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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몇 개월 정도 지난 회원 한 분이 우연히 들렀다가 맛있게 먹은 후 단골이 되었다며 초대하여 다녀 오게 된 곳은 해운대에 위치하면서도 서울이란 지명을 상호한 '서울곱창'이다, 필자는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그런 상호를 사용하는 것을 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그런데, 친절하신 이모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여기 곱창은 부산식이 아니고 서울식이어서 구분하기 위해 붙였다고 한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무쇠판을 지난 43년동안 사용했다고 하는데 10년 동안 밤마다 기름칠을 하면서 질을 냈다고 하는데 첫 눈에 엄청난 노력이 들어 간 것이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추가로 다른 곳과 다른 점은 깍두기를 너무 잘 게 썰었던데 일본인들이나 치아가 약하신 분들에겐 아주 편리하리라 생각이 들지만 한 입에 넣고 씹어 먹기도 힘들만큼 큼직한 무김치를 먹던 분들에겐 감질나리라 생각된다, 이 작업을 연세가 있으신 여사장이 한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962년 영도에서 외할머니가 시작한 후 지금은 둘째 따님이, 해운대는 몇 개월 전에 건물을 지어서 큰 따님이 운영하는 가슴에 담긴 역사가 깊은 추억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
소곱창 볶음 ~ 12,000원, 200g x 4인분,
밑반찬 ~ 좋아 하는 연근과 배추속이 등장하니 입가에 미소가 감돈다,
그러다가 깍두기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오징어 젓갈로 담근
것인데 식사가 끝날 때까지 아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무쇠판 ~ 43년의 역사와 밤마다 기름칠을 하며 질을 들인 것이 감동적이다,
앞으로 몇 백년을 사용해도 될 것 같았다,
손잡이 등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타잎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버섯 ~ 몇 개가 아니고 푸짐하게 얹어서 마음에 든다,
느낌이 좋다 ~ 침샘을 억수로 자극하게 만든다,
우동사리 ~ 2,000원, 우동 대신에 야채가 올라 온다,
육고기를 먹을 때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므로 먼저 푸짐하게 올려 준다,
우동사리 ~ 일반적인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척 궁금증이 생긴다,
태양열로 건조시킨 우동사리라고 한다,
맛 ~ 다른 곳보다 면의 길이가 많이 길다,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역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소곱창 전골 ~ 150g, 8,000원 x 4인분,
물김치 ~ 살얼음이 동동 떠 있어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준다,
오뎅사리 ~ 2,000원,
정말 대단한 곳임을 알게 한 것이 바로 이 오뎅이다,
부산에는 내노라 하는 어묵공장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데, 필자는 주로 부평동시장의
공장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영도의 '삼진어묵'을 사용한다고 한다,
대부분 원가절감차 이름없는 회사 제품을 사용할텐데, 이곳에서는
지난 몇 십년동안 사용하던 것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니!!!
삼진어묵 ~ 얼마 전 방송을 타는 바람에 더욱 유명해졌는데 미리 알았으면
먼저 다녀 올텐데 엄청난 손님들이 몰린다고 한다,
좀 조용해지는 가을이 오면 회원들과 이곳에서 체험번개를 주최할 수 있도록
미리 교섭을 해두었다,
볶음밥 ~ 무쇠판이라 볶는 소리도 다르게 느껴진다,
독자들을 위해서 녹화를 했다,
Special Thanks to [J화공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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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서울곱창 해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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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전화 번호 |
051-704-8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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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부산시 해운대구 대천로106번길 21, 좌동 1295-23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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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휴무일 |
매월 2/4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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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17:00 ~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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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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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주차장 |
식당 앞 주차 가능, 필요시 발렛 파킹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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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