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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사 자료실

전투에서의 기사도적 이상

작성자싸갈탱이|작성시간04.12.31|조회수322 목록 댓글 0

기사들에게서 기사도적 이상은 가장 첫째 위치에 올려졌고 큰 영향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이 자주 대립되엇는데 가장 심한곳은 바로 전투였습니다. 기사도적 이상은 전사의 감정에 형식과 힘을 부여 한게 사실이지만 한편으로 그 영향은 오히려 치명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사도적 이상은 미학적 권리를 위해 전략적 권리를 희생시키는 데까지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백년전쟁 중 프랑스기사들은 플랑드르지방공략에 앞서 계속 기사도정신이 좋은 전략에 대립됨을 보입니다. '만일 우리가 오른쪽 길외에 다른길을 모샏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정의로운 기사들임을 보여주지 못할것이오.' 이것은 클리송과 쿠시가 예상밖의 지름길을 공격해 들어가자고 제안했을때 사람들이 한 대답이었습니다.

다트마우드 전투에서 프랑스사령관중 하나인 기욤 드 샤텔이 진영 한가운데에 참호를 파고 진지를 구축한 영군군을 참호가 없는 측면에서 공격하자고 제안햇습니다. 하지만 제이으경은저런 놈들을 상대로 올바른 길(정면공격)을 버린다는것은 수치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나무랍니다. 그러자 제이으경의 말을 듣던 사텔경이 자존심이 상해 외친말이 있습니다. "고결한 브르타뉴의 심장은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오! 내기를 해도 좋소! 승리보다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지라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오!" 그리고 그는 지더라도 목숨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맹새를 합니다.(기사들의 맹새란 엄중합니다. 꼭 지켜야 하지요.) 결국 그는 죽고 쉬운측면길을 외면하고 참호가 파있는 정면을 고집하다 프랑스군대는 패배합니다.

앙리 드 트랑스타마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평지에서 정정당당히 싸우는 고결한 기사입니다. 그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평지에서 싸워오기를 원했습니다. 자진해서 유리한 위치를 포기하고 나제라 전투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출처 - 요한 호이징가의 '중세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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