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중에서 어려운 부분이
명사를 꾸미는 역할을 하는 관형적인 용법으로 사용할 때,
흔히 '사이시옷(ㅅ)'이라는 걸 쓰느냐의 문제입니다.
일단 첫째, 둘째, 셋째, 넷째는 명사형이구요.
위의 질문처럼 '날' 등의 명사를 꾸밀 때,
째 아래에 받침으로 시옷을 쓰느냐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 것이 표준어 사용법입니다.
발음되는데로 쓰자면 양자 모두 맞을 수 있겠지만,
쓰지 않는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 두째, 셋째 / 세째, 넷째 /네째 등의 구별의 문제인데요.
과거에는 양자 모두를 표준어로 인정하였지만,
사용의 편이를 위하여 지금은 받침이 있는 것만을 표준어로 인정합니다.
다른 수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둘째 / 두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답니다 .
국어사전에서 인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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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와 두째의 차이
차례를 나타내는 것
수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구별하여 적던 두째와 둘째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둘째’로만 적는다.
(예) 자기가 둘째라고 서운해한다./사과를 벌써 둘째 먹는다.
※ 다만, 차례를 나타내는 말로, 앞에 다른 수가 올 때에는
받침 ㄹ이 탈락하는 언어 현실을 살려 ‘두째’로 적는다.
(예) 열두째 / 스물두째 / 서른두째
[출처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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