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영월에 다녀왔다. 영월엔 지금 봄이 당도한듯 복숭아꽃이 화사했,고, 버드나무와 자작나무도 아직 연두를 벗지 못했다. 애기똥풀꽃과 민들레꽃의 초록잎과 노란꽃의 색조가 유난히 명징했다. 아직도 우리의 옛 모습의 농촌을 간간히 볼 수 있어 즐거운 차창 감상도 하고 촬영도 하며 다녀왔다.
찾아간 곳은 젊은달 와이파크! (영월, Young moon, 젊은 달 ^^) 이 곳은 주천면의 술샘 박물관을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설치미술같은 다양하고 거대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조각품, 공방의 작품과 영월의 역사가 합쳐진 복합 예술 공간이었다. 입구의 거대한 붉은 죽의 장막이 원주의 무지엄 SAN을 생각키웠다. 조각가 최옥영님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 미술 공간이라고 한다.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었다.
시원한 영월의 풍광과 찐빵과 곤드레밥 등 먹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는 재밌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