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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확장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3세와 포르투갈의 엘레아노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1477년 부르고뉴의 용담공(勇膽公) 샤를의 딸 마리와 결혼함으로써 네덜란드와 프랑스 동부 변경지역에 걸친 넓은 부르고뉴 영토를 차지했다. 1479년 긴가트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치는 등 프랑스 루이 11세의 공격에 맞서 새로이 확보한 영토들을 잘 지켜나갔다. 1482년 마리가 사망한 후 막시밀리안은 네덜란드 의회가 어린 필리프(후에 카스티야의 미남왕 펠리페 1세가 됨)의 섭정 역할을 하는 것을 허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1485년 전쟁을 일으켜 의회를 무찌르고 섭정권을 되찾았다. 한편 그는 1482년의 아라스 조약에 의해 딸 마르가레테와 프랑스의 샤를 8세의 약혼에도 동의해야 했다. 1486년 그는 신성 로마 황제(부친의 상속자로서)로 선출되었으며 그해 4월 9일 아헨에서 즉위했다.
출처:<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