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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리뷰: 내가 되고 싶은 모습과 진짜 나의 모습. 음악 영화의 탈을 뒤집어쓴 블랙 코미디.

작성자브츠그쯔르트| 작성시간16.01.11| 조회수5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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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urnX 작성시간16.01.11 비긴어게인이 의지만있으면 성공할수있다고 보여줬다면
    프랭크는 그걸 처참히 짖밟았죠
    음악영화지만 사실 전혀 심오한 내용이니까요
    엄청재미있게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브츠그쯔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1 일부 네티즌분들은 비긴 어게인 흑화 버전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참 인상깊게 봤습니다.
  • 작성자 아기사자 작성시간16.01.12 마지막 사진에 깜짝 놀랐네요. 프랭크 사진만봐도 묘한 기분이...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영화 보려구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브츠그쯔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2 마지막 사진은 비록 영화중에 등장하는 장면은 아니지만 글 주제랑 매칭이 잘 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동구리 작성시간16.01.12 평범함이 특별함을 갈구했을 때의 모습이랄까요. 혹은 솔직함(영화에서 오롯이 솔직한 인물은 프랭크 밖에 없죠. 이름도 솔직함이란 뜻이고)을 이해하고 따라가려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브츠그쯔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2 결국 존은 존이고 프랭크는 프랭크였을뿐이죠. ㅜㅠ 말씀하신 프랭크의 이름 의미처럼 존이라는 이름도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이름이라 생각하면 존이 상징하는 평범함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구리 작성시간16.01.12 맞아요ㅋㅋㅋ그래서 제 왓챠 평도 '평범함은 솔직함을 이해하짐 못함'이라고 적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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