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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하의 글방

피스타치오

작성자노중하|작성시간25.12.21|조회수7 목록 댓글 0
피스타치오


송곡 노중하


고향 죽마고우의 만남 종로구 계동 이도곰탕 집
열 명이 모여 수육 곰탕과 막걸리
후식으로 찻집을 찾아 헤매다가
인사동 “도채비도 반한 찻집”을 발견


소년 시절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천식 고혈압 당뇨 관절 수술한 황혼기 친구
왠지 모르게 모두가 불안해 보이네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고통을 느끼는 사람


대추차 한잔 팔천 원으로 통일
곁들여 나온 피스타치오 견과류
단단한 껍질 속에 웃고 있는 연둣빛 속살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 주는구나!


열대지방에서 자라나는 나무 열매
어떻게 한국까지 공수됐을까
세계화 시대 수입업자 손을 빌려
처음 먹어보는 행복한 하루였다


★ 도채비 : 도깨비의 제주도 방언
★ 노중하 최정복 최명호 최맹호 최종흡 송무호 조용구
이상만 김인선 김종열 무자생 78세 송년회 모임


2025.12.20.
종로구 “이도곰탕 집”과 인사동 “도체비도 반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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