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꿈을 이룬 박은찬♡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박은찬(2003년생).
유난히 하얀피부, 큰 눈망울, 근육이 없는 훤칠한 신장으로 입단했던 모습.
용인레이번스축구단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팀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축구실력은 또래들보다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동료나 팀이 필요로 했던 자리에 늘 있었고 늘 자신만의 존재를 지켜가던 박은찬.
그런 박은찬군이 백석대학 사범학부 특수체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목표인 교사의 꿈을 이루는데 한계단 발을 딛었습니다.
2018년 중학교 3학년 때에는 동료인 윤주용, 안무혁과 함께 고등부팀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지만 공부도 하고 싶어 거절하던 모습.
학습을 놓치고 싶지 않았고 좋아하는 축구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축구단을 신뢰하여 고등부팀 창단을 믿으며 고등3년을 함께 하던 시간.
고3학년들의 고민인 대학입시 수능...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초등6년 중등3년 고등3년.
12년 동안 수능준비에 숨도 못쉬는 생활을 겪게 하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축구를 직업이 아닌 스포츠로 생각해라"는 축구단의 방향성에 동참하였고 고등부(2021년 창단) 주말리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수능 준비에 축구활동은 육체적으로 힘듬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신적면에서 쉼과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용인레이번스축구단 만의 특화 된 진로,진학교육을 초~고등에 이르기까지 믿어 주었던 은찬이와 가정...
담당자 한영복사무국장의 고등3년간 관리는 진로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수능 준비와 학과를 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하던 학부에 입학하게 되었고 받은 장학금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물로 나타나서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선배인 채승석(1998년생, 충북교대, 현 환서중교사) 을 모델로 삼아서 꿈을 키웠으며 후배들에게 또 다른 모델이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임용고시와 합격까지 어렵고 힘든 여정의 길이 있지만 잘 헤쳐나가리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용인레이번스축구단은 박은찬군의 곁에서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모습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협동조합 용인레이번스축구단]
2022년 대학생 박은찬
합격을 축하하면서...
한명진코치 지시를 받는 윤주용, 이민상, 박은찬
윤주용, 박채호, 박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