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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멕시코 - 양국직선교사님

작성자예수사랑|작성시간11.11.09|조회수62 목록 댓글 0

평안교회 식구들에게 드립니다!

 

멕시코의 양국직선교삽니다. 저희가 멕시코의 중남부지역 순회선교를 위해 메리다의 집을 떠난 지 벌써 두 달째 들어갑니다.

 

집을 떠나 생활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음식을 함께 나누며 부비적거리는 일이 쉽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잘 지냅니다.

 

긴장하다보니 더 기도할 수 밖에 없고 기도하다보니 성령께서 임하셔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하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곤고한 가운데서도 멕시코의 낯설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교회와 목회자를 섬길 때마다

 

저희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발견하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 인해 깜짝 짬짝 놀라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섬기게 하시는 멕시칸들과 더불어 늘 함께 누리는 삶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는 평안교회에 감사드리며 김 목사님과 더불어 섬기시는 모든 일에 우리 하나님의 부요함과 기쁨을 중보합니다.

 

멕시코에서 양국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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