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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6. 6. 19

작성자자문위원/가인|작성시간26.06.19|조회수386 목록 댓글 2
< 옥천 안터 반딧불이>

 

옥천 안터 반딧불이 축제가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었다.

반딧불이가 출몰하는 기간인 셈이다.

"초여름밤의 크리스마스 축제"라고 한다.

 

날이 어둡기 전에 도착하여 카메라 세팅을 마치고 있노라면

어둠 속에서 솥 작다는 소쩍새 우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고,

가끔은 고라니 짖는 소리가 정적을 깬다.

숲 속 개울을 따라 어둠 속에서 줄 지어 피어나는 불들은

연못 속 붕어떼들이 뻐끔거리는 듯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같기도 하고,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 같기도 하고,

뇌 속 신경세포인 뉴론과 시냅시스간의 활성화 같기도 하고,

그리운 이의 별자리 같기도 하다.

별마저 초롱초롱한 밤이면 고요 속에서

사랑 찾는 불의 날개짓들이 더욱 황홀하다.

숫컷들의 소리 없는 함성,

사랑의 구애가 불꽃으로 피는 현장이다.

한여름밤의 꿈 같은 현장에 있었다.

 

<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

   옥천사진작가협회 3인전(이완영, 류정현, 송세헌)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 작품은 옥천안터반딧불이 사진으로 1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

 

 

                                              <   可  人           송      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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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붉은점/김대성 | 작성시간 26.06.19 new 멋진 작과 함께
    전시회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운영위원/ 아송 최동용 | 작성시간 26.06.19 new 아름다운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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