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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인문아카데미에서 경산 반곡지를 다녀와서

작성자오토산|작성시간26.06.22|조회수4 목록 댓글 2

퇴계인문아카데미에서 경산 반곡지를 다녀와서

경산의 낮기온이 전국최고인 34도를 올라간다고 예보하는 6월 18일 08:30

안동예술의 전당에서 퇴계인문아카데미 회원 81명이 우주관광 버스 2대로

경산지역으로 현장답사를 떠나서 동명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였다

 

동명휴게소에는 24시간 커피전문점<ROBOT COFFEE>영업점이

설치되어 있었고 로봇카페 이용에 대하여 상세한 안내를 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로봇이 타 주는 커피를 마시며 여행하는 시대가 오고있음을 생각하니

왠지 씁쓸한 마음을 느껴지기도 하였으며 우리는 다시 경산으로 출밣하여

반곡지에 도착하여서 첫 답사를 시작하였다.

 

반곡지(盤谷池)는 

1682년(숙종 8) 기믐을 극복하고 주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주민들이 제방을 쌍아 인공저수지로 축조되었으며 조선후기 제방의 붕괴를 막고

흙이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둑을 따라 왕버들을 심기 시작하여

왕버들이 팔을 벌려 저수지를 포근하게 감싸는 반영(反影)이 수면에 비춰지고

 

봄이면 복사꽃이 물들이고  여름이면 짙은 녹음이 시원한 풍경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고운단풍이 정취를 더 하고 겨울에는 눈 덮인 정경이 아름다우며

복사꽃이 만개할때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풍경이 너무아름다워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어

인문생태 거점으로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있다고 한다. 

 

반곡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를 들어서니 

<반곡지 이야기>키페옆에는 서상달 시인의 <반곡지>시비도 보였으며

데크길을 따라 왕버들 반영이 아름다운 저수지를 지나 제방으로 가서

주변의 절경을 구경하며 왕버들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면서

이한방 강사님으로 부터 경산시의 유래와 대구능금으로 유명하였던 경산이

기후의 영향으로 대추와 복숭아 집산지로 변하여가고 있다는 설명과

농업용 저수지로 시설 하였던 반곡지가 왕버들과 복숭아꽃이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설명을 들었다.

 

우리는 반대편의 산길을 통하여 주차장으로 가는데

<나무가 아파하니 위에 올라가거니 나무위에서 사진을 찍지 말라>는

표지판도 있었고 망원랜즈를 설치하고 반곡지의 생태를 관찰하는

사진작가도 보였으며 비탈길을 올라서니  전망데크가 있었고

전망데크에서 주변을 구경하다가 내려서니

반곡지 계곡에는  정자 있는 공원도 자리하고 있었다.

 

공원옆으로 설치돤 생태탐방로변에는 복숭아밭이 자리하고 있었고

복숭아나무에는 파랗게 영글어 가는 복숭아들이 보이기도 하였다.

 

우리는 반곡지를 한 바퀴를 돌면서

크지는 않지만 반곡지에 비춰지는 왕버들 반영의 아름다움과 

 복숭아 꽃이 불그스레 피었을때 반곡지의 반영을 어떤모습이었을까?

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반곡지의 모습은 어떠하였을까?를 상상하며

주변의 산과 전답들이 어울린 전원의 풍경도 돌아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삼성현역사공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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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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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원경 | 작성시간 26.06.22 new 반곡지의 물에 비친 나무의 반영 그림이 볼만 합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토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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