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주관적으로 쓸꺼양
※ 옆에 휴지 한뭉태기 준비하시고 보길바랍니다.
오늘 포켓몬스터 골드버젼을 하면서 베루키를 받아 키우고 있었다.
" 카포에라를 키울까 시라소몬을 키울까."
그렇다 애초에 홍수몬은 선택지에서 사라진것이다.
굉장히 좋아하는 포켓몬중 하나지만 외모뿐이다 1세대 에스퍼타입이 날뛰는 시절 홍수몬은 그저 좋은 경험치일뿐... 그래서 준비했다.
홍수몬 리뷰
꽤나 늠름하다.
사람처럼 생기기도 했고 약간 기영이도 보인다.
이녀석의 장점이라면 두발로 서있고 삼색펀치와 갖가지 선공기를 배운다는 사실?
그리고 좋은 기술셔틀이라는 것이다.
(기술셔틀: 도우미집에서 알을까며 다른 포켓몬 아기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는 빵돌이)
하지만 실상 후딘에게 삼색펀치를 배우는게 더 이득이다.
홍수몬은 격투 포켓몬이니 딴 포켓몬들도 한번 살펴보자...
*휴지 준비
첫번째로 괴력몬 골드버젼에서는 크로스춉이라는 꽤 아픈기술을 사용할수 있으며 세대가 올라가자 노가드+폭팔펀치 라는 매리트도 생겨버렸다.
폭팔펀치는 위력이 괴랄하지만 빗가나는것이 위력만큼 대단하다 하지만 맞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바로 혼란이 동반 되기 때문...
그 다음 번치코 사실 내 최애다 블레이범과 번치코는 헤라클라스와 더불어 내 최애 원탑이고 이녀석은 무려 메가 진화가 있다.
그리고 그냥 홍수몬보다 좋다.
그리고 세대가 올라갈수록 많은 격투 포켓몬들이 단점이 하나씩은 보완돼서 올라왔지만...홍수몬은뭐...
그리고 이녀석 루카리오 이녀석은 괴물이다.
홍수몬의 모든기술을 빨아먹는것도 모자라 능력치도 좋고 심지어 메가진화까지 있다 포켓몬 인생의 역전이라는 메가진화를 가지고 있는녀석 루카리오 한번보고 홍수몬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헤라클레스와 버섯꼬 헤라클레스는 이미 메가혼이라는 에스퍼 씹어먹는 기술도 있고 버섯꼬는... 설명 안해도 될꺼같다
그러면 같은 베루키의 진화형인 나머지 두녀석을 보자
첫번째 카포에라
초록창에 카포에라 치면 얘 안나온다 ㅋㅋㅋㅋ 격투종목뜬다.
그렇지먼 이녀석 트리플배틀에서 무려 사용순위 4위 홍수몬은 쓰이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안습인것은 홍수몬이 아무리 방어올리고 베루키로 진화시켜도 카포에라가 내구 더 좋다
마지막으로 시라소몬
시라소몬 공격력 더좋다 그리고 기사회생+기합의띠 조함으로 이미 홍수몬은 저 아래에 있다
심지어 같은 뿌리의 형제들에게 조차 버려지며 같은 타입들한태는 말할것도 없다.
훌륭한 기술셔틀이자 허우대 좋은 그런 포켓몬인것이다.
사실 부스터보다야...좋지만...그래도 부스터는 귀엽기라도 하지...
포켓몬에서 하루빨리 홍수몬을 기사회생 시켜주길 바라는 그런 간절한 마음뿐이다.
그리고 찾다보니 알게 됐는데 특성을 살리자니 너무 약하다고 한다 뭔가 포기하면 이 포켓몬을 포기해야 한다 그냥 이 포켓몬 말고 차라리 딴 포켓몬 찾아서 쓰자
p.s-그 DP 스타터 포켓몬인 원숭이는 스피드랑 좋은 공격력으로 홍수몬 그냥 바른다 위에보니 쓰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