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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세상나라를 향해 하나님의 의를 외칠 수 있는가?

작성자황부일|작성시간19.11.17|조회수184 목록 댓글 1
《교회가 세상 나라를 향해 하나님의 의를 외칠 수 있는가?》]



고은교회:황부일목사





<교회가 세상나라의 현실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의로 외쳐야 하나>

 어떤 교계 지도자나 또는 교계를 바라보며 정의에 불타있는 일반교인들 중에는 사회가 부패하고 나라가 혼란하고 정권이 불의를 일삼는데 교회가 잠잠하고 특히 교계 지도자들이 침묵하고 있다면 그건 벙어리 개에 불과하고 스스로 공의의 역할을 외면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스라엘 나라가 부패하고 불의한 길로 가고 정치자 들이 부정하고 잘못을 행했을 때 선지자들은 외치는 자들이 되어 당당하게 순교적 정신으로 자기역할을 했다면서 이 시대 교회 지도자들도 그렇게 선지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는 세상나라 파수꾼이 아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성경에서 이스라엘은 세상나라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입니다. 
즉 오늘날 지상 교회와 같은 것입니다. 
당시 세상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언약의 백성으로 택하시고 세상에서 구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 기름부음받은 앞장선 직분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의 법을 외면하고 자기 욕망대로 또는 사람들 중심으로 빠져 불의한 모습으로 살게하며 백성들을 범죄 함으로 실족케 하는 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울왕이 그랬고 그 이후 북왕국 아합같은 지도자들로 인해 나라상태가 잘못됨으로 부패해 갈 때 하나님은 사무엘이나 엘리야나 이사야나 예레미야같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사회와 국가는 본질이 다릅니다.
 그들은 우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때문에 하나님의 간섭이나 통치를 받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고 잘못했을 때 징계를 받는 언약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이나 교회가 아닙니다. 
때문에 교회 지도자는 교회를 위해서만 외치고 하나님을 전하는 겁니다.
 혹 교회 지도자가 사회나 나라에 관여하여 정의를 외치고 바른 것을 외친다면 그는 교회 이름이나 교회된 자로서가 아니라 각자 자기 개인의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말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교회는 인간의 의와 하나님의 의를 구별해야 한>

 로마서 10:2-3을 보면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는 바울의 증거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사람들 중심에서 바르고 정의롭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의와 같은 것으로 여기고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사회구원이나 지상천국을 말하는 인본주의자들이 사회가 말하는 정의나 박애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정의와 같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했고 선한 일을 행하는 자 있는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롬 3:10-12) 왜냐면 모두가 다 죄 아래 속한 죄인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구원의 의를 계획하시고 그 구원의 언약된 복음을 통해 자기 백성을 부르시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주셨습니다. (롬 3:22-24)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데 이 의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라 말씀했습니다. (롬 3:22-24)
 고린도후서 5:21을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실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옷을 입었는데 그 의는 바로 하나님의 의로서 영원한 의요 하나님나라 의인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입은 교회에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고 (마 6:33) 또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공의를 이루며 살라고 하십니다.
. 그러니까 성경에서 어느 한 곳이나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의를 말씀하신 데가 없습니다. 
왜냐 세상은 본질적으로 죄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당시에 이스라엘을 세상권세로 지배하며 악행을 일삼는 로마에 대해 의를 외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9에서,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몸 됨으로 주신 교회를 위해 구원의 의로 오시어 교회만이 하나님의 의를 대속으로 입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 나가 세상의 분쟁과 사회의 부패와 정치의 오류들을 향해 하나님의 의를 외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를 불의하게 만드는 경우가 됩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나라로 세상 사회와 연합이 될 수 없다 >

 교회는 분명 죄의 세상에서 구별된 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영적으로 새롭게 되어 완전히 본질이 다른 나라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세상 중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세상과 같을 수 없고 세상과 연합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죄 아래 있고 교회는 의에 속하고 의 아래 있습니다. 
이 의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의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의입니다. 때문에 세상은 이 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때문에 교회가 하나님의 의를 들고 세상에 외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오늘날 교회들은 세상형편과 과 세상 정치와 권세를 향해 하나님의 의를 강조하며 공의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된 자들, 즉 메시야를 통해 의롭다 함을 얻은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가라지와 알곡 비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비유에서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로서의 곡식은 천국의 아들들이라 했고 가라지는 악한 자, 즉 마귀의 자식들이라 말씀했습니다. 이들은 각자 영원한 소욕의 본질대로 자란다 했고 결국 가라지는 거두어져 불에 살라지고 의인들인 교회된 곡식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고 말씀 했습니다. (마 13:36-43)
 세상을 주도하는 세력들은 가라지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불의한 일이 됩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복음을 외칠 수는 있습니다. 
가라지와 같은 모습 중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들어있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교회가 세상을 향해 외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세상을 보면 부정하고 부패하고 악하고 음란하고 탐욕적입니다. 
그것은 점점 더 그러해져 갑니다.
 그게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실제고 세상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예고하는 마지막으로 가는 현상입니다.
교회가 볼 때 세상이 부정부패하고 방탕하고 혼란하게 보이지만 교회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의를 외칠 수 없습니다. 
만일에 교회된 자들이 각 처에서 의롭게 살며 빛 된 모습으로 서는 역할은 마땅하나 교회 이름으로 정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사회정의와 교회정의는 분명 본질이
다릅니다.
사회정의는 인간 이성기준의 도덕적
윤리적 기준이나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정의는 하나님나라의 거룩한
실현입니다.

성도가 현 세상의 일반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그런 속에서 자기 입장이나 생각의 주장을 말하고 사회 정의를 외칠 수 있지만 교회 이름이나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외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고 세상 사회는 그리스도밖에 있기때문입니다.
 요한1서 5:19에 보면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고 분명히 영적 구분을 지어 말씀해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이 구분이 안 되는 교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한 편은 하나님의 의를가지고 세상 사회를, 정치를 향해 바르게 정의롭게 하라고 외치며 또 한 편의 교회들은 사회구원을 말하는 이념과 한편이 되어 협조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교회 구원으로 성취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를
인간적 의로 세상에 실현시켜 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인본주의고 불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하신 진리의 이말씀을 명심합시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18:36)

교회는 오로지 진리파수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고후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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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아름 | 작성시간 19.11.17 아멘입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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