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나의 눈에 .. 새생명을 불어넣어주신 어머니같은 갓렌즈 버블그레이를 리뷰하겠음.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간 리뷰이며, 여기 분위기 자체가 가벼우니 편하게 음슴체를 쓰는 부분 이해해주길.
각설하고 렌즈 얻었음.
아는 동생님이 선물로 주신건데 .. 궁예눈인 나를 배려해서 도수도 넣어줌.
그레이감이 낭낭한편인데 도수 넣을 수 있대서 놀람..
디자인은 보다시피 끝라인에 바람개비 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써클 컬러렌즈임.
끝으로갈수록 색깔이 진해져서 또렷한 눈동자를 만들어줌.
(천장색 노랗게 보이는데 우리집 천장 개뽀얌;;; 캐논카메라 색감이니 오해 ㄴㄴ)
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체컷 훔쳐오는게 빠를것 같아 훔쳐옴.
가격은 만오천원임 ㅇㅇ 한 이개월 쓰고 버리면 딱좋을 놈.
그래픽 직경이 14mm라서 좀 큰편이라 눈폭이 좁은 사람이 사용하면 개눈이 될 수 있음 ...
근데 나도 개눈스멜나는 편인데 걍 씀..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줌.
※ 개눈 : 동공이 너무 크게 연출되고 눈동자의 흰자가 많이 보이지 않아 멍멍이 눈처럼 보이는 것을 일컫음.
예쁘기보다 징그러운편이라 극불호를 외치는 사람이 많은편.
렌즈는 이제 온라인에서는 구매 못하고 (파는데있으면 신고하면 됨)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변경되었는데..
매장에서 구매하면 '렌즈 통에 담아드릴까여 ^^?' '지금 끼시겠어여^^?' 하고 물어봄.
아니라고하면 이렇게 포장된 그대로 주는데.. 그냥 뚜껑 저렇게 열어서 돌려주면 포장이 뜯김.
단, 집에서 사용하기 전에 꼭 렌즈를 위에 사진처럼 들어서 확인하길바람.
개봉후에는 렌즈가 찢어지거나 문제가 있어도 바꿔주지 않기 때문임.
그리고 가급적 렌즈는 .. 구매한 그자리에서 뜯어서 한번 사용해보길 바라는 편.
일단 눈에 착용해보면 찢어진 부분이나 문제가 있을때 바로 확인하고 직원에게 알릴 수 있는데다가..
잘못뜯으면 이렇게 되서 화장하다말고 공구통에서 뻰찌들고 와야하기 떄문 ;;;;;;;;;;
걍 매장에서 뜯어달라하는게 젤 속편함. 선물할때나 세일이라서 쟁여구려고 살 때 빼고..
업체에서 홍보했었던것처럼 바람개비 모양의 그래픽이 인상적인 디자인의 렌즈임.
위 렌즈는 정상적인 방향인데 .. 뒤집어진 렌즈 끼면 따가운 이물감만 느껴질 때도있지만
가끔 ㄹㅇ 시력잃을듯한 고통이 올 수 있으니 (특히 칼라렌즈는 더더욱. 저렴한건 더더더더더욱) 꼭 렌즈방향을 확인하고 끼길.
렌즈를 수평으로 맞춰서 봤을때 끝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있으면 정상, 바깥쪽으로 휘어있으면 비정상.
미세한 차이라 렌즈초보는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 정상적인 방향을 한번 보고나면 단번에 구분 가능함.
그리고 칼라렌즈는 컬러감이 좀 옅은쪽이 안쪽(눈과 닿는곳)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대망의 시착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생명주신 버블그레이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
윗사진이 실색감과 95% 일치한다고 보면 됨.
생각보다 그래픽이 거칠게 표현되어있고, 직경도 큰데다가 그레이감이 낭낭해서 티는 많이 남.
여기서 앞서 말했던 직경이 14mm로 큰편의 렌즈를 사용하는 이유는.. 비포컷을 보면알겠지만
본인은 삼백안(동공이 위로 떠있음. 보통은 아랫쪽 흰자가 보이지 않는데 삼백안의 경우 동공이 떠있어
이 부분이 노출되어 마치 노려보는 , 기분나쁜 것, 졸려보이는 것 처럼 보임.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있어도 기분안좋냐고 주변에서 물어봄 ;; 연예인중에서는 서인국이 대표적인 삼백안 ㅇㅇ)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보정하기 위해 렌즈를 끼는 거라..
직경이 13.8mm 아래인 제품들을 끼면 삼백안 커버가 안돼서 걍 이거 씀 ..
삼백안인 사람들은 이거 끼면 새생명 얻을 수 있음;
직경이 좀 큰편이라 약간 개눈스멜이 나긴하는편. 크게 심하진 않음. (개인적인 생각임)
훌라는 거의 없음. 위 움짤은 착용후 4시간이 지나서 좀 건조한 편인데도 잘 따라와줌.
눈동자 따라서 휙휙 잘 넘어옴.
직경큰렌즈의 단점중에 하나가 훌라있을경우에 그래픽이 동공을 가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
얘는 1주일 착용해보면서 그런적 없었음.
대신 컬러렌즈이고 저렴이이다보니까 산소투과율이 낮아서 2~3시간 지나면 눈이 뻑뻑해지기 시작..
눈화장한날에 인공눈물 없으면 한강물 가는걸 추천할 만큼 뻑뻑해짐 .......
버블그레이는 꼭 인공눈물(습윤제)와 함께 써야함 .... 후 ........
동일 가격대 다른 칼라렌즈에 비해 심한편은 아니고 딱 그정도. 안구건조증 있는 사람은 칼라렌즈랑 절연하던가
인공눈물을 영혼처럼 들고다니던가 해야함.
건조한 실내기준 3시간정도면 눈을 껌뻑거릴때 불편함이 느껴질정도의 뻑뻑감이 찾아왔음.
인공눈물없으면 슬픈생각 추천
위 / 플래시 off
아래 / 플래시 on
위에 사진이 실제랑 비슷한편. (좀더 어둡게나옴)
아래사진은 그래픽 디자인 한번더 참고하라고 실명각오하고 플래시 터트렸음.
렌즈 구매할 때 됐으면 참고가 되었길 바람.
총평 세줄요약
1. 15000원 저렴한 렌즈, 14mm로 개눈이 될 수 있는 그래픽 직경 소유.
2. 그래픽 디자인이 약간 거칠면서도 영롱하여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줌
3. 훌라가 없는대신에 저렴이 컬러렌즈라 뻑뻑함; 인공눈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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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료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9 사실 나도 작업하면서 욕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모두들..
근데 막 인터넷리뷰보면서 느낀게 눈 한쪽으로 몰아넣고 '이거 훌라없음' 하는데 믿을수가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미니곰 작성시간 15.12.20 피부왜케좋아...렌즈보다 피부좋은거에 더 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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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료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20 눈..눈쪽피부만 봐서그래 ㅋㅋㅋㅋ 트러블성피부라 별로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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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채퐁 작성시간 15.12.22 렌즈 끼면 나는 너무 부자연스러웠는데 이걸로 한번 사봐야것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