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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방

거룩한 성체 이야기

작성자오솔길.|작성시간13.05.18|조회수148 목록 댓글 6

 

[기적의 성체 이야기]

 

  

란치아노에서 발생했던 성체의 기적 이야기이다.

약 700년경에 이탈리아 란치아노 지방에 바실리안 수사 신부 한 분이 성체 안에 그리스도가 실재하신다는 사실에 대해 큰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는 빵과 포도주 위에 손을 얹고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는 성변화에 대해 신념을 가지고 기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이 성사를 집전하면서 하느님께 그 의심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어느 날 그가 거룩한 성변화를 위한 성찬의 기도를 바친 후 성체를 나누어 주려 할 때 정말로 빵은 살로, 포도주는 피로 변했다. 처음엔 그가 본 진짜 살과 피에 압도되어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다가 다시 평정을 되찾은 다음, 그 자리에 있던 신자들을 제대 앞으로 나오게 하여 주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보게 하였다.

변화된 것들은 사용되지 않았다. 빵은 살로, 포도주는 피로 변한 것이 나중에는 다섯 개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로 응고되었는데 처음엔 그것들을 값비싼 상아 그릇에 보관하였다. 1713년, 그것들은 다시 정교한 은제 그릇 안에 안치되어 란치아노에 있는 성 프란시스 성당에 보존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교회는 그것들의 진짜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그것들을

실험하여 그 결과를 통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1970년 11월, 의학전문가팀이 조사에 착수하기 위하여 소집되었다. 오도아르도 리놀리 교수가 그 팀의 리더가 되었는데 그는 그 조사를 시작할 무렵 이 일에 대단히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12월 중순 경에 이르러 그는 수도원장에게 첫 번째 공한을 보냈다. 그것은 대단히 짧았으나 아주 극적인 전보였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었고 그 말씀은 살이 되었습니다.

 

1971년 3월 4일에 완전히 보고서가 마련되었다. 그 분석은 다음과 같이

증명하였다.

“이 살은 진짜 살이며, 이 피는 진짜 피이다.

이 살은 심장 부위의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다. 이 살과 피는 사람의 것이다. 이 살과 피는 다섯 조각 모두 동인한 혈액형(AB형)을 가졌다. 이 피에는 신선한, 정상의 피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들과 똑같은 정상 비율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피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들이 발견되었다. 염화물, 인, 마그네슘, 포타슘, 나트륨, 칼슘. 이 살과 피는 어떠한 화학적 방부처리 없이 1200년간 자연 상태로 대기 중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특이현상으로 남아있다.

 검증에 응한 현대과학은 란치아노의 성체기적의 확실성에 대해 분명하고도 일관된 응답을 내린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란치아노의 기적이 말해주는 바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몸을 받아먹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현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성체를 받아 모실 때, 당신은 마음의 눈으로, 당신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누어 주며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다. 사제를 보지 말고 예수님을 보라. 예수님이 미사의 중심이라는 점,

이 점만은 분명히 진정한 신학적 원리라고 믿는다.

 

사람들이 성체를 받아 모신 다음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들은 자리에 앉아 다른 사람들이 성체를 모시러 나가는 것을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다. 성체를 모신 후에는 성체 안의 주님에 대해 감사기도를 드려야 한다. 만일 당신이 성체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믿는다면 치유에 연관되는 한 영성체는 최고의 효험을 보일 것이다.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성체를 모시는 순간, 당신은 치유자이신 그분을 모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성체를 영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앉으면서 오직 그분께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2천년 동안 성체기적은 무수히 있었다.

스위스의 파베르니 수도원에서 1608년 5월 24일 성령강림대축일 날

성광에다가 성체를 모시고 제대 위의 성광에 성체를 현시했는데

제대의 촛불이 넘어지면서 제단에 불이 붙었다.

제대가 불길에 휩싸였을 때 한가운데 예수님을 모시고 있던 그 성광이 놀랍게도 공중으로 불길을 피해서 떠올랐다.

 기록에 의하면 33시간 동안 제대 위 공중에 떠 있었다고 하며

그것을 보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이 만 명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1608년, 그 당시는 칼빈주의 루터파가

천주교신자들을 인정사정 없이 끌어들이고 개종시키던 그 시절이었다.

이들은 성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부정했다.

칼빈파도 그렇고 루터파도 그렇고 ...

이 기적은 스위스와 프랑스에 어마어마한 감동을 주었다.

그 결과 배교했던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다시 천주교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성체를 의심했던 자 , 부정했던 자들이 파베르니수도원으로 몰려들었다.

그들은 두둥실 떠 있는 성광 밑부분에 투명한 받침대가 있는 줄 알고

줄을 질러보고, 손도 넣어보았지만, 성광은 2m 이상 높이 떠 있었고

그 밑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진짜임이 확인이 되었다.

  

어느 사제가 불에 탄 그 제대 위에 하얀 성체포를 다시 새로 깔자

33시간 동안 떠 있던 성광이 조용히 그 성체포에 천천히 내려왔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목격한 바가 진실임을

직접 서명한 것, 눈으로 확인한 것이 수도원 수장고에 수 천장이 현재 보관이 되어 있다.

 

-또 하나의 기적-

 

비가 요란하게 쏟아지면서 폭풍우가 사제관 침실의 창가를 흔들어댔다.

그렇지만 신부는 종부성사를 주기 위해 나갈 준비를 했다.

알바니관구 저 외딴 곳에 임종을 앞둔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신부는 감실을 열고 성합에서 성체를 꺼내 경건하게 상자 안에 모셨다.

그러고 나서 마굿간에서 말을 끌고 나와 어둠 속으로 길을 나섰다.

그는 어느 여관 앞에 말을 세우고, 지친 말을 잘 돌봐준 다음,

자신도 잠시 쉬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이 되자 폭풍우가 잦아들었다.

신부는 죽어가는 사람에게 늦지 않게 성사를 베풀기 위해 길을 서둘렀다.

몇 마일이나 달렸을까?

신부는 갑자기 여관방 서랍 속에

종부성사용 주머니를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

'어쩌면 그들이 방 청소를 하면서 그 주머니를 버렸을지도 몰라!'

신부는 이런 생각에 괴로워하면서

말에 박차를 가해 그 작은 여관으로 돌아갔다.

여관 주인은 상당히 화가 나 있었다.

"당신이 돌아와서 다행이오. 아주 곤란한 일이 생겼소이다.

아무리 그 방문을 열려고 해도 열리지가 않으니, 도대체 어떻게 한 것입니까?

열쇠를 자물쇠에 넣고 돌렸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열쇠 구멍으로 아주 이상한 빛이 비친다오!

그 눈부신 빛을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소.

처음에는 불이 난 줄 알았다니까요!" 신부는 그제야 안심이 되어 속삭였다.

"하느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그리고 계단을 뛰어올라갔다.

주인이나 하인들 모두 호기심에 이끄려 뒤따랐다.

신부는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천상의 빛을 뿜어내고 있는

지극히 거룩한 성체가 모셔진 옷장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경외심을 가지고 거룩한 주머니를 자신의 안주머니에 잘 넣으면서

"이 작은 성체 안에 하느님께서 신성과 인성, 육신과 영혼, 살과 피를

가지신 채 머물러 계신다"고 선언했다.

이 기적을 본 주인 식구들과 여관 직원들은 깊이 감동하였고...

  

성체성사안에 실존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인터넷에서 몇가지 글 요약하여 모셔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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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날쌘돌이 | 작성시간 13.05.19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그성체를 받아모시고 생활하면서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질렀는지....
    부정적인 말과 우스개 소리와 화를 참지 못함을....
  • 답댓글 작성자숲 속 오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21 날샌님, 감사합니다.
    다 들 죄짓고 삽니다. 입달고 더불어 세상사는데 어떻게 부정적인 말과 우스개 소리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 작성자방정희 | 작성시간 13.05.19 거룩한 성체여
    주님의 살과피....
  • 작성자숲 속 오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25 + 성령강림대축일에 장엄강복 받았습니다 ...

    성령께서 뜨거운 열기로
    저의가슴에 ...
    화-악 하고 스미심을 ....
    그리고 머물러계심을 믿고 느낌니다...
    천주성령님, 당신뜻대로 저를 인도하소서.

    ♤저의 첫 글에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곡스 | 작성시간 13.05.19 자주... 읽을 수 잇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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