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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아이들)게임 리뷰

작성자밥두|작성시간15.12.23|조회수291 목록 댓글 0

일단 idle 게임이 뭔지부터 알려드리고 싶어요.


idle게임이란?


idle이란 말 자체의 뜻은 게으른, 쉬고있는, 헛 된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idle이라는 발음대로 아이들이 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 노가다 노동 시간싸움 시간킬링 노잼 게임이니 취향에 맞는 분들만 하시기를


idle게임의 대표적인 예로는 한 때 이슈가 되어서 꽤(?) 많은 사람이 했던 Cookie Clicker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idle게임을 즐겨 하게 된 이유도 이 Cookie Clicker때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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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제가 소개하고싶은 idle게임은 총 5가지로

1. Cookie Clicker (많이 들었죠?)

2. Mr.Mine

3. 심플 알피지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4. 대어부시대 (모바일)

5. Tap Titans (모바일)

(사실 이거 말고도 하나 더 재밌게한거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1]Cookie Clicker - 2년플레이

초창기부터 2년정도 했어요.

이 게임은 암묵적으로 오토마우스를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게임이에요.

게임 제목대로 쿠키를 클릭만 하면 됩니다.


쿠키를 클릭하면 쿠키를 하나 주는데 그 쿠키를 모아서 새로운 건물을 사고.. 

또 사고.... 돈을 많이 모아서 리셋하면 천국칩이란걸...


제가 이 게임을 2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쭉 할 수 있었던 이유가 RPG의 느낌이 많이 나서였어요.

다른 idle 게임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고 초반엔 게임진행이 빠르다는게 이게임의 장점이죠.


초반에 게임진행이 빠르다보니 발전시키는 재미가있고, 생각보다 돈이쿠키가 훅훅 불어나는게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돈을 잔뜩모으다보면 '황금쿠키'라는 보너스를 줍니다. 황금쿠키는 쿠키를 훨씬 많이 벌 수 있게해주는 버프의 역할을 합니다.

대신 약 5초정도가 지나면 사라지죠. 무슨말이냐면 그냥 켜두고 가만히두면 발전속도가 느리고,

계속 주시하고있으면 훨씬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전 하루에 6시간동안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고등학교라 학교에서도..


이 게임은 자신이 idle 게임과 맞는지 안 맞는지 판별 할만한 게임인것 같아요.


추천도 : 한 번 해봐라 - ★★ 중 


[2]Mr.Mine - 3달플레이

음.... 이건 주관적인 생각으로 진짜 재미없습니다. 정말로요.

하지만 그냥 켜놓고 쳐다보면서 흐뭇해 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게임 인터페이스가 구립니다. 상단에는 광물들이 나와있고, 우측 상단에는 진행도가 나와있습니다.

광물을 팔면 돈을주고 그 돈으로 인부를 고용하고, 기계를 사는데 기계를 살 때는 돈만 내면 되는게 아닙니다.

기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광물들은 진짜 더럽게 안캐지는데 그걸 많이 캐야합니다.


정리하자면

목적 : 퀘스트를 깨기위함

과정 : 광물을 판다 -> 돈을 번다 -> 기계레시피를 산다(개비쌈) -> 기계를 만든다 -> 광물개많이필요하고 더럽게안캐짐

-> 짜증이 난다 -> 그러다보면 퀘스트가 깨지고 퀘스트를 깨면 돈을 준다 -> 레시피를 산다&혹은 인부고용 -> 광물을 캔다 -> 판다


이걸 반복하는데 그래픽적으로라도 심심치않게 해주면 좋으련만 그래픽적인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에도 쿠키클리커의 황금쿠키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보물상자인데요. 보물상자는 돈을 거의 안줍니다.

황금쿠키처럼 영향이 큰게아니라 매우 작습니다. 그리고 전부 확률이에요.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게 아니에요.

게다가 화면도 스크롤을 계속 내려야 할 정도로 커서 보물상자 먹기도 힘들어요. 밸런스가 똥똥똥


추천도 : 약간 별로다 - ★ 중 


[3]심플 알피지(스타2유즈맵) - 1달플레이

요새 자주하고 한 번 하면 6시간 금방가는 나름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idle게임이라 하기에는 좀 복잡해요.


이 게임의 목적은 더 좋은 템을 얻어서 더 좋은 사냥터를 감에 있습니다.

한 마디로 템파밍게임이에요. 템이름도 다 똑같고(고렙 사냥터에 가면 템 이름이 다른 유니크도 줍니다) 능력치도 고만고만한데

현재 차고있는 것 보다 더 좋은 템을 먹어서 더 강해지고 고렙사냥터에 가서 더 좋은 템을 얻는 것을 반복합니다.


제가 이런 류의 게임 말고도 그냥 일반적인 MMORPG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게 템파밍인데요.

그냥 템파밍게임 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놨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약간 새로운 장르의 게임같아요.


솔직히 제가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ㅠㅠ


직접해보세요! idle게임이 취향에 맞다면 좋아하실겁니다.


idle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 때의 추천도 : 두 번 해봐라 - ★ 중 

추천도 : 음... 보통? - ★ 중 ★☆


[4]대어부시대(모바일) - 띄엄띄엄플레이 -> 일주일하다가 한달안하다가 일주일하다가 말다가

걍 켜놓는 게임이에요. 밸런스가 똥임. 그래도 저는 이런류 게임좋아하니까...... 봐줌.


아까 말했듯이 밸런스가 똥이라 그냥 켜놓고 성장하는 재미를 보는 정도에요.

그래서 요즘은 안합니다. 낚시할 때의 손맛 뭐 그런거 전혀없구요. 해보면 알아요....


추천도 : 아;;; 땀땀 - ★ 중 


[5]Tap Titans(모바일) - 쿠키클리커가 질릴 때 즈음부터 3년째 하고있음

대망의 탭★타★이★탄 제가 젤 좋아하는 게임인데요. 이거는 진입장벽이 약간 높은편이에요. 인내심이 낮으시면 하기 힘들어요.


게임제목 그대로 탭만합니다. 핸드폰을 터치하면 공격을 하고 몹을 잡으면 돈을 줘요.

돈을 주면 그걸로 용병을 사고, 용병을 사고나면 용병레벨업을 하는데 10, 25, 50, 100 등등

용병레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 버프를 받습니다. 용병 데미지가 쌔질수도있고, 플레이어의 데미지가 쌔질수도있고..


매주 월, 수, 토요일에는 토너먼트를합니다. 몹을 10마리 잡을 때 마다 1층씩 올라가는데

가장 높은 층을 올라간 사람이 이기는 토너먼트를해요. 1등이 아니라고 보상을 못받는게 아니라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합입니다. 심지어 꼴등도 보상을 줍니다.


아무튼 이렇게 여러가지를 하면서 성장시키다 보면 막히게되는데 그 때 환생을 하면 렐릭이란걸 줍니다.

환생을 하면 전부 초기화가 되지만(플레이어, 용병 등) 렐릭으로 사는 유물은 초기화가 되지않고 계속해서 버프를 줍니다.


게임 플레이는 이렇게 반복이 되고 오래할수록 토너먼트에서 높은 등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재미로 하는거죠.

쓰다보니 생각보다 별 얘기는 없네요. 이건 그래픽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좋습니당. 추천추천

하지만 이런류의 게임을 안좋아하시면 별로이기때문에 별 반개는 뺄게요


추천도 : 오예 - ★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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