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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獸의 王 호랑이도 우리에 갇히면ᆢ》

작성자마당쇠(행정사)|작성시간26.06.18|조회수5 목록 댓글 0

《百獸의 王 호랑이도 우리에 갇히면ᆢ》

중국 고대 역사서 사기(史記)의 저자(著者) 사마천(司馬遷)이 궁형(宮刑:생식기 절단 형벌)을 받고 사관(史官)으로 재직할 때 친구 임안(任安)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경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백수(百獸)의 왕으로 군림하는 호랑이도 우리 속에 갇히게 되면 꼬리를 흔들며 먹이를 구걸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엊으면 하늘을 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사에서 자신의 약점이 잡히게 되면 사람 행세를 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가수 오승근이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를 부른 바도 있습니다만 불리한 처지에 빠지지 않도록 평상시에 정신을 바짝 차려서 누구에게나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정치권에서 보수 우파가 진보 좌파로부터 모진 공격을 받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정권을 잡았을 때 정신을 다른데 두고 강한 내공을 쌓지 못한 탓이 큽니다.

좌파들의 조직과 근성은 무서울 정도로 강합니다.

그냥 보통 감각으로 상대할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날 정치는 내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전쟁과 같습니다.

3군사관학교 통합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쎄게 반대를 하고 나서면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합디다.

그러나 이 정권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관학교를 없애고 통폐합하려는 의도는 단순히 사관학교를 통폐합 하려는데 있지않고 한국군대를 약체로 만들려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 것 이닌지 그 속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오늘 안규백 국방장관은 민통선을 8km에서 6km로 줄이고 대전차 장애물 등 군사시설도 일부 철거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그 의도가 대단히 불순하게 여겨집니다.

이것도 방위태세에 분명히 문제가 있을텐데 합참이나 육군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으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강력하게 반대의견을 피력하여 더 이상 국방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어야 하는데 이 모양이니, 김정은은  가만이 앉아서 차려주는 밥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리란 상대가 약하게 나오면 강하게 공격을 하고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꼬리를 내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나의 例로 2008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좌파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며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그때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뒷산에서 시위대의 물결을 보고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토로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허약한 소리를 하니까  좌파들은  뒷구멍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사먹으면서도 앞에서는 기세 등등하게 매일 시위를 하며 이명박 정권을 흔들어댔습니다.

그때 이명박 대통령은 강하게 대응을 했어야 했습니다.

어정쩡 하게 대하니까 좌파들은 그 약점을 낚아채고 기세 등등하게 나온 것입니다.

여하간 좌파들을 다루는 기술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지않으면 판판이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수 우파의 지도자격인 국힘당이 지금이라도 굳게 단결하면 불리한 상황을 돌파할 수가 있는데 마음들이 쪼개져 있으니, 어찌하오리까.

            - 月 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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