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住坐臥 語默動靜
(행주좌와 어묵동정)
•선종(禪宗)에서는 일상 생활의 모든 순간과 동작 하나하나가 전부 수행의 과정이다.
행(行): 다닐 행 (걷는 것)
주(住): 머무를 주 (서 있는 것)
좌(坐): 앉을 좌 (앉아 있는 것)
와(臥): 누울 와 (누워 있는 것)
어(語): 말씀 어 (말하는 것)
묵(默): 침묵할 묵 (묵언하는 것)
동(動): 움직일 동 (활동 하는 것)
정(靜): 고요할 정 (조용히 쉬는 것)
•조용한 선방에 앉아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할 때만 수행 하는 것이 아니다.
걸어갈 때나, 서 있을 때나, 누워서 있을 때나,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침묵할 때 내가 살아 움직이는 모든 순간에 깨어있고 (정념, 靜念) 스스로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일상과 종교와 도(道)가 따로 없다.
ㅡ文殊合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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