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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사가-리유니버스] 스토리📖 1장 11화 / 잃어버린 기억 -하리드-

작성자『ヅェラㅡル』第2皇子|작성시간19.06.20|조회수374 목록 댓글 0


원본작성자 : 은빛호수 

원본출처 : https://m.ruliweb.com/game/84958/read/94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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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11화    탄생!  요정 브라우니!■□


 

 무사히 리즈와 재회한 폴카일행들이지만 그 대가는 컸다     희생이 된 요정을 구하기위해 폴카는 요정의 숨겨진 마을로 향한다


 

1-1   몽상


 동쪽의 못된마녀를 해치우고, 폴카는 드디어 여동생인 리즈의 탈환을 완수하였다     그러나 그 대가는 너무나 커서 희생양이 된 요정은 (숨쉬지않는) 석화가 되어버렸다     요정을 구하기위해 폴카는 예전에 방황했던 요정의 숨겨진 마을을 목표로한다 


??? ㅡ 아빠는...갈께


어린 폴카 ㅡ ...우리를 버리는거야?

 

??? ㅡ 너네들을 지키기위해서야     폴카, 리즈를 부탁한다


어린 폴카 ㅡ 안되...기다려...아버지, 아버지이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즈 ㅡ 형...괜찮아?      가위눌렸어

 

폴카 ㅡ 너가 돌아오면서 이 꿈을 자주꿔...


리즈 ㅡ ...이 꿈이라니?


폴카 ㅡ 흐으음


발드 ㅡ 마을사람들에게 들었다     역시 이 길이 틀림없는듯하군


마들렌 ㅡ 석화된 요정을 소생시키기 위해서...요정의 숨겨진 마을로 향한다고 들었는데?


발드 ㅡ 얘기한대로다


볼카노 ㅡ 그러나 그 숨겨진 마을이라는건 키드랜드가 아닐까?

 

타치아나 ㅡ 여기는 윌밀턴 서쪽숲이야      전혀 방향이 다르다고


애니 ㅡ 무슨 뜻인데?


발드 ㅡ 숲의 밤은 위험하다...날이 저물기전에 도착하고 싶구나     도중에 길을 걸어가면서 얘기하도록 하겠다


1-2   숨겨진 마을을 목표로 / 배틀


1-3   재앙의 조짐


 뱅가드.탑사단본부


칼만 ㅡ 제국에서의 답신은 아직...?

 

미카엘 ㅡ ...그렇다, 잠시동안은 제논을 해방할 기미는 없을듯하다


칼만 ㅡ 동방의 나라왕 트쿠아이로 도착한 서한은...역시나 저것이 불가능


미카엘 ㅡ 모반의 의심이라...        허나 그것은 제논을 사로잡기위한 구실에 지나지않아     제논은 세상의 이변을 재빨리 살피어 탑(그레이브)의 탐구에 나섰다     이제서야 재앙의 조짐에 알아챈 페이간 황제가 탐하는건, 제논의 식견...


칼만 ㅡ 그렇다면 제국은 제논으로의 정보를 빼내가기 위해서?


미카엘 ㅡ 다가오는 재난에 앞서...세상은 결속하는지 혹은 여러가지로 어지럽히는지 멧사나와 동방의 나라, 세상을 이분하는 커다란 나라가 어떻게 나올까에서 모든것은 변화한다

 미안하네만 볼일이 있다      이만 실례하겠네


1-4   윌밀턴 - 서쪽 숲 / 배틀


1-5   인기가 없지는 않아

 

폴카 ㅡ 슬슬 교대야      애니, 다음은 너 차례


애니 ㅡ 그런 무거운걸 여자에게 짊어지게할 생각이야?


폴카 ㅡ 하지만 출발할때 차례대로 요정을 짊어지기로 결정했잖아?


애니 ㅡ 너도 사내대장부라면 그것쯤의 짐을 가만히 가지고가셔       너...인기없지?


리즈 ㅡ 아냐아냐 전혀 인기없지않아


폴카 ㅡ 리즈, 너가 답하냐?


마들렌 ㅡ ...흐음     너네들은 숨겨진 길로 해맸던것에 지나지않아      확실한 경로는 모른다...라는 셈이냐?


발드 ㅡ 그렇다      허나 이 앞에 있는 사내라면 뭔가 알고있을지도 모르는군


볼카노 ㅡ 그 남자는 요정을 연구하는 학자야 뭐야?


발드 ㅡ 아냐, 그러나 세상속을 여행하고 있다      박식하기도 한...내 옛 친구라네


1-6   벗의 처음으로 / 배틀


1-7   라자이에프가의 따님

 

리즈 ㅡ 그러니 몇번을 얘기했어     배를 팔아달라는게 아니라 빌리고싶다고

 

 봐라, 저쪽 부유섬 보이지?     저곳에 가고싶을 뿐이라고      돌아온다면 확실히 배는 돌려줄께 


개천의 어부 ㅡ 배는 빌리지않아     하지만 팔아줘도 좋아


애니 ㅡ 리즈, 그만 포기하자       이분은 우리들에게 비싼가격으로 배를 팔고싶을뿐이니


볼카노 ㅡ 틀림없이 이 낡은배가 500오람이란 폭리를 탐함에도 정도가 있지


마들렌 ㅡ 하지만 다른배는 눈에띄지가 않아      헤엄쳐가기보다 다른건 없어...


폴카 ㅡ 나는 이곳에서 기다릴께


애니 ㅡ 어째서?


리즈 ㅡ 형은 맥주병인걸(=조금도 헤엄을 못침)


애니 ㅡ 하아~    그건 더욱 인기없네


폴카 ㅡ ...


타치아나 ㅡ 좋아      그 배...사줄께


리즈 ㅡ 사준다니...        타치아나, 돈은?


타치아나 ㅡ 리브로프가에 간다면 아주 환영받는걸...       나는 상회의 입찰자여서

 귀환에 보석과 돈을 듬뿍 받았어      

 그래, 아저씨       500오람


1-8   부유섬으로 - 첫째 / 배틀


1-9   세계탑의 주인


 가타반도 서부.세계탑근방 바다위

 갸론을 해치우고 수일뒤...


브랙 ㅡ 니미럴!     이대론 굶어죽겠다고!


게라 하 ㅡ 그것만으로 큰소리를 외칠 기운이 있다면 아직은 죽지않았네?


부쳐 ㅡ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대로 먹을걸 조달하지 않으면 뱅가드까진 견디지 못해


하먼 ㅡ 가지고온 식량도 바닷물을 머금어서 쓸모없게 되버렸어

 

실바 ㅡ 저 갸론이라던가 하는 졸개들...꽤나 끈질겼던걸


브랙 ㅡ 아가씨는 구경했을 뿐이잖아!


셀마 ㅡ 걱정마, 어떻게든 될꺼야      유사시엔 모두 바다속으로 잠수해서 고기를 낚자


실바 ㅡ 후훗, 그거 재밌겠네!      셀마, 어느쪽이 많이  물고기를 잡는가를 겨루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레이브가 보인다...


호크 ㅡ 허나 이 무식하고 커다란 탑...정상에 가두어진건 어느 놈일까?


1-10   부유섬으로 - 둘째 / 배틀


2-1   랍스타(🦞) 족


???? ㅡ 땅끝섬은 어느새 맨끝에 있지않아

 따라서 나는 여행에 나섰다


애니 ㅡ 새우씨...그게 뭔 뜻이야?


발드 ㅡ 우리들 랍스타족은 일찍이 땅끝섬이라고 불리워지는 땅에서 살았다     그러나 어느날부터인지 바다건너에 대륙이 보이게되었어      땅끝이라는 섬이 맨 끝이 아니게 되었을때, 일족은 세상속으로 헤어졌다

 이 자의 이름은 에드워드...내 친한 사이라네


에드워드 ㅡ 발드, 운이 좋았군

 나는 '땅끝을 찾는 여행'에서 이제막 돌아왔을 뿐이다


발드 ㅡ ...에드워드, 협력해줄텐가?


에드워드 ㅡ 요정의 숨겨진 마을이라...예전 여행도중 야마스 주점에서 시인에게 들은적이 있다      다름아닌 네 부탁이다      될수있는한의 것을 해주마

 도중 위험한 마수들이 서식으로 삼는 땅을 두곳, 세곳...아니지 다섯, 여섯곳은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탑사 폴카...여동생 리즈...그리고 이계의 전사들이여      본인들의 몸은 본인이 지키는것이다 


2-2   숨겨진 마을을 목표로 - 다시 / 배틀


2-3   둔하고 굼뜨지는 않아 


에드워드 ㅡ 요정의 숨겨진 마을로 이어지는 길은 일반적으로는 심한 안개에 둘러싸여 보이지않아      길을 나타내기에는 특정 계기가 있다


폴카 ㅡ 하지만 저당시...우리들은 특별히 아무것도...?



 그때 에드워드가 돌을 풀무데기쪽으로 던지자, 벌떼들이 나타났다     뭔지 감이 안잡힌 폴카는 지난번 요정이 장난친것처럼 또 벌떼들에게 둘러쌓였다

 

 

 

 

에드워드 ㅡ 봐랏!      안개가 걷혔다!       

 이쪽이야!       따라오너라!


 잠시뒤...


리즈 ㅡ 아항~      벌(蜂 ; 🐝)집을 마구쑤시는 일이, 길을 나타내는 계기었던거네


폴카 ㅡ '아항~'이 아니잖아!      틀림없이 저때에도 요정이 벌둥지에 돌을 떤져서...

 

 

 

 하지만 그거라면 그것으로서 앞서 말해줬다면 (어디가 덧나냐)!


마들렌 ㅡ 어째서, 벌떼들에게 당한거야?

 충분히 도망갈 여유는 있었다고


애니 ㅡ 둔하고 굼뜨진 않은데?


볼카노 ㅡ 육지로 올라간 생선처럼 파닥파닥하고 있었어


폴카 ㅡ ...제길!


2-4   숨겨진 마을로의 길 - 첫번째 / 배틀


2-5   예언의 서


 뱅가드.지하감옥


미카엘 ㅡ 상인은 입을 열었나?


그레이 ㅡ 페이간 황제에게 정보를 부정유출한 짓을 한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누구에게서 부여받은 정보일지는 완고하여...


미카엘 ㅡ 놈을 추궁하기엔 상인의 증언을 요한다...       계속해서 심문을


그레이 ㅡ 알았다...         ...그것은 무엇이냐


미카엘 ㅡ 점성술사 진 다하오가 저술한듯하군


그레이 ㅡ 제논이 말했다던...예언책이라는 그것인가


미카엘 ㅡ 이것을 읽으면 제논이 어째서 리즈의 탈환을 서둘렀는지 알아      다하오가 란스의 학사들에게 보고한 어비스의 마귀족...그리고 '파괴하는 자'--제논은 일각이라도 빨리 '하늘의 운명을 가진 자'를 소집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겠지      책에서는 그리 존재한다...

 ...옛 8개의 별과 새로운 8개의 별이 하늘로 교차하여 커다란 마족에게 다가선다라 생각한다

 옛 8개의 별이란 300년전의 나와 모니카, 시논의 젊은이들을 말하는것이지      

 그리고 새로운 8개의 별로서 새겨진 이름은...제논, 폴카, 여동생 리즈...발드, 신두, 마들렌...그리고 아직 불명인 2개의 이름


그레이 ㅡ 수상한 예언따위에 동여맬 생각은 없다      나는 내가 하는 방식으로서 처리하겠다


2-6   숨겨진 마을로의 길 - 두번째 / 배틀


2-7   요정의 숨겨진 마을


 

요정 ㅡ 걱정마...        이것은 우리들의 경우론 죽진않아


발드 ㅡ 허면 역시 단숨에 힘을 방출해버린 탓으로...?


요정 ㅡ 그 애는 희안해...        우리들과는 달라서 아주 강한 마법의 힘을 지녔어     

 약을 마시게하면 분명 나아질거야      그래도 그것엔 특별한 약초가 있어야...


폴카 ㅡ 그 약초는...어디에서?


요정 ㅡ 동쪽의 동굴에서...황색 쵸우에게 안내할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폴카 ㅡ 에드워드, 그대는 붉어...하지만 발드씨는 파래       랍스타족은 그외에도 여러 색깔이 있는거야?


에드워드 ㅡ 녀석만이 파랗지      아니지, 발드 이외에도 과거에 몸색깔이 푸른 자가 있어...        허나 그들은 일족에게 불행을 안겨줬어      따라서 발드는 어릴때부터 몹시 싫어하여...멀리하였던 것이다


2-8   노란 쵸우를 쫓아 / 배틀


2-9   성가신 형


 폴카일행은 적과 대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폴카는 적에게 방심하고 있었다


 

폴카 ㅡ ...그악!


 

리즈 ㅡ 혀엉!      이것들이...용서하지 않겠어!

 (전투후)형, 괜찮아!?


폴카 ㅡ ...그래     어떻게든 아직 살아있어


리즈 ㅡ 참말로!     무모함뿐이야!

 힘으로 밀어붙여도 소용없어...더욱 생각하고 싸우지않으면 안된다고


마들렌 ㅡ 여하튼, 리즈는 폴카의 좋은 교육계인듯하네


애니 ㅡ 성가신 동생은 사랑스럽지만...형이라고 하는게 말야


볼카노 ㅡ ...저게 목적의 약초가 아닐까?


 약초 앞에는 드레곤이 지키고 있다


타치아나 ㅡ 쟤를 처치하지않으면 약초가 있는곳으로 가까이 갈수없어


발드 ㅡ 폴카는 쉬어라      여기는 우리들이 책임지겠다


2-10   동쪽의 동굴 / 보스전


2-11   요정 브라우니


 요정에게 약을 투여한지 수일뒤...


발드 ㅡ 석화는 풀렸다만 아직 의식은 돌아오지...않았나


요정 ㅡ 이름을 불러줘...반드시 깨어난다


폴카 ㅡ 이름?      우리들은 늘상... 그냥 '요정'이라고만...


요정 ㅡ 이름은 생명 다음으로의 선물...사실은 우리들요정은 모두가 이름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그것은 인간에게는 발음할수없는 음성인걸      그렇기때문에 알아듣지 못해       이 애는 당신들과 함께 살아있어      당신들이 이름을 붙여줘


폴카 ㅡ 그런걸 갑작스럽게 말한들...생각나지가 않는다고


타치아나 ㅡ 내게 맡겨줘!      찜했던 이름을 줄께


애니 ㅡ 어떤 이름인데?


타치아나 ㅡ (왔다갔다)에클레아, 바바로아, 밀푀유, 타르트, 그레이프...가 아니고...

 ...브라우니!      이 애의 이름은 브.라.우.니.야


폴카 ㅡ 브라우니?


리즈 ㅡ ...보라고, 형!      요정이 깨어났어!!


브라우니 ㅡ ...으으...으오옹?      여긴...어디야?       나는...?


리즈 ㅡ 당신은 브라우니, 우리들의 소중한 요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성술 우두머리 다하오의 책 '콘사이파'

 

 ~ 옛 8별 ~

 [미카엘] [모니카] [카탈리나] [하리드] [토마스] [에렌] [율리안] [          ]

 ~ 새 8별 ~

 [제논] [폴카] [리즈] [발드] [신두] [마들렌] [브라우니] [이블린] 


2-12   마녀


레오니드 ㅡ 불사의 육체를 얻은대신에 두번다시 이 성을 나올수없어...        그러나 높은 마력을 가진 너라면 그 몸이 먼지가 될일없이 형태를 보전하지

 동쪽의 못된 마녀...아니지 마왕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여자...이블린      지금 운명이 널 인도한다      최후의 시대를 살아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 폴카 ㅡ 기다려...안되...아버지...아버지이이!!

 

??? ㅡ 지금의 내가 너로서 하는일은...힘든 기억을 지우는것정도...        하지만...걱정하지 마라      아버지는 항상 너내들을 보고있어     언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탑사단숙사 - 폴카의 방

 

폴카 ㅡ 그랬어...       저당시 아버지는 내게 망각의 술법을...        그럼에도 어째서 이런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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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잃어버린 기억 -하리드-



1   보상


하리드 ㅡ 사라...       사라 카슨...       사라...사라...       모르는 이름이야


에렌 ㅡ 그럴리가 없어!       하리드, 넌 분명 사라를 알고있어      지금은 잊혀져버렸을 뿐이라고


하리드 ㅡ 잊혀져버렸다고?      내가 누군가의 술법에 내려앉기라도 했나?     난 네 연인과 달라서 그런 호색한이 아냐


에렌 ㅡ 율리안은 연인이 아냐     그냥 소꿉친구라고


하리드 ㅡ 율리안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겠지만말야      여하튼 핵심이었나?


에렌 ㅡ 아 참말로!      시끄러운 아저씨네      지금은 그런거 알게뭐냐


폴카 ㅡ 에렌, 율리안, 모니카, 미카엘, 토마스...이제까지 5명이 기억을 되찾았어


마들렌 ㅡ 8명 영웅중...5명이라...


리즈 ㅡ 사라 본인을 뺀다면 7명중 다섯이지


하리드 ㅡ 나까지 여섯명째...라


폴카 ㅡ 남은 하리드, 카탈리나가 사라를 기억나게 한다면...


하리드 ㅡ 그 사라라는 얘가 부활하는거냐?      그러나 부활해서 어떻게 되는데?      탑 수수께끼를 명확히 풀어서 우리들을 원래세상으로 돌아가게 해주기라도...?


폴카 ㅡ 아직은...모르겠어


하리드 ㅡ ...아무렴, 상관없겠지       함께해주마      허나, 보상은 받아야겠어


2   사당 입구 / 배틀

3   사당 안 / 보스전


4   하리드의 기억


 

하리드 ㅡ ...간다(유물에 손을대고...그러고 쓰러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리드 ㅡ 사라, 난 란스로 가보려고 생각해


사라 ㅡ 하리드와 헤어지네


하리드 ㅡ 함께 가볼테냐?


사라 ㅡ 하지만 언니가 어떻게 말할지...


에렌 ㅡ 란스라...      성황묘가 있는 마을이네     가볼까?


사라 ㅡ 응!      가자, 란스로      성왕님이 잠들어있는 마을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리드 ㅡ ...사라라...        나는 영락없이 누군가의 술법에 내려앉은듯하군


에렌 ㅡ 고마워, 하리드...        사라를 아는 사람이 또 한사람 늘었어


 유물을 탐하는 자객들 난입...


하리드 ㅡ 왜?     300년 지나서 솜씨가 무뎌졌냐?


에렌 ㅡ ...됐거든      약간 방심했을 뿐이라고

 ...그래도, 고맙다~


폴카 ㅡ 이것들이...어디서!?


하리드 ㅡ 우리들을 매복하고 있는듯하군


에렌 ㅡ 노리는건 사라의 기억이 봉인되어진...마왕의 유물이야


리즈 ㅡ 형...온다고!


 전투후...


마들렌 ㅡ 역시나...그 검은!?


하리드 ㅡ ...그래       카무신이야      하지만 이건 내 카무신이야      네게 준 부분에서는 쓸모없다고      내가 죽은뒤 이녀석이 누군가의 손에 넘어가 어떤 운명을 봐왔을지...그런건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도 반드시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야

 카무신이 꼭 너를 택하는게 아냐, 너가 카무신을 선택할지 아닐지...이지


마들렌 ㅡ 내가...카무신을 선택해?


하리드 ㅡ 시련의 선택이 부여될때, 너가 너의 삶의 방식을 정하지      ...그것뿐이란 말이지


마들렌 ㅡ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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