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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할아버지, 게이 손자를 위해 동성애 옹호 문신 새겨

작성자무심천|작성시간14.05.03|조회수507 목록 댓글 0

80세 할아버지, 게이 손자를 위해 동성애 옹호 문신 새겨

80세 할아버지, 게이 손자를 위해 동성애 옹호 문신 새겨

Daily mail Wednesday. April 30. 2014

팔목과 복부에 동성애 옹호 문신을 한 할아버지와 손자ⓒYoutube
올해 80세가 된 할아버지(Frank)가 게이 손자의 결정을 지지하기 위해 자신의 팔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문신인 'Equal sign(=)'을 새겼다. 
29일 Daily mail에 따르면 프랭크는 그의 손자가 복부에 Equal sign문신을 한 것을 보았다. 
그의 손자인 조(Joe)는 5년전에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 했다. 프랭크는 "문신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만, 손자가 커밍아웃을 하며 사람들의 편견에 맞설 때 맞이할 고통보다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고 전했다.
美 가수 마일러 사이러스는 오른쪽 손가락에 동성애 옹호 문신을 새겨 논란이 된 바 있다. ⓒgoogle
동성애를 옹호하는 Equal sign은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는 뜻이며, 프랭크는 이 문신을 통해 손자를 사랑하고 그의 결정을 지지해준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Youtube
조의 연인이 이 문신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유투브에 올렸으며, 더불어 프랭크는 “모든 이들은 축복받아 마땅하고 아무조건없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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