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e Courtesy(레인커티시)란 투구순서를 가리키는 것으로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에서 반드시 경기 요강에 공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 볼링의 경우 별도 1테이블 커티시 , 아마추어 볼링은 1레인 커티시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볼링을 할 때 레인 커티시는 당연히 1레인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홀수(3,5,7,9)레인에서 선수가 동시에 올라가서 투구해도 됩니다.
그러나 홀수 레인 투구자의 좌,우 짝수레인 투구자는 어프로치에 올라설 수 없습니다.
당연히 투구자의 좌,우 1레인의 한명씩은 어프로치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초구와 스페어 처리시 모두 동일하게 적용받게 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가리켜 One Lane Courtesy(1레인 커티시)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5번에서 투구할 때, 좌측 4번과 우측 6번은 투구 할 수 없고, 그 옆의 3번과 7번은 투구 할 수 있습니다.
프로대회의 경우 One Pair Courtesy(1테이블 적용)제도를 이용하고 있어 어떠한 경우라도 투구자가 어프로치에 올라설 있을 경우 좌, 우 1테이블(좌,우 4레인)의 선수를 어프로치에 올라설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5번에서 투구할 때, 좌측 3-4번, 우측 6-7-8레인에 선수가 올라 설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간혹, Two Lane Courtesy 비슷한 룰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예를 들면, 5번 레인 투구시, 좌측 3-4번, 우측 6-7번에 어프로치에 다른 사람이 올라서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룰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