 규토가 오크하고 뱀파이어를 광적으로 싫어하자나요.. 앙강에서도 자이츠형제둘이 힘을 합치면 바텐키움하고도 붙어볼만하다고 햇엇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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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ㄴ- 작성시간 06.11.28 꽤 설들력 있네 ... 이런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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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식인황제 작성시간 06.11.28 식인도 기억조작이라면 할말없네요 규토도 좋아하지만 바텐키움도 좋아합니다.. 둘이 다르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