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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사 자료실

드루지나 (공국 근위병)

작성자knight|작성시간04.12.16|조회수1,697 목록 댓글 0

전혀 궁금하시지 않을진 몰라도 드루지나 그림과 설명입니다. 러시아의 단체 중에 이런 이름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드루지나는 상당히 성격이 묘한 그룹이죠.평상시에는 공의 상담역으로 근무하고, 전시에는 군인으로 종사하였습니다. 노예는 아니었고 이들이 지역의 영주로 힘을 키운 것도 아니여서 맘룩과는 다릅니다. 게다가 이들은 주인을 바꿀 권리까지 있었답니다. 게임에 나오는 드루지나의 모습은 꼭 이 시기의 드루지나의 모습은 아닙니다. 유라시아 지역에서 흔히 보여지는 무장.

다 아시는 상식이겠지만, 러시아인의 기원은 핀족이고(핀란드도 여기서 기원) 핀족이 슬라브족의 기원이 되었죠. 슬라브족은 동방의 적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갔는데 거기서 동슬라브, 서슬라브, 남슬라브족으로 갈렸죠. 유고지역 애들도 슬라브가 많은데 이들은 남슬라브족입니다. 그리고 러시아 역사는 노르만 출신의 루릭을 슬라브족애들이 왕으로 섬기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당시엔 흑해로 흘러가는 강변에 있었던 키예프가 큰 발전을 합니다.

아 참 러시아란 말은 지역이름'로씨' 에서 유래했고, 지금도 러시아어로 자기민족을 로스케라 부릅니다. 다시 키예프 이야기로 돌아가서 키예프는 몽고의 침입으로 망했고 그 이후 러시아가 몽고를 몰아내었을 때 모스크비가 러시아의 중심지가 됩니다. 몽고애들이 키예프는 박살을 냈지만 발틱해 근변은 좀 놔두었다고 합니다. 몽고애들말로는 다 부쉈다고 하는데, 역사의 기록을 보면 몽고가 침입한 한 참 이후에도 노브고로드 공국등등의 군대가 다른나라로 전투나간 기록이 있습니다. 몽고애들의 부풀림인듯...

 

출천... 토탈워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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