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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사는이야기

사는이야기(28)- 책갈피 속에 당신

작성자사바나의오후|작성시간05.11.14|조회수5 목록 댓글 0

 

   책갈피 속의 당신   

 




당신의 모습은
햇살입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시잖아요.





당신의 충격적인 사랑 고백의
단어들이 나의 가슴에 깊이 박혀





당신을 그리기만 하면
샘솟듯이 당신의 언어가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
세상의 모든 언어로 표현해도
끝없이 할 말을 쏟아내도 다 못할 그 영원한 이름
사랑.......





그 사랑은 내가 다름 아닌 내가
지금 당신께 향하고 있습니다.





감격입니다.
내 삶의 모두입니다.
당신의 전부입니다.





어제는 길가에 떨어진 낙엽 중 가장
정겨운 것을 하나 책갈피에 끼웠습니다.





매섭고 추운 겨울 밤
다시 꺼내 당신을 그리며
당신의 사랑에 실컷 울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쏟은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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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상에
당신을 향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힘입니다.
산성입니다
피할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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