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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비침/최세인 시인

작성자서현정정예|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비침/최세인 두 편의 거울이 나란히 놓여 있지만 완전히 다르다 내일 다른 얼굴을 하고 발견의 얼굴 탈을 쓰면 그제야 관심이 있다 비록 아직 제대로인 땅 위를 헤엄치지 못하는 최하 포식자지만 이 미운 층도 눌러놓기 위해선 큰 틀로 내 인생을 막게 만드는 것 작은 가치가 얼굴 속 평함이 되니 시간과 가치가 얼마나 쉬운 일상이 되었는가 지구 저 아스팔트 껌딱지도 안되는 지구가 무슨 관심이 있다고 저 태양과 그리 연결 짓는가 똑같은 측면이 다른 이유는 평면의 곡선이 그토록 흔들어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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