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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마태복음 6장 24절/ 산상설교(40)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작성자이천우|작성시간12.01.05|조회수1,805 목록 댓글 0

산상설교(40)

-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

 

 

마태복음 6장 19-34절/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름에 있는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에 있는 것으로서 이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으로 그 보물은 결코 빼앗김을 당함이 없는 영구한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보는 것에 있는 것은 제자들의 마음이 성하기 - 밝음 - 때문이란 것을 눈은 몸의 등불이라는 비유를 통해서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는 눈이 있다고 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귀가 있다고 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마음이 있다고 해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그 눈이 감겨져 있어 보지 못하는 소경에 있으며, 귀가 있어도 그 귀는 닫혀 있어서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에 있으며, 그 마음은 깨닫기에 둔하며 완악합니다. 그러한데 예수님을 따름에 있는 것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똑똑히 봅니다. 그런 그는 참으로 성한 눈<마음>에 있는 복 있는 자 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께서는 본문 6장 24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을 들어서 제자들의 마음이 하늘에 있는 보물에 있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오직 한 주인을 섬김에 있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기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다”는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인데,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도 하나님과 재물이라는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는 것에서 입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은 그 누구이든지간에 그들이 섬기는 주인은 한 주인이기 때문에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는 것을 들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섬기는 주인이 하나님 한분이심을 분명히 하며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여 섬김에 있음으로써 그들의 마음에 주인으로 있는 신(神)은 하나님 한분이며, 그들의 마음에는 이 하나님 한 분외의 다른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것에서입니다. 하나님 한 분 이외에 다른 것이 제자들의 마음을 차지하지를 못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심으로 그들의 마음 중심에는 자신들을 예수께로 나아오게 하신 하나님 한분이 자리하고 계셔서 그들에게 절대적인 결정, 곧 하나님을 찬성하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주로 섬김에는 반대에 있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서 있게 되는 주이신 하나님을 사랑함 -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존중[존귀]히 받들어 섬길 것에 마음의 심지가 견고하며 붙듦에 있음 - 이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은 미워하며 업신여김 - 얕봄, 멸시함 - 에 있게 될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두 주인을 섬김에 있지 못할 것에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제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있는 것에서 있게 되는 배척에 ‘재물’을 들어서 말씀하신 것은 이것을 ‘의인화’하여서 사용하고 있는 것에서입니다. 여기서의 ‘재물’은 상징적으로 의인화된 ‘돈’, 또는 신성화된 ‘허욕’, ‘돈’을 뜻하는 것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 ‘맘모나스’(mammwna'")의 명사여성남성단수인 ‘맘모나’(mammwna)가 쓰이고 있어서 우리 한글성경은 ‘재물’, ‘돈’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킹제임스흠정역은 원문인 남성명사형으로 ‘맘몬’으로, 표준새번역개정성경은 ‘재물’이라고 번역하면서 '맘몬‘은 “돈이나 부를 뜻하는 셈어”라고 설명을 붙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렇게 재물/돈, 부이란 의미가 있는 ’맘몬‘을 들어서 하나님과 함께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은 물질주의 신을 경배하는 유혹에 유대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세기의 ’유다의 증언‘(Testament of Judah, 19:1-2)이란 비통한 고백은 이렇게 진술합니다. “나의 자녀여, 돈을 사랑함은 우상숭배로 이끄느니라. 그들은 돈으로 잘못 이끌렸기 때문에, 신이 아닌 것들을 신으로 부르고 돈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느니라. 돈 때문에 나는 완전히 내 자녀를 잃었도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죄의 왕자가 나를 눈멀게 했도다”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유대인들은 육체의 욕망을 좇아 재물을 탐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음으로 해서 한 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신앙에 있지를 않고 물질적인 우상숭배를 사용하는 악한 죄에 있었습니다. 이는 이방인에게만 아니라 유대인에게 모두에게서, 그래서 모든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본능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하나님이 아닌 재물/부를 사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에게서 떠나 물질적인 우상숭배에 있게 하는 사단의 활동인 ’맘몬‘을 의인화하여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에 있는 제자들의 마음에는 그들의 나라의 주이신 하나님만이 있어 하나님을 섬김 -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음 - 에 그들의 마음이 집중되고 그들의 마음을 쏟게 될 것이므로 ’맘몬‘이 그들의 주가 되기 위하여 차지하고 들어올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있습니다. ’맘몬‘을 예수님의 제자들의 마음에 밀어 넣어 그들의 마음에 ’주‘로 차지하게 하는 일을 사단이 한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에서 ’맘몬‘을 미워하며 배척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그들의 주가 되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에 있게 하시기 때문에 한편을 사랑하면 다른 한편을 미워하며, 한편을 극진히 섬기면 다른 한편을 업신여기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물’, ‘돈’으로 번역되고 있는 ‘맘몬’은 앞선 19-21절에서 사용한 ‘보물’과 같은 개념에서 번역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제자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에 있게 하신 하나님을 섬김에 있는 것과 대등한 격에 있는 가치를 지니는 보물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에서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이들의 가르침을 받는 유대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자기 의를 행함으로써 사람들에게서 얻는 칭찬과 여기에 어울리는 대우를 받는 것에서 땅에 ‘보물’을 쌓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자신들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구하게 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에 그들의 마음이 있습니다.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훔쳐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영구한 가치의 보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이 구함에 있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가 그들의 것이 되게 하신 하나님 한분만을 주로 섬김으로 그들의 생명도 영구한 보물과 같이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주로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에 있는 것은 아무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예수께서 자신을 좇을 것을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외에는 하나님을 주로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름에 있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에 있지를 않고, 그들이 보물로 여기는 것에 그들의 마음이 가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마음이 가 있는 보물과 함께 하고 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사랑하는 그 보물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여 그들에게서 칭찬을 듣고 그들로부터 존귀히 대우를 받으려는 것에 가치를 둔 보물로 삼고 여기에 마음을 쏟음으로써 그들이 구한 것이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받고 존귀히 대우를 받는 한에서만 있는 가치이기 때문에 그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서 무시될 때 그들 또한 영원히 멸시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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