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다윗 언약 : 2강 하나님께서 다윗 왕과 언약을 맺으시게 된 배경에 있는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3)
작성자이천우작성시간14.05.18조회수142 목록 댓글 0다윗 언약
2강 하나님께서 다윗 왕과 언약을 맺으시게 된 배경에 있는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3)
- 아브라함에게 주신 자손에 대한 약속의 성취로 있는 다윗 언약 -
하나님께서 창세기 12장 1-3절에서 아브라함을 소명하시는 것에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2절)는 약속의 말씀도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에게 보여줄 땅으로 갈 것을 말씀하시고 또한 그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자손에 대한 약속의 실질적인 성취는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땅을 차지하기 전에 먼저 있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땅을 차지할 아브라함의 자손을 사라의 몸에서 날 아들을 주시는 것에 의해서 있게 하시는 것이다.1)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민족을 이룰 약속을 받을 때는 자손이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는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가 89세일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때까지 사라는 아이를 전혀 가질 수 없는 상태에 있어왔다. 하나님께서 사라의 태를 닫아 오신 데다가, 사라의 나이도 많아 경수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큰 민족을 이룰 자손의 약속은 아브라함이 나이 100세 때에 약속하신 대로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낳게 하심으로 성취의 시작이 있었으며, 그 이삭을 아브라함의 약속을 잇는 후사가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약속의 온전한 성취를 가져올 약속이 이어지는 약속의 진행에 있게 하셨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후사(씨)인 이삭에 의해서 이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이 보다 구체적인 성취를 갖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땅에 들어오기 전에 이방 - 애굽 -에 들어갈 때의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의 가족이 70명으로 번성하는 것에서 확장되었으며, 이는 또한 그 야곱의 가족이 출애굽을 하게 될 때는 더욱 큰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이룬 것에서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방<애굽>에서 400년<430년> 동안 객이 되게 하신 것은 훗날 약속으로 주신 땅 가나안을 정복하여 그들의 소유로 차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큰 무리를 이루게 하시는 준비로 있는 계획된 것이었다. 그 큰 무리의 실체가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신 자손의 씨인 이삭 한 사람에서 시작하여서 야곱 때에 이르러서는 열 두 명의 자손으로, 그리고 야곱이 가족을 거느리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는 이방의 땅으로 내려갈 때는 70명이 되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정한 때의 기한이 차서 약속으로 주신 땅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 올라올 때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장자’로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는 “그리고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 것이다/큰 민족이 되게 할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여기서‘민족’을 뜻하는 것에 사용된 단어는‘민족’이란 뜻 외에도‘국가’,‘백성’을 뜻하는 것으로 하나의 민족(국가)을 이루는 많은 백성이 되게 하실 것을 뜻한다. 이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장차 이스라엘이 되게 하실 것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으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사가 될 아들 이삭을 주실 것과 그로 인한 그의 후손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언약에 두시고서 섭리해 나가실 것이었다.
그와 같이 이삭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이스라엘로 큰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의도하신 실체는 아니다. 다만 실체가 오기까지 실체를 말해 오고 보여 오는 것인 모형이요 그림자, 또는 표적일 뿐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큰 민족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실 것인데, 이를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그를 통해서 하실 것이었으며, 그 실행으로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그의 아들로 주시는 일을 하여 이스라엘이란 큰 민족으로 만들어 가실 것이었고, 그에 따라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2)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2-3) 라고 하신 것에서 계시적으로 말씀되고 있는 큰 민족 제일 앞에 아브라함의 이름이 있게 하여 그 이름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 곧 천하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실 것이 약속된 데 따라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표적으로 하여 온 세상을 하나님의 복에 있게 할 진정한 큰 민족을 염두에 두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는 시도 바울의 말에서 설명이 되고 있다. 그는 로마서 10-11장에서 사랑하는 형제, 곧 자신의 동족들이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갈망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하시는 섭리를 해 나오셨던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그들 마음에 두시고서 그들의 주님이심을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게 하시는 것을 통해서 고백하여 받아들이게 함으로 그들 모두 같은 주님을 모심에 있게 하심으로써 주께서는 자신에게 구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하늘의 신령한 풍성한 복을 아낌없이 주셔서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또한 이방인도 모두 다 구원하심으로써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에 들여 하나님의 한 백성이 되게 하신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한분 하나님이 되시며, 그들 모두를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하여 하나님에게 나아오게 하시니 차별이 없으시다. 곧, 유대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를 이방인에게도 함께 나누어 똑같이 베푸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만이 아니라 함께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고 계심을 말한다.“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같은 진리를 마음에 새겨 두어 뽐내거나 자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복음에 반대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이런 일은 여러분 이방인들 중에 그리스도께 나오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올 때까지만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롬 11:25)3)
따라서 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작정에 두고 언약을 통해 의도해 오신 진정한 계획과 그에 따른 섭리를 해 오심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한울타리에 들어오게 하시는 온 세상을 위한 구원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큰 민족’은 바로 온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 하나님의 한 백성이 되게 하심으로써 이루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셔서 그의 후사가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또한 그와 맺은 자손 언약의 성취로 있는 일이었으며, 그를 통해서 오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이스라엘로 크게 번성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와 차지함으로써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하여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게 하고 다윗을 그 왕국을 다스리는 왕으로 세워 그에게 그의 몸에서 날 그의 씨를 그의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케 할 것을 약속으로 주신 것(삼하 7:8, 12)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또한 그와 맺은 자손 언약이 진행되어 성취로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처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그와 맺은 자손 언약의 온전한 성취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비로소 보게 되니, 하나님은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모두를 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도록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그들 모두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큰 민족이 되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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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브라함은 사라의 몸에서 난 아들로서 이삭을 자손으로 얻은 것 외에 다른 자손들이 있었다. 먼저는 하갈의 소생인 이스마엘(창16장)이 있었으며, 그 다음은 그두라의 소생인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가 있었다(창 25:1-4). 아브라함의 이 자손들 중에서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을 상속자인 후사는 오직 한 사람인 이삭이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으로서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을 후사, 곧 ‘약속의 씨’ 였으나(창 17:15-22; 18:1-15; 21:12), 아브라함의 다른 자손은 육체를 따라 낳은 자손으로 한정된다.
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하게 하시겠다는 것은 그의 이름을 크게 높여 그의 명성을 드높이겠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하게 하시겠다는 것에서 그의 이름을 높이시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통하여 천하 민족을 복 받게 하시겠다는 것과 관련을 갖는 것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믿음으로 얻은 의에 의하여 얻은 복에 천하 민족도 같은 원리를 따르게 하시겠다는 의도에서 하신 말씀이다. 곧 아브라함이 받은 복 안에서 천하 모든 민족도 동일하게 복을 받게 하실 것을 의도하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브라함의 이름은 천하 모든 민족 가장 앞에 있는 첫 번째가 되며, 천하 모든 민족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따르는 것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불려질 것이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있게 하실 그의 자손의 진정성은 ‘육체를 따라 난 자’에 있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난 자’에서 보게 된다. 이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믿음에 의한 의에 있게 하시는 것에서 차별 없이 ‘하나 된 자’로 통일을 이루시는 것에서 하실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장자’, 곧 ‘맏아들’로 오셔서 자신을 따르는 모든 믿는 자들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양자됨에 있는 형제의 관계에로 들어오게 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3) 현대어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