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계모’ 여파… 아동학대 신고 31% 급증
기사입력 2014.11.10 오전 2:18
울산에서 시설종사자에 의한 아동학대가 줄어든 반면 친부모에 의한 학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9일 시의회에 제출한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총 215건으로 지난해 147건보다 68건(31.6%) 증가했다.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사건’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달라지면서 신고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시가 9일 시의회에 제출한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총 215건으로 지난해 147건보다 68건(31.6%) 증가했다.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사건’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달라지면서 신고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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