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면접 한두군데 보고 다니면서....
팔자 좋게 놀고 먹고,,, 어깨근육뭉침으로 인해 스포츠맛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참... 하루아침에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
명절이 지나고 나면,, 자리가 나올려나......
내 입맛에 맞는 곳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명절 지나고 차분히 알아봐야 겠다 싶다가도...마음은 약간 초조합니다.
처음엔 당장 출근하라는 식으로 몇군데 나오더니,,,
거부한 죄일까요? 우째 점점 소식이 없어져 지금은 너무 뜸합니다... 물론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어젯밤엔
돌아가신 할머니가 살아계실때 보다 너무 평온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옛날 할머니집까지....
할머니께 신발을 사드린것 같았어요.
헌 신발은 봉지에 싸들고 기어이 걸어서 집으로 가신다는 겁니다.
살아 계실때도 차는 별로 안좋아 하셨어요.
기분 좋으신 모양입니다.
난 차를 타고 할머니 집으로 먼저 가서 기다렸습니다.
때마침 할머니가 멀리 마을 앞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 오시는 중입니다.
난 부엌으로 가서 밥준비를 할려는데...
이미 할머니께서는 방안을 따뜻하게 해 놓으셨어요.
세 아궁이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솥단지를 열어봤는데 그... 별로 의미있는건 없었어요.
먹다 남은 된장국 한그릇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할머니가 된장국 하나는 참~ 맛나게 끓여 주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꿈에 보였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 오늘 작은아들 신발사러 갔네요. ㅎㅎ
신발가게 간 김에 내 구두도 하나 샀지요. 후훗~
꿈이랑 현실이랑 어째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 할머니... 어릴땐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내 강아지~ 내 강아지~ 하셨던......
할머니 신발 사드려서 착하다고 좋은 소식 주시려나??
아~ 이번에 면접 본데서 연락이 좀 왔음 좋것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