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폰겜 리뷰는 폰으로 한다. 첫번째 리뷰는 대항해시대5야.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99년 대항해시대4 이후 05년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출시되면서 대부분 사라졌던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품고 출시 되었어 .
대항해시대2의 조안페레로
대항해시대5의 조안... 93년에 18세였는데 20여년이 지나 더 어려진 모습?!!!
대항해시대5는 웹게임으로 먼저 출시되었으나 패키지게임을 기다린 많은 대항해시대 골수유저(라고 쓰고 아재들이라 읽는다)들의 성에 찰리가 없었어.
심지어 한국 유통을 맡은 간드로메다는 각종 수치들을 일본서버의 반토막내며 원성을 샀어.
이 웹게임을 그대로 가져와 모바일로 재출시 하면서도 웹과의 연동조차 지원하지 않지.
이외에도 해왕컨텐츠등 수많은 현질유도와 문제점을 보이고 있어.
이렇게 서버는 늘렸는데 이제는....
지금은 초창기에 제법 많던 유저들도 다 빠져나가고 이벤트가 없으면 사람도 별로없는 망겜이 되어가고 있어.
그러면 대항해시대5가 현질유도만 쩔고 노가다만 있는 노잼게임이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한국인 특유의 내가 최강이 되어야해 라는 마인드만 아니라면 '충분히 메인퀘스트의 스토리만으로도 즐길만 하다'가 내 생각이야
로그인 일수가 138일이 넘어가는데도 메인스토리는 끝날줄을...
또한 이전 시리즈와 차별되는 대항해시대5의 특징은 해도의 변경으로 내륙까지 배를타고 이동할수 있다는 점!!
결제없이 HR등급의 항해사들로도 충분히 컨텐츠를 즐기는데 무리없는 대항해시대5!!
는 나도 결제해서 비키니항해사 갖고 싶었... (비. . .비키니때문이아니라 능력치가 괴랄ㅠ)
당신의 항해가 전설이 된다!! 대항해시대 같이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