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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바퀴떼의 행렬..

작성자관객|작성시간17.01.02|조회수101 목록 댓글 2

제가 안방에 서있습니다.

안방 문은 열려져 있었고..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아이보리색 장롱이 있습니다.

노란색의 니스칠한 장판과..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열려진 방문으로 바퀴벌레 몇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어디선가 저희가 키우고 있는 하얀색 애완견이 나타났습니다.

애완견은 바퀴벌레 잡아먹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애완견이 바퀴벌레를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마무시하게 많은 바퀴벌레들이 방문을 넘어서

방을 가로질러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의 크기는.. 금방 부화한 듯이 작은 바퀴벌레들이었는데..

가로 50~60센티의 폭으로 방문부터 장롱이 있는 부분까지 냇물처럼

빈 공간도 없이 다닥다닥 까맣게 보이는 것들이 끊임이 없이 스멀스멀 기어가고 있습니다.

행렬도 흐트러짐이 없네요..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저는.. 에프킬라 어디 있나? 잠시 생각하다가..

에프킬라로 어찌할 수 있는 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롱 밑으로 들어가는 건 보이지 않았지만

바퀴벌레의 행렬이 장롱 밑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꿈에서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애완견이 바퀴벌레의 행렬 가운데 있었습니다.

애완견의 발밑으로는 물이 흐르듯 수백만 마리의 바퀴벌레들이 스멀스멀 계속 행진하고..

애완견은 그래도 바퀴를 잡아먹겠다고 입을 바닥에 대고 아작아작 바퀴를 먹어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먹던 걸 멈추고 얼굴을 들었을 때 보니까.. 애완견의 주둥이에

죽어있는 바퀴벌레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보이다가 꿈을 깼습니다.

 

----------------

 

 

1월 1일 새벽에 꾼 꿈인데.. 무척 기분이 좋지 않은 꿈이네요..

일전에 핀침으로 두 번의 주사를 맞는 꿈이 있었어요..

하늘바람님이 그 부분을 해몽하시지 않고 넘어가셔서 그냥 지웠었는데..

아마 제게 두 개의 병이 찾아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꿈이었습니다.

 

두 개의 병 중에 하나는 찾았는데.. 하나는 의심이 가는 곳이 있기는 한데

아직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대장쪽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런 꿈을 꾸었네요..

이 꿈에서 장롱 쪽으로 바퀴행렬이 가고 있는 게 이상하게 보이네요..

장롱.. 장에 농(고름농)이 생겼다.. 이상이 생겼다.. 이런 뜻일까요?

작은 바퀴벌레들이 아무래도 질병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요..

하늘바람님의 해몽은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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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바람 | 작성시간 17.01.03 님 근황 이 그렇다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꿈에 등장하는 벌레는 좋은 의미 의 벌레가 아니지요
    장농 님 해몽이 맞아요
    벌렌 그러한 나쁜 세균을 싀미하지요
    헌데 치료 한다면 시간이좀 걸리겠어요
    수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관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3 역시 그런 의미였네요..
    내일 병원에 가보려구요
    원래 제가 위장과 대장이 안좋아요 ㅋㅋ
    하늘바람님이 하도 카페에 등장을 안하셔서 걱정했어요
    잘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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