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액트3 보스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 공략
지난 15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 '디아블로3'가 출시됐다.
한국서버는 15일 0시 1분 가장 먼저 열렸으며 오픈 6시간만에 일반 난이도의 최종보스 디아블로가 공략됐다.
디아블로를 만나기 전 액트3의 최종보스는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이다.
다음은 아즈모단의 공략 전문이다.
액트3의 보스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에 공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마리의 악마를 검은 영혼석에 봉인을 했고, 액트3는 이 검은 영혼석을 흡수해 대악마가 되려는 아즈모단을 저지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즈모단은 이속과 발사체의 속도가 느려 액트2 보스 '거짓의 군주' 벨리알보다는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방심하다가 아즈모단이 발사하는 유도 화염구에 한방에 죽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5개의 공격패턴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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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모단 공격 5가지 패턴과 대처법 1. 유도 화염구 플레이어를 쫒아오는 정말 느린 유도 화염구를 발사합니다. 하지만 아즈모단의 공략의 핵심이다랄 만큼 주의를 요합니다.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여 자칫 맞게 되면 한방에 죽게됩니다.
2. 붉은 원 그리기 - 시체더미 바닥에 붉은 큰 원이 그려진 후, 그 위에 시체더미가 떨어집니다. 즉시 피하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조금 늦어도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3. 넓게 퍼지는 검은 원 바닥에 여러개의 검은 원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퍼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피해는 상당한 편입니다. 자칫 구석에 몰려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피할 때 항상 뒷 공간을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4. 악마문 소환 악마문을 통해 수하를 불러냅니다. 악마문을 부수면 소환이 중지됩니다. 악마문 자체의 체력도 많지가 않고, 소환된 악마들 역시 그다지 위협적이 않습니다. 미니맵에 붉은 점으로 악마문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5. 붉은 레이저 - 체력 50% 이하 아즈모단의 체력이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바닥을 따라 플레이어를 쫒아오는 레이저를 발사합니다. 맞아도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이 붉은 레이저를 피하다가 유도 화염구를 맞는 일이 없게 하세요.
※ 결론 - 유도 화염구만 피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