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높은 동네 어디?
6월 1일 기준 1위 새롬동 2255만원, 2위 보람동 2046만원, 3위 다정동 1957만원
최준호 기자 입력 2026.06.07 01:57
나성동 아파트 가격이 세종에서 제일 비싸지만 9위인 이유는?
나성동에는 평당가격이 낮은 오피스텔과 도생이 많은데 아파트와 평당가격을 합쳐서 평균가격을 내기 때문임
세종시내 23개 읍·면·동 가운데 단위면적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새롬동 ▲보람동 ▲다정동 순으로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상위 10개' 개별 단지 가운데 1~2위를 비롯한 4개는 나성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세종시내 아파트 ▲단위면적 당 시세 ▲최근 1년간 매매가격 상승률 ▲가구수가 많은 상위 10개 단지 등을 최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읍·면·동 별 3.3㎡(평) 당 평균 매매가격이 비싼 상위 3개 동네는 ▲새롬동(2255만원) ▲보람동(2046만원) ▲다정동(1957만원) 순이었다.
반면 9개 면 지역 가운데 ▲가장 북쪽의 소정면(260만원) ▲공주시에서 편입된 장군면(267만원) ▲북부지역의 전의면(349만원) 순으로 쌌다.
1위인 새롬동이 최하위인 소정면의 8.7배에 달하는 셈이다.
개별 단지 중에서는 나성동 '나릿재마을(리더스포레)2단지'가 최고인 3176만원이었다.
2021년 6월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총 845가구)는 세종시 전체 평균(1544만원)의 2배가 넘었다.
세종시내 아파트단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3000만원'을 초과한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1년 사이 3.3㎡당 매매가격 상승률은 ▲아름동 범지기마을11단지(7.84%) ▲도담동 도램마을13단지(6.97%) ▲다정동 가온마을8단지(6.87%) 순으로 높았다.
단지 당 가구(세대) 수는 ▲해밀동 해밀마을1단지(1990) ▲아름동 범지기마을10단지(1940) ▲종촌동 가재마을5단지(1940) 순으로 많았다.
한편 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내에는 현재 모두 187개 아파트단지가 있다.