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작성자아름다운순종|작성시간09.09.29|조회수1,378 목록 댓글 0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요나 2:9)"


 

 

 

 



나는 신발이에요 바람이 숭숭들어오는 샌들말이예요.나는 지금 많이 피곤해요.아니 지쳐서 꼼짝살 수도 없지요. 
왜냐구요? 주인님 때문지죠 뭐.주인님인 모세할아버지가 나를 쉬게 하지를 않았어요.그렇다고 주인님을 원망하는건 
아니예요.주인님은 나보다 더 피곤하실 테니까요.내가 처음 주인님을 만나건 왕궁에서 였어요. 그때는 참 좋았죠.
화려한 왕궁과 많은 시녀들 틈에서나는 얼마나 우쭐대며 신난게 살았다구요.그러나 호강은 길지는 않았어요.나는 곧 
주인님을 따라 미디안 광야를 누비며 양을 치러 다녔죠.그때 부터 ㅜ인님의 생활은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살아가는
 험난한 생활이었어요. 그 이후 주인님은 나를 벗어 놓을새가 없었답니다. 호렙산에서 "네사 선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딱한번 주인님의 발에서 벗어나 쉬어 본 것 외에는나는 늘 주인님의 발과 평생을 살아온 
거예요.주이님이 홍해 바달 앞에서 마음 졸일때 함께 마음을 좋이고,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 마음 아파하던 주인님과 
함께 아파하고,광야에서 먹을것을 내 놓으라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함께 기도하고,눈 앞에 가나안 땅을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백성들에게하나님의 율법을 잘지키라고 목이 터지도록 당부할때도 나는 주인님과 함께 있었어요. 
주인님은 늘 기도하시는 분이셨어요.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그 분의 무릎을 보면 알 수 있어요.기도하느하 딱딱하게 
군살이 박힌 그 무릎 말이예요.그 무릎을 지탱해 주는 주인님의 발을 감쌀수 있다는 것은보잘것 없는 내겐 축복이고 
영광이랍니다.

하나님의 법궤 앞에 열두개의 지팡이가 있었지요.지팡이들은 모두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싶었지요."우리 주인이 
이 나라의 대장이ㅣ 되어야해!""흥, 그런소리 하지마! 우리 주인이 대장이 되어야 하니깐."어쭈 ...누구 맘대로?""
너희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우리 주인이 제사장이 될걸?"열두개의 지팡이가 밤새워 다투고 있었어요.열 두개의 지팡이가 
얼굴에 열이 오를 때까지다투고 있는 시간에 모세 할아버지는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어요."오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없는 사람들입니다.서로 대장이 되려고 싸움하는 백성들을 용서해 주세요.우리 민족의 대장은 하나님께서 직접 
뽑아주세요!"기도 드리고 난 모세 할아버지는 열두개의 지팡이가 있는 자막으로 가보았어요.떡상과 향단과 등대를 지나쳐 법궤가
 있는지성소의 천막을 열어보던 모세 할아버지는 깜짝 놀랐어요.법궤 앞에 있던 열두개의 지팡이 가운데한지팡이에 파릇파릇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것이었어요.꽃만 피우는 것이 아니었어요.줄기에 살구 열매까지 열려있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찾았군 이스라엘의 제사장은 싹난지팡이의 주인으로 뽑아야지."모세 할아버지는 "휴우~" 한숨을 내쉬며 
안심했어요.싹난 지팡이의 주인은 레위지파인 "아론" 이었죠.
내이름은 생명나무예요.누가 내 이름을 지어주었냐구요?하나님이죠.하나님외에는 누구도 생명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요.
하나님은 나를 생명수 강가에 심어주셨어요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몰라요.어린양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강물은 
쉴새없이 나에게생명의 물을 적셔주었고 나는 시원하고 달콤한 생명수를 마시며서 자라갔어요.해처럼 빛나는 어린앵의 어굴이
 나를 바라보시며 빙그레 웃어주시곤 했지요.어린양 예수님은 "너는 나의 열매란다."라고 말씀하시곤 했어요.그 말씀은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생명수를 마시고 하룻밤을 자고 나면 어느새 나는 부쩍부쩍 커져있었죠.얼마나 잘 자라는지 한 
달에 한 번씩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어요."아휴~바빠라. 일년에 열두 번씩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어요."내 중얼거리는 소리를 
어린양 예수님이 들으셨나봐요,"생명나무 열매야! 너는 나의 열매란다.나를 위하여, 또 내가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생명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라."이렇게 내귀에 대고 속삭이시더라구요.

-새벽종소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그림자료실 (주보 ..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