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트윈스 구단주 윤서연입니다
이번 올스타 투표의 결과를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두 자릿 수 득표를 받은 선수는 알리, 오해원, 고윤하, 김온 님이였습니다
일단 이번에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비록 서군 포수에서 아이네, 코크 님이 경쟁자였지만 8표, 3위로 굉장히 부진했죠
이러한 결과가 지속되는 것은 단순히 활동이 많은 팀, 성적이 좋은 팀이 우선 같은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활동이 이전보다 굉장히 떨어졌고 의지조차 역시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팀을 선택하는 데도 영향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그동안의 저도 의지없이 팀을 유지하는 데만 집중하자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많이 부족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구단주라는 자리가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하는 자리임은 분명합니다
제 그동안의 선택들이 수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그것은 결국 부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영향을 크게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시니어의 LG부터 시작해 삼성까지의 선수, 키플레이어부터 시작한 통언 기자로서의 시니어의 성장 과정부터 주니어를 등록하고 나서 LG 구단주로 이어온 저의 행보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사과로 비록 나아지시지 않더라도 저는 계속 마음속에 품고 반성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늘 피하려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랬으면 안되었지만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하게 알크보해보겠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도 구단 벌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인업 확인을 못한 문제가 있었죠
선수 두 명 정도의 연봉에 해당하는 2억이라는 벌금을 부여받았습니다
제가 알리 감독님의 벌금을 내지 않겠다는 하겠다는 포부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본부터 충실하지 못한 것이 저에게도 구단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최소한의 기본이라도 충실한 그런 구단주가 되겠습니다
항상 저를 믿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