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다시 찾은 기공도가는 언제나 그자리에 멋지게 있다.
스승님과 사부님들, 모처럼 만난 도반들은 모두 새롭게 달라져 있었다.
준호 스승님은 뵐때 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2023년 1월 첫 정모를 위해서 먼저 새롭게 길을 개척하시고 깨달으신 귀한 보물들을 모두 제자들에게 조건 없이 내 주신다.
어려운 부분을 이해를 잘 못하면 언제나 더 쉽게 예를 들어서 다시 설명을 해 주시니 고마울 뿐이다.
의식의 깨달음
심연의 깨달음
종의 깨달음
...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말씀들을 여기 기공도가에서는 매달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금강의 멋진 경치와 탁한 폐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맑은 공기는 덤이다..
이번 수련중에 좋았던 부분이 심연의 수련 아래로 내려가는,..,. 무의식 아래로 아래로 계속 내려가는 수련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의식아래 무의식으로 계속 내려가니 무의식들이 밝혀지며 의식화 되는 것이 느껴졌고 더 아래로 내려가니 나의 예전 의식들 나아가 내가 아닌 남의 의식들 .. 점점 더 많은 의식들이 있는 것이 느껴졌다.
더 아래로 내려가니 우주가 펼쳐지고 ....
더 아래로 내려가니 우주가 더 작아져서 검은 공간만 느껴지고..
더 아래로 내려가니 검은 공간에서 밀가루 같이 흰 순백의 공간이 느껴졌다..
더 더 아래로 의식을 내리니
도넛처럼 빙 돌더니 다시 제자리로 와 있었다.
왜? 다시 제자리로 왔을까? 에 대해서 다시 집중을 하니 의미가 떠 올랐다.
상승 수련을 할때 계를 뛰어 넘으면 다시 태양계의 내 자리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옆으로 가던) 결국 한발짝 벗어나서 보면 서로 통하고 있었다.
작년 말에 수련을 하다 보니 검은 우주 층 위로 올라가니 순백의 흰 공간의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 또한 서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나의 의식체는 기운체의 기력을 통해 같이 커지고 강해지기에 수련을 하면 할 수록 의식도 더 높아지고 확장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