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군과 십자군의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의 격젼지는 아콘이었지요.
2중겹의 성벽으로 된 아콘성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십자군들은 최후의 전투를 시작했죠. 주축은 신전기사단과 성 요한기사단, 튜튼기사단과 같은 기사단 세력이었구요.영국 기사들과 프랑스 기사들, 그리고 베네치아등의 이탈리아 상인집단이 성을 방어했죠.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셀림(확실하지는 않네요..^^)의 친정속에서 투르크군은 그들이 소위 '프랑크인'이라고 부르는 십자군무리를 지중해에 쓸어 넣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죠. 결국 1달동안의 공방전을 끝으로 아콘성은 함락당합니다. 주민들은 학살당하거나 노예로 잡혔는 데 어찌나 노예가 많은 지 당시 소녀 한명의 값이 동전한닢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살아남아 배를 타고 마침 불어온 태풍속을 뚫고 키프로스섬으로 도망간 사람들 중에는 신전기사단 단장과, 요한기사단 단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키프로스 섬은 사자왕 리처드의 영토였는데 이때 기사단들의 운명이 갈립니다. 성 요한 기사단은 섬에 남아있기로 했고요. 신전기사단은 그들의 고향인 프랑스로, 튜튼 기사단은 신성로마제국(독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신전기사단은 프랑스왕의 계락으로 거의 모두가 반역자 또는 이교도로 지명되어 처형되죠..튜튼기사단도 신성로마제국황제의 똘마니가 되고요..
성 요한기사단만이 그후로 남아 로도스섬에 자리를 잡아 그 명맥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아직까지 그 기사단은 존재한답니다. 지금은 물론 창칼을 들 필요는 없죠 병하고만 싸운답니다. 의료단체로써 말입니다. 원래 성 요한 기사단의 전신이 병원 기사단이었다고 합니다. 병원을 방어하기 위한 설립된 기사단이었던 거죠..
출처는여 티코에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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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싸갈탱이 작성시간 04.11.01 음.. 아크레(아콘)전투에선 무슬림군은 다마스쿠스와 이집트에서 온 부대들로 구성되었는데 투르크라 하기보다는 주력이 바이바르스에 의해 키워진 이집트군인것 같은데.. 거의20만명이 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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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싸갈탱이 작성시간 04.11.01 그리고 구호기사단장은 부상당하여 배로 실려가서 살아남았지만 성전기사단장 기욤 드 보좌는 싸우다 죽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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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싸갈탱이 작성시간 04.11.01 신전기사단은 우트르메르에서 유일하게 점령당하지 않은 곳에 남았습니다. 그것은 루아르라는 해안으로 부터 3킬로미터 떨어진 작은섬이죠. 식수가 부족하여 바다를 넘어서 식수를 가져와야했습니다. 이 바위섬에 거주하던 신전기사단은 12년후 프랑스로 되돌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